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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7세 되면 국가대표 훈련 퇴출"…빙상연맹의 '황당 규정' 2018-01-25 09:26:50
훈련 퇴출"…빙상연맹의 '황당 규정' 지난 9일 국가대표 훈련단 선발규정에 연령 제한 추가 이상화·이승훈·모태범도 내년부터 대표팀 훈련 자격 상실 빙상연맹 "유망주 위주로 훈련하기 위한 것"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무능 행정'으로 노선영(29·콜핑팀)의 평창올림픽 출전 꿈을 좌절시킨...
노선영, SNS에 격한 감정 "동생은 이용당했고, 나는 제외당해" 2018-01-25 08:14:00
않고 국가를 위해 뛰고 싶지도 않다. 빙상연맹은 우리 가족의 마지막 희망마저 빼앗았다"며 글을 마쳤다. 노선영은 평창올림픽에서 단체전인 팀 추월 종목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개인종목 출전 자격이 있는 선수들만 팀 추월에 출전할 수 있다는 규정을 대한빙상경기연맹이 뒤늦게 알게 돼 최근 태극마크를 박탈당했다.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1-25 08:00:05
21:21 '만족스러운 경기' 박기원 감독 "다시 착륙하면 안 돼" 180124-1176 체육-0098 21:38 유럽 네이션스리그 조추첨 완료…네덜란드·프랑스·독일 같은조 180124-1179 체육-0099 21:49 페더러, 정현에 경계심 "그 어려운 조코비치를 꺾다니…" 180124-1182 체육-0100 22:17 '평창行 좌절' 노선영 "손...
'평창行 좌절' 노선영 "손 놓아버린 빙상연맹 원망스러워" 2018-01-24 22:17:10
있다는 규정을 대한빙상경기연맹이 뒤늦게야 알게 됐다. 이미 며칠 전 동계체전 기간에 전명규 빙상연맹 부회장으로부터 올림픽에 못 나갈 수도 있다는 귀띔을 받기는 했으나 설마설마했던 노선영은 전날에야 관계자들에게 재차 물어 확답을 받게 됐다. "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결국 못 나간다는 얘기를 들었을...
민낯 드러낸 한국 빙상…올림픽 앞두고 폭행·'한심 행정'까지 2018-01-24 20:30:42
빙상계 구태를 뿌리 뽑지 않은 대한빙상경기연맹에 있다. 연맹은 오랫동안 사건, 사고가 벌어질 때마다 반성과 엄벌 대신 감싸기에 급급했다. 제 식구 감싸기 행태가 이어지다 보니, 구성원들의 불감증은 커졌다. 폭행과 음주 추태, 도박에 이르기까지 상식선 밖의 행위가 대표팀 내에서 이어졌다. 대중에 알려진 빙상계...
피겨 김규은-감강찬 부상 심각하지 않아…평창 예정대로 출전 2018-01-24 18:39: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페어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전날 훈련 도중 남자 선수가 여자 선수를 들어 올리는 기술인 '리프트' 동작을 하다 감강찬이 어깨를 다치는 상황이 발생했다. 두 선수는 4대륙 대회 출전을 강행하려 했지만, 무리하게 출전하는 것보다 평창올림픽에...
'밝은 표정'으로 결단식 참석한 심석희…감독 "잘 추스르는 중" 2018-01-24 17:17:34
보고를 받은 후 해당 코치의 직무를 정지한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이번 주 내로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후속 징계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계주 금메달과 1,500m 은메달, 1,000m 동메달을 목에 건 심석희는 평창에서도 최민정과 함께 여자 쇼트트랙 메달 사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만만치 않은 北렴대옥-김주식, 최고점 경신…4대륙대회 쇼트 4위 2018-01-24 15:32:17
조는 부상으로 기권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감강찬은 전날 남자 선수가 여자 선수들을 들어 올리는 리프트 기술을 훈련하다 오른쪽 어깨를 다쳤다. 관계자는 "올림픽 출전을 포기할 정도로 다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쇼트프로그램 1위는 66.76점을 획득한 미국의 애슐리 케인-티모시 레덕 조가...
빙속추월 노선영 평창올림픽 출전 무산… 연맹 행정착오 (종합) 2018-01-23 23:15:27
무산… 연맹 행정착오 (종합) 빙상연맹, 올림픽 출전위해 개인종목 출전권 필요 규정 숙지 못해 새 팀 꾸려 다시 훈련해야…故 노진규 누나 노선영, 동생과 약속도 무산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노선영(29·콜핑팀)이 올림픽 출전 자격 자체를...
러시아서 또 평창 '보이콧' 주장 고개…빅토르 안 등 배제 분노 2018-01-23 23:07:06
빙상연맹회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우리의 유력 선수들을 올림픽에서 제외한 IOC의 불공정한 결정에 크게 분노한다. 특히 빅토르 안 배제 결정은 최근 3개월간 러시아 선수들에 행해진 불공정의 절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크라프초프는 "올림픽 경기까지는 뭔가를 하기에 시간이 부족하다"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