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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책임투자, '착한 투자' 아닌 '돈 버는 투자'"(종합) 2016-09-26 11:34:13
기념 세미나 관련 내용을 추가합니다.>>창립 10주년 '서스틴베스트' 류영재 대표 인터뷰 "기업의 사회책임은 횡령 등의 문제로 수감됐다가 풀려난 그룹 총수가 내놓는 선물 보따리 성격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창립 10주년을 맞은 사회책임투자 리서치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류영재 대표는 26일...
한전, '좋은 기업', '최고경영자' 선정 겹경사 2015-11-18 10:15:00
서스틴베스트 주관 국내 대기업집단 사회책임경영평가 1위로 평가받았다. 조환익 사장은 지난 5월 2011년 이후 공공기관장으로는 처음으로 한국능률협회 선정 제47회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간 한전은 2008년부터 이어진 적자로 인해 악화된 재무상태를 개선키 위해 2012년 말 조환익 사장 취임 이후...
"주주환원책 나올 대형주 노려라" 2015-11-11 17:37:35
<전화 인터뷰>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기관투자자들이 주주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한다고 해서, 기업에게 적대적이 행동을 하는거라고 생각하지는 않고요. 주주의 이익을 더 높이는 방향으로 기업과 같이 대화하고, 함께 공동모색한다는 관점에서 기업에게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튜어드십 코드와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대기업그룹, 자산규모와 사회책임경영 상관없어" 2015-10-28 16:17:43
나왔다. 사회책임투자 전문 조사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국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47개 기업집단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평가한 결과 자산규모와 ESG 순위와는 별다른 상관관계가 없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불투명한 지배구조와 복잡한 소송전에 휩싸인 롯데는 자산규모로는 7위지만,...
[최명수의 자본시장 25시⑨] 박경서의 지배구조론(상)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적법하지만 적절치 않아" 2015-07-29 06:16:06
나머지 200개는 민간 의결권 자문회사인 서스틴베스트(대표 류영재)가 분석해 보고서를 전달했다. 400개 가운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이 들어있다. 보고서 내용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는다. 자산운용사나 연기금에 리포트를 보내면 거기에서 내용이 공개되기도 한다.”-합병을 반대한 것으로 이미 알려졌다. 근거가...
[마켓인사이트]상장기업 경영권 보호 외치지만 … 주주권 보호는 소극적 2015-07-22 19:23:48
것으로 조사됐다. 책임투자 전문리서치 기관인 서스틴베스트는 국내 유가증권 및 코스닥 시장 상장사 600개 기업의 올해 상반기 지배구조 현황을 조사한 결과 144개사(24%)가 황금낙하산 등 경영권 보호장치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경영권 보호장치를 둔 기업은 지난해(113개사)보다 비율이 5% 포인트...
상장사 주주권 보호 미흡…전자투표 도입 9% 불과 2015-07-22 16:09:23
그쳤습니다. 서스틴베스트는 이들 기업도 대부분 올해 처음 전자투표제를 도입해, 주주권리보장의 측면보다는 섀도우보팅 폐지를 연기하기 위한 의도로 해석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스틴베스트가 수행한 지배구조평가결과에서 조사대상 600 개 기업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기업은 SK 텔레콤으로, 주주 권리와 이사의...
'경영권 보호' 외치는 상장기업, '주주권 보호'엔 팔짱 2015-07-22 12:00:12
했다. 박종한 서스틴베스트 선임 연구원은 "수년간 아주 소수의 기업을 제외하고는 관심이 없던 전자투표제를 올해 갑자기 많은 기업이 도입했다"며 "섀도보팅 존치 조건으로 내걸지 않았어도 기업들이 전자투표제를 도입했을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자투표제 이외에 주주친화적인 제도라 볼 수...
삼성물산 주총 D-1…국내 기관들, 줄줄이 '합병 찬성' 2015-07-16 16:54:11
관측도 제기돼왔다. 한국기업구조지배원, 서스틴베스트 등 국내 의결권 자문사들은 합병 반대를 권고한 상황이다. 한편, 엘리엇매니지먼트의 주주 제안을 통해 삼성물산 임시주총에 추가 상정된현물배당과 중간배당 안건에 대해서는 국내 기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하나UBS자산운용과...
'삼성 품'에 안긴 국민연금…주총서 웃는 최후 승자는 2015-07-10 20:31:39
글래스 루이스, 한국기업구조지배원, 서스틴베스트 등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이 삼성물산 주주들에게 합병 반대를 권고한 상황이어서 외국인 기관 투자가들 사이에서는 반대표가 우세할 것이라는관측이 일반적이다. 소액주주들 가운데 일부가 1대 0.35로 정해진 합병 비율에 불만을 품고 합병 반대 운동에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