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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 후원…홀인원시 車 쏜다 2025-08-28 13:48:44
KG모빌리티(이하 KGM)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을 후원하며 우승 및 홀인원 경품으로 총 5대의 차량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KG 레이디스 오픈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열리며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경희, KPGA투어 ‘꿈의 59타’ 치면 2000만원 쏜다 2025-08-27 17:24:30
했다. KPGA투어 18홀 최소타 기록은 60타다. 2017년 티업·지스윙 메가오픈 최종 라운드 이승택, 같은 해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이형준, 2018년 골프존·DYB교육 투어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박준섭, 지난해 동아 회원권그룹 오픈 1라운드에서 송민혁이 60타를 쳤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15번이나 60타...
日·홍콩오픈 우승하면 마스터스 출전…오거스타-R&A 새 규정 발표 2025-08-27 09:02:47
프로골프(PGA)투어 대회 우승자에게만 출전권을 부여했다. 대신 마스터스는 정상급 선수들이 거의 출전하지 않는 PGA투어 가을 시리즈 대회 우승자에게는 마스터스 출전권을 주지 않기로 했다. 한편 이번 마스터스 자동 출전권을 받은 내셔널 타이틀 대회에서 한국오픈이 빠져 한국 골프 국제 교섭력의 문제점을 드러냈다는...
위믹스 챔피언십 2025,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개최 2025-08-26 19:15:19
위메이드가 주최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슈퍼 파이널 이벤트 ‘위믹스 챔피언십 2025’가 올해는 무대를 옮겨 경주 마우나오션CC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위믹스 챔피언십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경주 마우나오션CC에서 열린다. 마우나오션CC는 코오롱그룹에서 운영하는...
스무살 맞은 메이저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총상금 15억·120명 출전 대회로" 2025-08-26 08:30:0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 창설 20주년을 맞아 올 시즌 최고 상금 대회 대열에 합류했다. 26일 KLPGA에 따르면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경기 이천 블랙스톤GC에서 열리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 개최 20주년을 맞아 상금 3억원을 증액해 총상금 15억 규모로 확정했다. 상금...
트럼프, 李에 "위대한 지도자"..."스마트하다" 거듭 칭찬 2025-08-26 07:36:17
대변인이 전했다. 골프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여성 프로골퍼들이 왜 그리 실력이 좋으냐"고 물었고, 이 대통령은 "손재주가 많은 민족적 특성과 연관이 있는 듯하다"고 답했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여성 프로 골퍼들은 해가 뜰 때부터 해가 진 밤까지 종일 연습한다고 들었다"며...
NH투자증권, 골프단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 2025-08-25 17:53:31
소속 프로 골프단과 함께 ‘아침밥 먹기 행사’를 열었다. 아침밥 먹기 행사는 쌀 소비를 촉진하고 건강한 식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농협금융그룹이 펼치는 캠페인이다.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엔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왼쪽 네 번째)과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첫 번째), 정윤지 프로, 김시현...
"15년동안 땡볕 견디며 번 돈으로 인생 2막 엽니다" 2025-08-25 17:53:05
땡볕에서 피땀 눈물 흘려가며 모은 돈이에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3승을 기록한 안신애 전 프로골퍼(35)가 화장품 브랜드 메르베이(MERBEI) 대표를 맡으며 사업가로 변신했다. 지난해 9월 현역에서 은퇴한 뒤 1년 만이다. 안 대표는 지난 22일 “자외선 노출이 잦은 선수 시절부터 피부 건강 고민을 많이...
新장타퀸 노리는 김민솔 "목표는 LPGA 명예의 전당" 2025-08-25 17:48:26
오른손잡이처럼 친다. 초등학교 4학년 초 골프채를 처음 잡았을 때부터 오른손 스윙을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고 했다. “골프를 처음 시작할 땐 왼손이든 오른손이든 어려운 건 마찬가지예요. 오히려 상대적으로 힘이 강한 왼손 덕에 방향성을 더 잘 잡게 됐습니다.”(웃음) 김민솔의 긍정적이...
'무관의 왕' 플리트우드, 164기 끝에 PGA 첫승 2025-08-25 17:47:01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인연이 없어 보였다. 25일(한국시간) 플리트우드가 드디어 ‘무관의 저주’를 풀고 PGA투어 첫 승을 따냈다. 그것도 우승상금만 1000만달러(약 138억5900만원)인 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총상금 4000만달러)에서다. 플리트우드는 PGA투어 164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승을 올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