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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호흡 콤비 정태욱-이상민, 대회 기간에도 룸메이트 2017-05-17 08:40:14
수비수 김승우(연세대)와 룸메이트가 됐고, 백승호(FC바르셀로나B)는 골키퍼 송범근(고려대)과 방을 쓴다. 스트라이커 조영욱(고려대)의 룸메이트는 한찬희(전남)다. 대표팀 관계자는 "대부분 대표팀 훈련 초기부터 방을 함께 썼던 선수들"이라며 "서로에게 익숙해 문제없이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독방을 쓰는 선수도...
U-20대표팀 주장 이상민 "수비 약하다는 말 인정하지만…" 2017-05-16 20:38:10
축구대표팀은 장단점이 명확하다. 이승우, 백승호(이상 FC바르셀로나)를 앞세운 공격력은 매우 뛰어나지만, 중앙 수비가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식 평가전 중 무실점 경기가 11일 우루과이전(2-0 승리)뿐이었다는 것도 이런 평가를 뒷받침한다. U-20 대표팀 중앙수비수이자 주장인 이상민(숭실대)은 이런 평가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5-15 15:00:05
체육-0048 11:52 구미시 2020년 전국체육대회 주개최지로 확정 170515-0570 체육-0049 11:57 U-20 백승호의 남다른 각오 "머리 짧게 깎겠다" 170515-0577 체육-0092 12:00 [프로야구] 16일 선발투수 170515-0606 체육-0050 12:08 타격이 고민인 KIA 김민식 "드래곤볼 찾으러 다녀야죠" 170515-0612 체육-0051 12:15 방열...
[ 사진 송고 LIST ] 2017-05-15 15:00:02
전병헌과 정우택 05/15 13:41 서울 김현태 U-20 축구대표팀 백승호 05/15 13:42 서울 김현태 U-20 축구대표팀 조영욱 05/15 13:42 서울 김현태 인터뷰하는 U-20 축구대표팀 선수들 05/15 13:42 서울 사진부 교보교육재단,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2기 운영 05/15 13:43 서울 홍해인 안부 묻는 안철수 전...
U-20 백승호의 남다른 각오 "머리 짧게 깎겠다" 2017-05-15 11:57:08
부탁해 달았다"라며 웃었다. 백승호는 소속팀 FC바르셀로나 2군에서도 간간이 14번을 단 적이 있다. 그러나 2군 특성상 배번이 정해져 있지 않아 매번 배번이 바뀌었다. 백승호는 "이번엔 '내 번호', 14번을 달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느낌이 좋다"라고 말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신태용 U-20 감독 "리우올림픽 때보다 준비 잘했다" 2017-05-15 11:39:54
신태용 U-20 감독 "리우올림픽 때보다 준비 잘했다" 백승호 "감독 목표는 8강이지만 선수들은 우승 바라본다" (파주=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지난해 6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신태용 감독의 얼굴엔 그늘이 져 있었다. 대표팀 소집 문제 때문이었다. 신 감독은 18명의 올림픽 대표팀 선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5-15 08:00:06
'조영욱·백승호 꽝!꽝!' 신태용호, 세네갈에 2-2 무승부 170514-0543 체육-0053 16:59 '원조 스마일퀸은 나'…이보미, JLPGA 갤러리 투표 1위 170514-0545 체육-0054 17:00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4-1 한화 170514-0547 체육-0055 17:01 '한현희 680일만의 선발승' 넥센, 삼성에 위닝시리즈...
4개월 만에 골 맛본 조영욱, "스트레스 잊으려 주문 걸었다" 2017-05-14 18:33:22
것 같다"라며 "현재 백승호, 이승우 등 팀 동료들과 호흡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평가전에서 보여주지 못한 모습은 본선 무대에서 마음껏 펼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영욱은 U-20 대표팀 동료들과 16일 결전지인 전주로 이동한다. 그리고 20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바르샤 백승호 "컨디션 90%…남은 기간 100% 만든다" 2017-05-14 18:24:10
신 감독의 배려 속에 체력 훈련에 집중한 백승호는 지난 2월 유럽 전지훈련 동안 잇달아 경기에 투입돼 감각이 올라섰고, 득점력까지 살아나면서 이제는 대표팀의 핵심 공격자원으로 우뚝 섰다. 백승호는 이날 세네갈과 평가전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처음 대표팀에 합류했을 때 체력은 물론 감각도 떨어져 아쉬웠다"라...
모의고사 치른 신태용 감독 "수비 전술, 일부러 쓰지 않았다" 2017-05-14 18:00:16
"백승호, 이승우, 조영욱 등 공격수 3명을 비롯해 8명 정도는 주전 선수를 알아차릴 수 있겠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상대 팀들이 혼란을 겪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많은 선수를 쓴 이유는 상대 팀 분석에 혼선을 주면서 우리 팀 선수들에게 긴장을 주기 위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네갈전을 통해 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