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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윤, 솔로 데뷔 후 첫 단독 日 콘서트 성료 2017-05-24 09:45:39
음악들을 선보였음은 물론 본인의 트레이드마크인 걸크러시 매력까지 뽐내며 현지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를 자아냈다. 특히 팬들에게 직접 쓴 편지를 일본어로 읽는 시간을 마련한 전지윤은 “이곳에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포미닛 그룹 활동으로 일본에 온 뒤로 오늘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다”며 “그렇기 때문에...
53일만에 '약식 올림머리' 박근혜, 초췌·약간 부은 얼굴(종합) 2017-05-23 12:16:51
트레이드 마크'인 올림머리를 했으나 재임 시절보다는 다소 초췌한 모습을 보였다. 얼굴 인상은 약간 부은 듯한 느낌도 줬다. 구속 수감후 53일만에 외부에 모습을 드러낸 박 전 대통령이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에 도착해 호송차에서 내릴 때 앞모습은 올림머리를 하던 예전과 거의 같았다. 뒷모습도...
박근령 "박근혜 머리라도 하게 해야.." 발언에 누리꾼 공분 "머리 올리면 있던 죄가 없어지나" 2017-05-23 11:38:21
좀 하셔야 했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머리하면 죄가 없어지나(unik***), "박근혜 머리에 똑똑이핀 큰 거 했네(thef***), "머리를 어떻게든 올린 모습에서 구차하고 알량한 자존심이 보여 짜증난다(ljmp***)", "그래도 결국 트레이드마크 올림머리는 했네(ssin***)"라고 비난했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법정출석 박근혜 전 대통령, 큰 집게핀으로 약식 올림머리 2017-05-23 10:38:40
큰 집게핀으로 '트레이드 마크'인 올림머리를 했다. 구속 수감후 53일만에 외부에 모습을 드러낸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에 도착해 호송차에 내릴 때 앞모습은 올림머리를 하던 예전과 거의 같았다. 뒷모습도 머리 형태는 비슷했지만 큰 집게핀이 꽂혀있는 것이 달랐다. 박 전...
'친정' 복귀한 김동욱 "큰 금액 부담…고향처럼 마음 편해" 2017-05-22 18:19:45
지명된 이후 2011년 12월 초 오리온으로 트레이드되기 전까지 몸담았던 팀이다. 5년 6개월 만에 다시 삼성으로 복귀한 김동욱은 "다시 친정팀에 돌아와서 고향에 온 것처럼 마음 편하다"며 "큰 금액을 주셔서 부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올 시즌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동욱은 지난해 보수 총액이...
장정석 감독 "김성민 트레이드, 현재와 장기적 측면 모두 고려" 2017-05-18 17:20:49
김성민(23)을 영입했다. 넥센이 트레이드로 내준 강윤구와 김택형은 모두 '좌완 파이어볼러'라는 공통점이 있다. "지옥에서라도 좌완 강속구 투수를 데려온다"는 격언을 돌이켜보면, 넥센이 트레이드로 새로 데려온 선수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장정석(44) 넥센 감독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취재진을...
타격이 고민인 KIA 김민식 "드래곤볼 찾으러 다녀야죠" 2017-05-15 12:08:18
4 트레이드의 주인공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당장 KIA는 김민식 덕분에 포수난을 해결했다. 블로킹과 강한 어깨, 수준급 투수 리드까지 겸비한 김민식은 KIA 마운드 안정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줬다. 이러한 평가에 김민식은 "좋은 투수들 덕이다. 오히려 투수들이 알아서 잘 던져줘서 편하다. (이적하고 보니) 괜히 잘...
파리로 떠나는 유쾌한 로맨틱 어드벤처…'로스트 인 파리' 2017-05-14 11:00:08
영화의 트레이드 마크인 춤 장면도 어김없이 등장해 리듬감과 생동감을 더한다. 아벨&고든 감독은 이처럼 톡톡 튀는 색감과 리드미컬한 호흡 속에서 죽음, 장례식 같은 무거운 소재도 유쾌한 터치로 그려낸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모두 어딘가 모자라 보이는 '루저' 같은 인상을 풍긴다. 다리 밑에서...
트레이드 후 첫 대결…KIA는 '이적생' 2명 선발, SK는 벤치 2017-05-12 18:20:37
절대적인 신뢰를 얻었다. 여기에 지난해 트레이드로 KIA 유니폼을 입은 좌완 고효준도 팀의 유일한 좌완 불펜투수로 대기한다. 반면 SK는 이적생 전원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이홍구와 노수광 모두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지난해 이적한 우완 임준혁 역시 불펜에서 출격을 기다린다. 양 팀 사령탑은 이적생에 대한...
[한경과 맛있는 만남] 백여현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 "하고싶은 일 하기위해 준비하니 흙수저도 인생역전 기회 잡았죠" 2017-04-20 21:23:54
준비해야 다가온 기회 잡을 수 있어 [ 김태호 / 오상헌 기자 ] 국내 1위 벤처캐피털(vc) 업체인 한국투자파트너스(한투파)를 이끄는 백여현 대표의 트레이드마크는 ‘큰 덩치’(183㎝·106㎏)와 호탕한 웃음이다. 언제나 미소를 머금고 있는 그의 얼굴에서 ‘고생한 흔적’을 찾기란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