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월드컵] 손흥민-황희찬, 볼리비아전 공격 '쌍두마차' 2018-06-06 06:24:21
날개로는 문선민(인천)이나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등이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 스리백 수비진을 가동할 경우에는 발목 부상에서 회복한 장현수(FC도쿄)가 중앙에 서는 가운데 김영권(광저우)과 정승현(사간도스)이 선발 기용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한준희 KBS 축구해설위원은 "장현수가 스리백의 중앙에 서면, 왼쪽에는...
[월드컵] 칼 빼든 신태용, 파워프로그램 가동…막내 이승우 '헉헉' 2018-06-05 20:07:13
출전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던 막내 이승우(베로나)의 스피드가 눈에 띄게 떨어졌다. 이승우는 무릎에 두 손을 짚고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은 훈련에서도 특유의 경쟁의식을 발동했다. 그는 셔틀런 훈련에서 단 한 번도 1등을 놓치지 않았다. 그는 훈련 도중 얼음물을 머리 위에 쏟아낸 뒤...
[월드컵] 볼리비아전에 베스트11 가동…장현수가 수비 핵심 2018-06-05 09:26:48
들지 못했다. 20세의 당돌한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와 온두라스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 문선민(인천)의 깜짝 기용 가능성도 있다. 수비진은 포백 또는 스리백 전형에 따라 변수가 많지만 발목 부상에서 회복한 장현수(FC도쿄)가 주축으로 나설 전망이다. 장현수는 오스트리아 입성 후 첫 훈련에도 정상적으로 참가했...
[월드컵] 최연소는 호주 19세 아르자니…이집트엔 45세 선수도 2018-06-05 09:01:00
대표팀의 이승우(20·베로나)다. 이승우는 1998년 1월생으로 1998년 9명 가운데는 최고령이다. 전체 최고령은 이집트의 골키퍼 에삼 엘 하다리(45·알타운FC)로 1973년생 노장이다. 최연소인 아르자니보다 26살이 많다. 골키퍼를 제외한 포지션 중에서는 멕시코 수비수 라파엘 마르케스(39·CF아틀라스)가 최고령 선수로...
[월드컵] '캡틴' 기성용이 '군기반장'으로 나선 이유는? 2018-06-05 07:18:14
데뷔했던 이승우(20·엘라스 베로나)와 문선민(26·인천), 오반석(30·제주)을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로서는 월드컵이라는 무대에서의 중압감과 패배 후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상상할 수 없다. 기성용은 앞서 1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국내 평가전에서 1-3으로 지고 난 후에도 선수들을 모아 놓고 "오늘 경기에서 실수가...
[월드컵] GPS 장치에서 확인한 대표팀 핵심과제…체력문제 2018-06-05 06:32:54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전캠프 첫날 약식 훈련을 마친 대표팀은 5일부터 오전 훈련과 오후 훈련을 모두 소화하며 서서히 체력을 끌어올린다. 풀타임을 치른 손흥민(토트넘)은 물론, 소속팀에서 거의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던 이승우(베로나) 등이 맞춤형 훈련을 통해 각자 필요한 체력을 관리한다. cycle@yna.co.kr...
[월드컵] 신태용 감독 "베스트11·전술 확정…해법 구했다" 2018-06-05 00:12:32
이승우(베로나)에 관해서도 말했다. 그는 "이승우에 관한 내 생각은 변함이 없다"라며 "내가 기대하는 부분에서 좋은 플레이를 펼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우가 배번 10번을 쓰게 됐는데, 좋은 등번호를 받게 돼 책임감이 생겼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대표팀의 아쉬운 부분을 꼽아달라는 질문엔...
[월드컵] 이승우 "죽기 살기로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 2018-06-04 23:49:52
이름을 올린 막내 이승우(20·엘라스 베로나)가 첫 성인 월드컵에 임하는 결연한 출사표를 던졌다. 이승우는 4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레오강 슈타인베르크 스타디온에서 열린 전지훈련 캠프 첫 훈련에 앞선 인터뷰에서 러시아 월드컵을 앞둔 각오를 묻는 말에 "죽기 살기로 하는 건 대표팀에 뽑힌 선수라면 당연하다....
[월드컵] 황희찬, 오스트리아리그 유일의 월드컵 선수…"마음가짐 달라" 2018-06-04 23:17:37
핵심 이승우(베로나)다. 대표팀 막내 이승우와 황희찬은 국내 훈련부터 가깝게 지내고 있는데, 온두라스와 평가전을 앞두고 대구에서 룸메이트로 생활하기도 했다. 황희찬은 "(이)승우와 생활이 어색할 것 같았는데, 귀엽게 행동해 재밌게 생활한 것 같다"라며 "다만 내가 방장이 아닌 것 같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월드컵] 이승우, 박주영·메시 배번 '10번' 받은 사연은? 2018-06-04 21:44:53
한국 축구의 기대주 이승우(20·엘라스 베로나)가 대표팀에서 핵심 공격수의 상징과도 같은 등번호 10번을 물려받았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에 23명의 최종 명단을 제출하면서 등번호도 배정했다. FIFA는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선수 배번을 1번부터 23번까지 할당하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