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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목표' 중소형 원전 '스마트100' 표준설계인가 시작 2024-07-11 17:45:18
수력원자력, 사우디 왕립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이 공동으로 2019년 12월 원안위에 표준설계인가를 신청했다. KINS는 12차례 2천621건의 심사 질의와 답변을 통해 신청 서류를 검토했고, 위치와 구조, 성능 등이 기술기준에 적합인가 기준에 부합한다고 결론 내렸다. 이어 지난해 5월부터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 보고를 시작해...
SMR 개발기업 "수소 생산·해양 원전 규제 체계 마련해야" 2024-07-11 15:00:04
원자력 발전에 대한 규제체계 마련을 정부에 요청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1일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에서 소형모듈원자로(SMR) 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간 연구개발(R&D) 협의체 규제혁신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민간 R&D 협의체는 산기협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운영하는 것으로 11개 기술 분과...
이재명, 당대표 연임 도전…'尹 비판' 대신 '기본' 17번 외쳤다 2024-07-10 11:22:14
수력 등 자연력을 이용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해 팔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송전거리 비례요금제도 도입하겠다고도 했다. 이 전 대표는 "재생에너지를 대량 생산하는 낙후지역에 상대적으로 값싼 전기요금으로 RE100 전용 단지 등 새로운 산업기반이 만들어질 것"이라며 "지방우대형 세금감면제도와 규제합리화가...
글로벌 전력 위기의 시험대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4-07-10 10:34:29
원전이든 석탄이든 가스이든 불문하고 발전소 건설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상기후 확산과 노후화된 전력망 때문입니다. 수력발전에 전력의 75퍼센트를 의존하는 에콰도르는 가뭄과 고온, 송전망 낙후로 20년 만에 블랙아웃 되었습니다. 대만에서는 전력망 노후화로 엔비디아와 폭스콘 등 수천여 개 기업이 있는 과학단지가...
30조 체코 원전 수주 기대…원자력발전주 '상한가 행진' 2024-07-09 16:32:47
수력원자력과 프랑스전력공사(EDF)가 경합 중이다. 앞서 한수원은 원전 수주전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전력기술·한전KPS·한전원자력연료·두산에너빌리티·대우건설 등과 ‘팀코리아’를 꾸렸다. 업계에서는 보안·기술적 측면에서 한국의 수주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체코 현지에서는 프랑스전력공사가 러시아와 협력...
[떡상해부] 불붙은 K-원전 수출 기대감…원전株 줄상한가 2024-07-09 16:21:32
강화를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정부는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3조3천억원 규모의 일감 및 1조원 규모의 특별금융을 지원하는 동시에 SMR 규제 완화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4일 기획재정부는 수출입은행을 통해 인프라와 원전, 방산 등 전략 수주에 향후 5년간 85조원을 지원하고, 건설 플랜트 등 초대형 수주 관련 대출에...
[특징주]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에 원전株 일제히 강세 2024-07-09 09:41:46
수주 기대감에 원전株 일제히 강세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국내 원자력발전 관련주가 체코 신규 원전 수주에 대한 기대감으로 9일 장 초반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20분 기준 한전산업[130660]은 전날보다 1천330원(11.78%) 오른 1만2천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850원(4.05%)...
"저수지는 물배터리"…양수발전의 재발견 2024-07-07 17:28:14
발전이다. 전기가 남을 때 하부 댐에 있는 물을 상부로 끌어올려(펌프) 저장했다가 전력 수요가 많을 때 하부 댐으로 물을 떨어뜨려(터빈) 전기를 만드는 것이다. 기존 수력발전소와 다른 점은 ‘전기 저장 능력’에 있다. 기업들은 남아도는 전기를 싼값에 사들인 뒤 상단 저수지에 저장했다가 낙차를 이용해 만든 전기를...
LG화학, 최대 풍력에너지 확보...제3자 PPA 방식 '눈길' 2024-07-05 11:07:14
공급업체와 협력해 태양광·수력 등을 활용해 100% 재생에너지로 가동하기로 했다. 앞서 2021년 8월에는 중국 취저우 전구체 공장도 저장성 최대 발전사 ‘절강절능전력’과 연간 50GWh 규모의 재생에너지 PPA를 체결해 2021년 재생에너지로만 공장을 가동해 탄소배출량을 총 3만5000톤 감축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환경부 댐 신설 추진 중에…국가물관리위, 댐 역할 강조 토론회 2024-07-02 12:00:18
미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연구토론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토론회에선 이재응 아주대 교수가 '물그릇에 담는 기후위기', 공상현 충남도 물관리정책팀장이 '지역 가뭄·홍수 대응을 위한 물그릇 확보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선 '댐과 지역사회 공존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