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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준 EQT 한국대표 글로벌 파트너로 승진 2024-02-19 16:22:31
가까운 임직원이 재직 중이다. 총 49개 펀드를 운용 중이고 운용자산 규모(AUM)는 1130억 유로(한화 약 156조원)에 달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8개 사무소에서 약 350여 명의 임직원이 재직 중이다. EQT는 지난 25년간 아태지역의 150여개 기업에 240억 유로 이상을 투자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조선혜 지오영 회장에 애타는 MBK파트너스 2024-02-16 18:20:50
경영 주도권을 대부분 위임받아 갈등 요인을 줄였다. 경영자인수(MBO) 방식으로 경영권을 가져온 bhc의 경우 경영자와 분쟁 전 단계까지 치닫기도 했다. MBK파트너스는 박현종 전 회장과의 사이가 틀어지자 지난해 이사회를 통해 박 전 회장을 회사 경영 일선에서 축출했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KB금융 주가 오르자…칼라일, 500만주 매각 2024-02-14 18:26:14
2400억원을 투자했다. 주당 전환가격은 4만8000원이었다. 이날 종가 기준 KB금융지주 주가가 6만7300원까지 급등하면서 965억원 안팎의 차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KB금융 주가가 ‘코리아 밸류업’ 기대에 최근 한 달 사이 32%가량 뛰자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SK케미칼, 제약사업부 매각 철회 2024-02-14 16:41:07
있다. SK케미칼은 지난해 매출은 1조7487억원으로 한해 전보다 4.4% 줄었고, 영업이익(845억원)과 순이익(478억원)은 각각 63.3%, 79.3% 급감했다. 회사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이뤄낸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확대하고 기존 주력 품목의 추가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오리온·OCI M&A '열공'하는 삼성 M&A 키맨들…첫 빅딜은 바이오? 2024-02-08 19:30:41
5일 무죄 선고를 받아 사법리스크를 덜어내면서 삼성그룹의 M&A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점치고 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도 지난 1월 CES 직후 열린 간담회에서 "삼성의 리더십 강화를 위한 대형 M&A는 착실히 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계획이 나오지 않을까 희망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이수만 손 떼면 '5000억' 이익 난다더니…SM엔터 결국 2024-02-08 16:13:52
필요도 사라졌기 때문에 올해 들어 연간 가이던스를 대거 낮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M엔터 측은 "신규사업 전략이 일부 수정됐고 레이블 인수 계획이 지연되면서 신규매출 발생 시점이 다소 조정됐다"며 "사업 내재화 전략 수정으로 실적 전망치도 조정했다"고 밝혔다. 차준호 / 하지은 기자 chacha@hankyung.com
"HMM 재매각, 내년 하반기에나 가능"…대우조선 전철 밟나 2024-02-07 18:28:33
HMM 주가는 급등락을 반복하다가 약세(0.42% 하락)로 마감했다. 하림 주가는 16.18% 급락했다. HMM 인수에 따른 밸류체인 확장 기대가 무산된 영향 때문이다. 반면 인수 주체로서 대규모 유상증자를 준비하던 팬오션은 재무 부담 해소 기대 덕분에 21.09% 급등했다. 차준호/강현우/허세민 기자 chacha@hankyung.com
"먹튀 취급하다니" 격분한 하림…HMM 인수전 이렇게 끝났다 2024-02-07 15:58:20
없이는 매각이 표류할 수 있다는 교훈도 남겼다. IB업계 관계자는 "이번 실패를 계기로 산업은행이나 해양진흥공사 한쪽이 거래를 위임받아 주도해야 한다"며 이 같은 변화 없이는 어느 기업도 들어오기 어려울 것이고 앞으로 재매각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준호 / 박종관 / 하지은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HMM 매각 결국 무산…산은·하림, 협상 결렬 2024-02-07 00:31:19
2월부터 ‘제미니협력’이라는 새로운 해운 동맹을 창설하기로 했다. HMM이 소속된 해운 동맹 ‘디얼라이언스’에서 하파그로이드가 제외되며 아시아권 선사만 남았다. 동맹이 재편되는 과정에서 운임이 조정되면서 과거 출혈 경쟁 시대로 회귀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차준호/박종관/허세민/하지은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하림, HMM 인수 최종 결렬…주주 간 계약 협상 무산 2024-02-06 23:48:09
새로운 해운동맹을 창설하기로 했다. HMM이 소속된 해운동맹 '디얼라이언스'에 하팍로이드가 제외되면서 아시아권 선사만 남게 됐다. 동맹이 재편되는 과정에서 운임이 조종되며 과거 출혈경쟁 시대로 회귀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중동 분쟁 등도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차준호 / 박종관 / 허세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