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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루키 스타일링③] 이주하, 입은 난 따뜻 보는 넌 시원 2019-04-20 10:00:00
막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됐어요. 먼저 축하드려요. 느낌이 어때요? -일단 한두 달 정도만 재밌었고 다음부터는 잘 모르겠어요. 점점 흥미를 잃어가는 중입니다.(웃음) q. 모델 활동은 런웨이 데뷔 전부터 해왔었나요? -아니요. 저는 에스팀 모델 아카데미 이스튜디오를 다니다가, 아카데미를 마치고 오디션을 봐서...
김영은 "임신 16주, 오지환 판박이 아들이에요" 2019-04-18 17:36:44
예정이었다. 하지만 김영은의 개인 쇼핑몰 운영 계획과 임신으로 오지환이 이번 시즌을 마친 후 진행하기로 미뤄졌다. 한편 오지환은 1990년생으로 경기고 졸업 후 2009년 lg트윈스에 입단해 현재까지 내야수로 활약하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토스·직방 키워낸 청년창업사관학교…'제 2 벤처 붐' 일으킨다 2019-04-18 16:30:12
뜨거운 열의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작년까지가 사관학교 ‘시즌1’이었다면 올해는 ‘시즌2’ 원년이다. 기존 안산, 광주, 경산, 창원, 천안 5개소를 전국 17개 지역으로 확대했고 입교 정원도 500명에서 1000명으로 늘었다. 그동안 물리적 거리로 인해 정부의 창업정책에서 소외되던 경기 북부,...
팟츠의 빈자리…새 용병 홀러웨이가 채울 수 있을까 2019-04-18 11:14:33
등 필요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재비어 대학을 졸업한 홀러웨이는 2012년 미국프로농구(NBA) 드래프트에 참여했지만, 구단의 지명을 받지 못했다. 이후 유럽행을 택한 그는 이탈리아, 이스라엘, 벨기에 무대 등을 거쳤고 얼마 전까지 터키리그 이스탄불에서 뛰었다. 지난 시즌 그는 경기당 평균 20.1점에 4.7 어시스트를...
유도훈 감독 "팟츠 대체 선수 홀러웨이…18일 새벽 한국 도착" 2019-04-17 19:56:31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재비어 대학을 졸업한 홀러웨이는 2012년 미국프로농구(NBA)에 신인 드래프트에 참여했지만, 구단의 지명을 받지 못하고 유럽 무대를 택했다. 그 후 이스라엘, 이탈리아 리그 등을 거쳤고 지난 시즌에는 터키리그의 이스탄불에서 뛰었다. 시즌 기록은 경기당 평균 20.1점에 4.7어시스트였다. 유...
'예비역' 박진우·이우찬·박민호, 주목받는 늦깎이 투수 2019-04-17 08:39:59
7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두 번째 승리를 챙겼다. 10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6이닝 6피안타 1실점의 호투를 이어간 박진우는 16일 LG 트윈스전에서도 6⅔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QS 행진을 이어갔다. 박진우는 올 시즌 2승 1홀드 평균자책점 2.05를 올렸다. NC에서 가장 많은 이닝(26⅓)을 소화한 투수도 박진우다....
'신데렐라' 박진우, 4경기 연속 QS…LG전 6⅔이닝 2실점 2019-04-16 20:36:36
투구'에 성공했다. 2013년 건국대를 졸업한 박진우는 신인 지명회의에서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지 못해 NC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2015년 1군에 데뷔해 11경기를 뛴 박진우는 그해 11월 2차 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에 지명받았다. 하지만 NC는 2년(2016∼2017년) 동안 경찰야구단에서 군 복무한 박진우를 2017년...
모피의 대중화 자신있게 선언하다, 마리노블 2019-04-16 16:26:27
모피계의 ‘발명가’로 불린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모피 회사에 입사한 김 대표는 모피의 매력에 빠져 1994년, 25세의 나이에 ‘에덴 어패럴’을 창업했다. 청년 사업가인 그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 준 것은 사람들의 칭찬이었다. “제품에 대해 칭찬을 받으니 자신감이 늘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기쁘게 일하고 ...
프로배구 KB손해보험, 권순찬 감독과 재계약 2019-04-16 10:20:01
권 감독은 다가오는 2019-20시즌에도 KB손해보험을 지휘하게 됐다. 성균관대를 졸업한 권 감독은 삼성화재에서 센터로 활약했고, 은퇴 후 모교 성지공고 감독과 프로팀 코치를 거쳐 2015년부터 KB손해보험 코치로 활동하다가 2017년 4월 수석코치에서 감독으로 승진했다. KB손해보험인 이번 2018-19시즌 정규리그에서 시즌...
한승택 9회 대타 역전 만루포…KIA, SK 7연승 저지 2019-04-13 20:31:09
7이닝 동안 1실점으로 호투하고도 불펜 난조로 시즌 4번째 등판에서도 첫 승리를 수확하지 못했다. 시즌 성적 1패만을 안은 박종훈의 평균자책점은 1.59로 더욱 낮아졌다. 7회 구원 등판해 2⅓이닝을 무실점으로 역투한 양승철이 프로 데뷔 등판에서 행운의 승리를 따냈다. 양승철은 진흥고와 원광대를 졸업하고 올해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