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항소심, 1심 복기…檢 "균형잃어" vs 변호인 "매우정당" 2019-07-10 16:11:31

매우 정당하다며 검찰의 항소를 기각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 향후 치열한 공방을 예고했다. 10일 수원고법 형사2부(임상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사건 항소심 제1회 공판기일에서 검찰과 이 지사 측은 1심 판결을 두고 팽팽히 맞섰다. 검찰은 이른바 '친형 강제입원' 사건과 관련 "1심은 피고인 제출 자료를...

• 뉴스 >
• 바로가기
• #이재명 항소심 #검찰 #지사 #강제입원 #피고인 #친형 #혐의 #항소심

케빈 스페이시, 청소년 성추행 혐의 벗나…고소인 증언 번복 2019-07-09 12:13:23

이 사건의 공소를 기각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다고 미 CNN방송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6년 7월에 매사추세츠의 바에서 일하다가 스페이시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소한 남성(당시 18세)이 신체적 접촉에 동의했는지를 판단할 근거 자료가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스마트폰에 관해 사실상 진술을...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케빈 스페이시 #스마트폰 #스페이시 #증언 #남성 #자료 #주장 #성추행

윤석열 청문회…여야, 윤우진 의혹·황교안 외압논란 공방전(종합2보) 2019-07-08 23:59:40

들었다"며 "반복적으로 영장이 기각돼 굉장히 의아하게 생각했다. 당시의 수사지휘는 지금도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윤 후보자나 윤대진 검찰국장이 사건에 영향을 미쳤다는 증거가 있느냐'는 민주당 금태섭 의원의 질문에는 "없다"고 답했다. 윤 후보자는 윤 씨에게 변호사를 소개했다는 의혹에...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윤석열 청문회여야 #의혹 #의원 #후보자 #수사 #사건 #황교안 #대해 #변호사 #당시 #청문회

김학의측 첫 재판서 혐의 부인…"검찰이 공소시효 맞추려 기소"(종합) 2019-07-05 17:09:39

김학의측 첫 재판서 혐의 부인…"검찰이 공소시효 맞추려 기소"(종합) 김학의 측 "공소사실 특정 안돼"…검찰 "금품 추가수사, 내달께 기소"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1억7천만 원대 뇌물과 성 접대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측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반적으로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김학의측 첫 #차관 #혐의 #검찰 #재판 #뇌물 #제출 #기소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 강요' 구속 경찰관, 법원에 보석 청구 2019-07-05 16:54:58

호소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A씨는 처음에 공소사실을 부인하다가 구속 후 일부 인정했으나, 이후 이를 다시 번복하는 등 진술에 일관성이 없다"면서 "A씨는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고 사안이 중대하다는 이유로 구속됐는데, 현재까지 변경된 사정이나 A씨에게 유리한 정황도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현재 단계에서 A...

• 뉴스 >
• 바로가기
• #김기현 전 #구속 #혐의 #강요 #보석 #수사 #검찰

김학의측 첫 재판서 혐의 대체로 부인...검찰 "금품 추가수사" 2019-07-05 12:06:58

"공소사실 특정 안돼"…검찰 "추가수사, 내달께 기소"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1억7천만 원대 뇌물과 성 접대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측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반적으로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상 뇌물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 전...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김학의측 첫 #차관 #혐의 #검찰 #재판 #금품 #제출 #뇌물

'450억원 상속 미신고' 故조양호 동생들 벌금 20억원씩 선고(종합) 2019-06-26 14:52:58

별세한 조양호 회장에 대해서는 지난달 공소기각 결정을 내렸다. 조양호·남호·정호 형제는 선친인 한진그룹 창업자 고 조중훈 회장이 2002년 사망하면서 총 450억원에 이르는 스위스 예금 채권을 상속받았으나 이를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부친 사후 상속을 두고 서로 소송전을 벌이는 '형제의...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450억원 상속 #회장 #20억 #선고 #법원 #피고인 #벌금

'450억원 상속 미신고' 故조양호 동생들 벌금 20억원씩 선고 2019-06-26 14:24:24

지난달 공소기각 결정을 내렸다. 조양호·남호·정호 형제는 선친인 한진그룹 창업자 고 조중훈 회장이 2002년 사망하면서 총 450억원에 이르는 스위스 예금 채권을 상속받았으나 이를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이들 형제에 대해 각 벌금 20억원의 약식명령을 청구했고, 법원은 정식재판이...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450억원 상속 #20억 #회장 #벌금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