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뉴스의 맥] 은산분리·개인정보보호 규제 완화해야 핀테크 주권 지킨다 2016-03-03 17:42:05
간 통신협회 스위프트는 최근 중국의 핀테크가 세상이 은행업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란 제목의 백서를 발간했다. 이 백서는 ‘박쥐 3사’(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로 불리는 중국 3대 핀테크(금융+기술) 사업자를 주목했다. 박쥐 3사는 막강한 자금력과 사용자를 기반으로 글로벌 핀테크...
'암흑기' 탈출한 저축은행…순이익 두 배 늘었다 2016-02-29 19:33:14
떨어졌다. 금융권에선 저축은행업계가 5년간의 긴 암흑기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소형 저축은행도 흑자 전환금융감독원이 29일 발표한 저축은행 2015년 하반기 영업실적에 따르면 79개 저축은행은 지난해 7~12월 3781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2014년 같은 기간 순이익 1805억원과 비교하면 1976억원(109.4%)...
금감원, 저축은행·상호금융 건전성 감독 강화 2016-02-29 14:00:04
저축은행은 자산 규모 1조원 이상인 대형저축은행을 중심으로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비율 규제와 자산건전성 분류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앞서 금융위는 대형 저축은행의 BIS 자기자본비율 규제를 7%에서 2018년부터 8%이상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상호저축은행업 감독규정 개정안을 변경예고한 바있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곤두박질…사상 첫 1%대 `눈앞` 2016-02-29 06:36:44
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에는 예금을 받더라도 마땅히 돈을 굴릴 곳이 없다"며 "굳이 고금리로 고객들을 불러모을 이유가 없어진 셈"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지난 연말 특판 실적이 예상보다 좋아 고금리 예금 가입자가 크게 늘었다"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각 저축은행이 더 금리를 낮춘 측면도 있다"고...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곤두박질…평균 연 2% 붕괴 직전 2016-02-29 06:17:43
각 저축은행이 더 금리를 낮춘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대부업법 개정에 따라 대출 최고금리가 34.9%에서 27.9%로 낮아지는 것도 예금금리 인하 추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예대마진이 축소될 것으로 우려한 저축은행들이 예금 금리를 낮추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그러나 저축은행업계...
`만능통장` ISA, 금융사 갈아타기 허용…수익률 `진검승부` 2016-02-21 10:22:37
펼쳐질 것이라는 얘기다. 은행업에 일임형 ISA가 허용돼 허를 찔린 증권업계는 ISA 이전이 전제된다면 랩 등 금융투자상품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대형 시중은행이 자동차, 골드바 등 파격적 경품까지 내걸고 ISA 가입자를 끌어모으고 있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 결국...
서민금융에 충격 '저축은행 사태' 5년…변화는 현재 진행형 2016-02-20 06:33:41
기준 69조8천억원이던 저축은행업계 자산 규모는 지난해상반기에는 42.4% 감소한 40조2천억원까지 줄어들었다. 마침내 2014년 7월 예주·예나래 저축은행 매각을 끝으로 정부의 저축은행 구조조정 작업은 일단락됐다. 이후로는 저축은행 업계의 경영이 차츰 안정세를 찾아가기 시작했다. 2014년에는 79개...
제2금융권도 온라인 실명확인 서비스 22일부터 시작(종합) 2016-02-18 11:22:17
방침이다. 은행업의 경우 현재 계좌개설, 현금IC카드 발급, 이체한도상향, 자금이체 업무를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이달 중 자동납부·송금 변경 서비스를, 올해 중 계좌해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금융투자업의 경우 22일 시행되는 증권계좌 개설에 이어 2분기 중 투자일임계약및 투자자문계약 체결을...
[뉴스줌인] "이란 원화계좌, 우리은행 매각 마중물로" 2016-02-05 00:00:00
저축은행도, 보험 계열도 필요하지만 ‘민영화를 위해 우리은행 기업가치를 제고해 달라“는 당부만 재차 건네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의 기업가치가 떨어지고 추락한 데는 당국 등 정부의 책임이 적지 않은 데 기업가치 제고, 공적자금회수의 기준점이 되는 주가는 알아서 하라는 훈수뿐입니다. 기업가치를 올리라는 당국의...
깐깐해진 주택대출심사 시행 첫날, 은행 상담창구 썰렁…"전화도 안 와요" 2016-02-01 19:26:59
그 여파로 보험사·저축은행 쪽 대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기준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352조원, 저축은행·보험업계의 대출잔액은 98조원 정도다.저축은행업계 관계자는 “지금 당장은 은행권 주택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