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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웃음과 감동의 오스카 시상…수어로 남우조연상 호명 2022-03-28 10:20:16
Adult)의 청각장애인 배우 트로이 코처가 수상했다. '코다'는 청각 장애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코처는 아빠 '프랭크' 역을 연기했다. 윤여정은 수어로 트로이 코처를 호명했으며 트로피를 전하는 순간에도 수어로 인사해 감동을 선사했다. 트로이 코처가 수상 소감을 위해...
SKT-코액터스, 청각장애인 택시 서비스로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2022-03-22 09:28:25
SKT-코액터스, 청각장애인 택시 서비스로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소셜벤처기업 코액터스와 공동으로 진행 중인 청각장애인 택시 '고요한M' 서비스가 서울디자인재단의 '제3회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에서 '안전·안심상'(특별상)을 수상했다고...
파워 오브 도그·듄·스펜서…오스카상 거머쥘 영화는 2022-03-13 16:50:51
존스 주연의 ‘코다’는 청각장애인 부모 밑에서 태어난 비장애인 자녀를 의미하는 ‘코다’의 이야기를 담아 호평받았다. AP통신은 “지금까지는 스트리밍 업체가 오스카 작품상을 받은 적이 없지만, 올해는 할리우드의 마지막 장벽(작품상)을 통과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내다봤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SKT, 미디어아트로 사옥에 초록 숲 입힌다 2022-03-07 16:33:05
작가, 장애인 예술가, 사회적 기업 소속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사옥 미디어월에 사회적 가치를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발달장애 예술가 양시영 작가, 할머니 시인 황보출 작가, 청각장애 발레리나 고아라 안무가 등의 작품을 소개했다. SKT 사옥 미디어월에 전시한 미디어 아트는 V컬러링(영상 컬러링) 콘텐츠로도...
SKT, 3년 연속 쾌거…시각장애인 위한 AI 서비스로 MWC 수상 2022-03-03 08:00:04
음성 인공지능(AI) 서비스인 NUGU를 접목해 시각장애인들이 음성 안내를 받으며 주변을 더욱 편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GSMA 심사위원단은 "이 서비스는 장애인들이 매일 마주하는 어려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며 "ICT를 기반으로 장애인이 겪는 허들을 낮춘 긍정적인 혁신"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장애인 돕고, 방역·살균도 '척척'…세상 바꾸는 AI의 따뜻한 진화 2022-03-03 06:00:12
시각·청각·발달장애인의 원활한 사회생활을 돕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예컨대 나우 아이 씨는 시각장애인용 사물/글자 인식 지원 서비스인 ‘설리번플러스’에 음성 AI ‘누구’를 적용해 시작장애인이 말로 모든 기능을 동작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고요한M’(SKT x 코액터스)은 청각장애 택시기사와 승객 간...
이상행동 감지, 음식낭비 최소화 솔루션…MWC 찾은 韓스타트업 2022-03-02 08:00:04
비장애인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SKT의 음성 AI 서비스 '누구'와 접목해 만든 서비스다. 투아트가 개발한 '나우아이씨'는 시각장애인이 사물과 글자를 인식할 수 있게끔 말로 설명해주고, 코액터스가 내놓은 '고요한 엠'은 청각 장애가 있는 택시 기사와 승객 사이 소통을 도와준다. 모두의 셔틀과...
경찰견,구조견,스포츠독…"일하는 댕댕이 위한 영양식 따로 있다" 2022-02-25 14:39:53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등을 돕는 `도우미견`, 그리고 동물매개치료활동을 도와주는 `활동견`으로 부르는 사역견을 사회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고 민첩하게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최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벨기에 겐트대학교에서 수의학을 전공하고 현재 사료 영양학 전문가로...
소비자원 "시·청각 장애인의 모바일 앱 이용 여전히 어려워" 2022-02-23 12:00:20
1개만 청각장애인을 위해 소리를 문자로 표시해주는 폐쇄 자막이 제대로 지원되고 있었다. 나머지 3개는 일부 콘텐츠의 대사만 자막으로 제공했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앱 운영 사업자에게 대체 텍스트와 폐쇄 자막 제공 강화를 권고할 예정이다. 또 관련 부처에는 내년 초 개정·시행될 장애인차별금지법상...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었지만…5년만에 박사학위 땄다 2022-02-22 18:02:03
청각 중복 장애인으로선 처음으로 박사학위 취득자가 나왔다. 주인공은 지난 10일 나사렛대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 조영찬 씨(50·왼쪽). 2007년 나사렛대 점자문헌정보학과에 입학한 그는 이듬해 신학으로 전공을 바꿨다. 5년 만에 복수전공(사회복지학과)으로 학부를 졸업한 조씨는 대학원에서 신학과 기독교상담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