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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주진우 "양극단 쏠린 정치 그만…107명 모두 주진우로 만들 것" [한경인터뷰] 2025-08-05 15:47:26
주 후보와의 일문일답. ▶전당대회 출마를 결심한 계기는. "지금 당 대표에 출마한 네 후보(김문수 안철수 장동혁 조경태)는 양극단에 치우쳐 있다고 생각한다. 당원들 중에선 목소리를 높이진 않아도 양극단은 지겹다고 생각하실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극단의 정치는 당의 중도 확장성을 막아버려 선거에서 계속...
[단독] 안철수, 반기문 만난다…'한미 현안' 자문 구하기로 2025-08-05 11:25:57
안 후보는 국민의당 대선 후보 시절이었던 지난 2022년 반 전 총장을 찾아 덕담을 주고받은 바 있다. 직전 해인 2021년에도 반 전 총장은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안 후보를 만났었다. 이들의 공식 면담은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이다. 안 의원 측 관계자는 이번 면담 일정을 놓고 “전당대회가 반탄(탄핵 반대) 대...
美공화·민주, 선거구조정 전쟁…"텃밭을 더 유리하게" 갈등고조(종합2보) 2025-08-05 10:59:32
대선 후보군 중 한 명으로 꼽히는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도 전날 "이것은 단순히 텍사스의 시스템을 조작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수년간 모든 미국인의 권리를 억누르기 위해 시스템을 조작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텍사스주의 이번 선거구 조정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美법무부, '러 게이트 조작 의혹' 조사 착수…오바마 겨냥하나 2025-08-05 09:04:03
트럼프 당시 공화당 대선 후보를 돕기 위해 대선에 개입했다는 러시아 게이트와 관련, 이같은 의혹이 사실무근인데도 당시 오바마 행정부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이를 조작·이용했는지를 규명하겠다는 것이다. 4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팸 본디 법무부 장관은 최근 연방검찰청 소속 검사에게...
美공화·민주, 선거구조정 전쟁…"텃밭을 더 유리하게" 갈등고조(종합) 2025-08-05 06:54:01
대선 후보군 중 한 명으로 꼽히는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도 전날 "이것은 단순히 텍사스의 시스템을 조작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수년간 모든 미국인의 권리를 억누르기 위해 시스템을 조작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텍사스주의 이번 선거구 조정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폴란드, 독일 국경통제 2개월 연장 2025-08-05 01:35:03
투스크 총리의 신뢰도는 9위에 그쳤다. 지난 5월 대선에 극우정당 후보로 출마한 수제맥주 양조장 대표 출신 스와보미르 멘트젠(8위)이 투스크 총리를 앞섰다. 설문 응답자의 48.6%는 투스크 총리가 사임해야 한다고 답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정청래 대표 당선에…'김어준 파워' 재조명 [정치 인사이드] 2025-08-04 19:42:01
후보자를 감쌌던 것과 정면 배치되는 것이다. 하지만 '명심은 박찬대'라는 정치권의 해석은 빗나갔고, 김 씨와 결을 같이했던 정 의원은 대승을 거뒀다. 김 씨는 전당대회가 끝난 뒤 두 사람의 이런 차이를 짚으며 이날 자기 방송에서 '박찬대 후보의 패착'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박찬대 의원이)...
안철수 "국힘 살아나려면 인적쇄신 필수…대상은 최소화할 것" 2025-08-04 17:54:32
안 후보는 또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 씨(본명 전유관)를 겨냥해 “본인과 생각이 같은 당은 바깥에 있다. 그 당에 가서 열심히 활동하시면 된다”고 비판했다. 전씨 등을 포함한 이른바 ‘광장 세력’과의 단절 필요성을 에둘러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새...
안철수 "'윤 어게인' 때문에 합리적 보수 다 떠나…신뢰 되찾아야" [한경 인터뷰] 2025-08-04 14:40:39
안 후보는 또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본명 전유관)씨를 겨냥해 “본인과 생각이 같은 당은 따로 있다”며 “그 당에 가서 열심히 활동하시면 된다”고 비판했다. 전씨 입당을 놓고 정치권 안팎에서 국민의힘의 극우화 논란이 일자 이른바 ‘광장 세력’과의 단절 필요성을 에둘러 표현한 것으로...
'법카 식사' 김혜경 여사 상고심…'尹임명' 노경필 대법관 주심 2025-08-04 12:39:03
김 여사는 2021년 8월, 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 중이던 시기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민주당 인사 3명과 수행원 등에게 10만 4000원 상당의 식사를 경기도 법인카드로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는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시점이었다. 해당 결제는 김 여사의 수행비서였던 전직 경기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