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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하반기 총경급 인사 단행 2013-07-04 14:24:21
이 외에 윤외출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장은 서울지방경찰청 제3기동단장, 양명욱 부산 해운대서장은 부산지방경찰청 제1부 교통과장, 김주전 부산 중부경찰서장은 부산청 제3부 보안과장, 이순용 부산 금정경찰서장은 부산청 제3부 외사과장으로 발령 냈다. 정식원 경북 경주경찰서장은 대구청 홍보담당관, 최재천 대구...
인형뽑기 통에 들어가 현금 훔친 30대 결국.. 2013-07-03 08:00:35
들어가 현금을 훔친 30대 남자가 결국 구속됐다.부산 동래경찰서는 3일 인형뽑기 자판기 안으로 들어가 현금을 훔치고 주인을 폭행한 혐의(준강도)로 이모(31)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2시10분께 동래구 수안동에 있는 한 식당 앞에 설치된 인형뽑기 자판기 배출구로 들어가 현금 7만원을 훔...
BC카드와 부산은행, 서체무단 도용혐의로 피소 2013-06-28 09:57:24
사는 김모씨(50)가 bc카드 대표이사와 부산은행장을 저작권법 위반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발했다. 김씨는 고소장에서 “bc카드와 부산은행은 부산은행의 vip 고객 전용카드 ‘명작’을 출시하면서 허락이나 동의없이 고소인이 개발한 서체 ‘추사서흔폰트’를 무단으로 카드 브랜드이미지(bi)로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부산 실종 여대생, 보름만에 바다서 숨진 채 발견 2013-06-20 16:41:42
부산에서 혼자 살던 여대생이 집을 나가 연락이 두절된 지 보름 만에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부산해양경찰서는 20일 오후 3시께 부산 남구 이기대 해안가에서 2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수색 헬기가 발견, 오후 4시 10분께 인양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해경에 따르면 인양된 시신은 심하게 부패돼 맨...
이대우 오인 신고자에도 포상 2013-06-17 17:10:10
뉴스 브리프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17일 신고자 포상금심의위원회를 열어 탈주범 이대우(46)를 목격하고 신고한 김모씨(51)에게 포상금 800만원을, 다른 사람을 이대우로 오인 신고한 박모씨(28·여)에게 200만원을 각각 지급하기로 했다. 범인 검거와 관련해 오인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씨는...
이대우 신고자 2명 포상금 받는다…처음으로 오인 신고자도 포함돼 2013-06-17 14:15:45
내렸다"고 신고했다. 해운대경찰서는 이 신고를 바탕으로 해운대역 주변에 경력을 추가 배치했다. 오후 6시55분께 해운대역으로 증강배치된 형사들이 이대우를 발견하고 곧바로 검거했다. 박씨의 신고와는 달리 이대우는 이날 오후 5시 59분께 울산 공업탑 정류소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오후 6시 49분께 해운대역 근처...
인형 뽑기로 700만원 날린 30대 결국.. 2013-06-17 07:19:16
부산 동부경찰서는 17일 길거리에 설치된 인형 뽑기 자판기에 몸을 집어넣어 물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3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12일 새벽 3시께 부산 동구 초량동 김모(40)씨 소유의 인형 뽑기 자판기에 들어가 인형, 장난감을 훔치는 등 10여 일 동안 5차례에 걸쳐 6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탈주범 이대우 부산서 검거 2013-06-14 22:16:59
해운대구 부산제2저축은행 앞길에서 도주 25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해운대역과 동부고속버스터미널 주변을 집중 검문 검색하던 중 서성거리는 이대우를 발견, 곧바로 체포했다. 검거 당시 이대우는 자포자기한 듯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대우는 줄무늬가 있는 반소매...
부산 잠입한 탈주범 이대우 행방은?…경남도 비상 "일제 검문검색" 2013-06-14 15:15:40
14일 부산과 인접한 경남 김해·진해·양산·거제를 중심으로 도내 전 경찰서에서 일제 검문검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대우가 부산에 잠입한 사실이 확인된 것은 최초 발견시점에서 24시간이나 지난 후이기 때문에 이날 늦은 오후에는 부산을 빠져나갔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 것이다. 경남경찰청은 1500여명을...
아우디R8 vs 벤틀리 '광란의 경주'…해운대~경주 시속 320㎞까지 밟아 2013-06-11 17:20:30
경찰서는 외제차를 타고 과속·난폭 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행위 등)로 차모씨(29)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차씨는 지난 4월21일 오후 김모씨(33·c기업 이사)와 함께 수억원 상당의 외제 스포츠카를 몰고 부산 해운대에서 경북 경주시까지 최고 시속 320㎞로 폭주하며 경주를 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