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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보트 국민의당 비토…강경화 '인사암초'에 정국 급랭 2017-06-08 12:11:23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의는 일부 의혹에 대한 감사청구 등을 전제로 '조건부 채택'을 결정했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해서는 이틀째인 이날 청문회까지 지켜본 뒤 보고서 채택과 표결 참여 여부를 결론짓기로 했다. 현재 외통위의 정당간 분포는 총 22명 가운데 민주당 10명, 자유한국당 8명,...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6-08 12:00:02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 채택 문제와 관련, "경과보고서 채택에 응할수 없다는 입장으로 정리됐다"고 밝혔다. 최명길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 원내대변인은 이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부인의 토익점수 미달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감사원 감사청구와 검찰...
국민의당, 강경화 보고서 채택불가…김이수는 결론 못내(종합) 2017-06-08 11:51:14
8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 채택 문제와 관련, "경과보고서 채택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정리됐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김이수 헌법재판소장에 대해서는 이날 2일차 청문회까지 지켜본 뒤 채택과 표결 참여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국민의당, 강경화 보고서 채택 불가 방침…김이수·김상조·김동연은 채택 2017-06-08 10:49:56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 채택 문제와 관련해 "경과보고서 채택에 응할수 없다는 입장으로 정리됐다"고 밝혔다.최명길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부인의 토익점수 미달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감사원 감사청구와 검찰 고발을...
국민의당, 강경화 보고서 채택불가…김이수·김상조는 채택 2017-06-08 10:42:41
"김상조 감사청구·檢고발 조건으로 보고서 채택에 협조" "김동연, 부적격측면 있지만 보고서 채택 거부 이유 안돼"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설승은 기자 = 국민의당은 8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 채택 문제와 관련, "경과보고서 채택에 응할수 없다는 입장으로 정리됐다"고 밝혔다. 최명길...
[ 사진 송고 LIST ] 2017-06-07 17:00:01
서울 배재만 김현미 국토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15일 실시 06/07 15:11 서울 한상균 시민단체, GMO 유채는 소각처리 해야... 06/07 15:12 서울 홍해인 청문의 심판대 앞에서 06/07 15:12 서울 조정호 한국YWCA "신고리 5·6호기 백지화하라" 06/07 15:12 서울 사진부 현대차 'CES 아시아 2017'...
강경화 "위장전입 남편이 생각없이 친척집이라 답변… 판단 부족" 청문회서 사과 2017-06-07 10:52:14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소명하겠다"면서 "청문위원 여러분의 질문에 성실히 최선을 다해 정직하게 답변드리겠다"고 밝혔다.앞서 윤영석 자유한국당 외교통일위원회 간사는 인사청문회 대책회의에서 "불법행위 의혹이 상당히 위중하다"면서 "위장전입은 교육부 감사 청구해서 그 당시 이화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6-06 08:00:04
재가동 170605-0645 사회-0091 15:13 중소상인단체, 김상조 청문보고서 채택 촉구 170605-0646 사회-0092 15:13 여교사 담당인 교실만 골라 현금 일부, 상품권 훔친 40대 170605-0649 사회-0093 15:16 檢 '대마초 2회 흡연' 빅뱅 탑 불구속기소…의경 직위해제될수도(종합2보) 170605-0650 사회-0094 15:17 대구...
정우택 "김상조 큰일날 사람"…강경화에 "상한 냄새나는 음식"(종합) 2017-06-05 17:07:02
"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론에 따라 업무처리를 하겠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 청문회에서 이처럼 노골적으로 말한 후보자를 보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 후보자 부인의 영어전문교사 취업 특혜 의혹에 대해 "제2의 정유라 이대 입학비리 사건과 맥을 같이 한다"며 "점수조작이 외압과 검은 손...
경찰청장 "살수차 이름 '참수리차'로…국회와 운용협의"(종합) 2017-06-05 14:16:22
이 청장은 백 농민 사건과 관련한 내부 청문감사 보고서를 공개하지 않는 입장에 대해 "민사재판 당사자인 전 경찰청장과 서울경찰청장 등이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공개에 동의하지 않았다"며 "검찰에는 보고서가 가 있고, 검찰 수사가 마무리 단계이니 본인들을 설득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사 결과 경찰 잘못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