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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모든책임, CEO에게 있다" 2013-05-08 09:43:39
안전의식이 결여된 것" 이라며 "CEO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고위험 작업을 영세한 하청업체에 도급주고,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발생하는 화학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법과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를 통해 CEO들은...
[S&F 경영학] 보고서 지표만으로 리스크관리 불가능…현장과 대화하라 2013-05-07 17:23:08
‘기술(완벽주의)’과 ‘팀워크(공동체 의식)’로 요약된다. 그런데 기술적 완벽주의는 급발진 사고의 원인을 기술적 관점에서 규명하는 데 몰두하게 만들었다. 또 공동체 의식은 다른 조직원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정책이나 슬로건만으로는 리스크 관리에 필요한 임직원들의 행동 변화...
36년째 이웃돕기 현대重 어머니회 "지역 대표기업 책임의식 가져야죠" 2013-05-05 17:02:40
결성, 올해로 36년째 지역 대표기업으로서의 책임의식을 공유하며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현재 130여명으로 구성된 어머니회는 독거노인 돕기, 장애인 돕기, 장학사업, 경로당 지원, 특수아동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회장은 “경비는 매년 6월 초 여는 사랑의 일일호프 행사와 10월...
"침략의 정의 나라마다 다르다"…'A급 전범' 후손 아베, 극우 폭주 2013-05-03 17:34:16
간에 문제만 생기면 과거 전쟁에 대한 부채의식 때문에 꾹 참으며 오로지 폭풍우가 지나가기만 기다렸다. 그 결과 걸핏하면 우리(일본)에게 잘못이 있는 듯한 인상을 세계에 심어 왔다.” 함께 전쟁을 일으켰던 독일에 비해서도 일본이 홀대받고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옛) 서독은 같은 패전국인데도 주권 회복과...
문성근, 全大 하루 앞두고 전격 탈당 2013-05-03 17:13:15
대선 패배의 책임을 자신을 비롯한 친노 핵심 인사들에게 돌린 것과도 무관치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이미 마음이 떠나 있던 상태에서 전대 이후 탈당하면 오히려 더 부담스러운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판단을 내렸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주류 측 김한길 후보와 친노를 포함한 범주류 측...
[김정호 칼럼] 재계 목소리는 들어볼 가치도 없나 2013-05-01 18:02:49
결과에 책임지려는 책임의식을 지녀야 한다고 말했다. 소위 신념윤리와 책임윤리다. 아무리 신념윤리가 고결하더라도 그것이 폭력성이 난무하는 현실 정치에서 이뤄질 때는 결과에 대한 책임윤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베버는 두 가지 도덕을 겸비하는 것을 정치인의 소명으로 여겼고, 그런 정치인을 카리스마를 지닌 좋은...
한화그룹, 139명 임원승진 인사..책임경영 강화(종합) 2013-04-30 18:08:21
이번 승진 인사의 특징은 대표이사의 책임경영 강화와 사업에 대한 전문성 및 성과자를 중심으로 승진이 이뤄졌다는 점 그리고 우수 여성인력에 대한 발탁 인사, 홍보맨들의 약진 등으로 요약됩니다. 한화그룹은 대표이사가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차세대 신성장 동력의 지속적 추진, 글로벌 시장 개척 강화 등 적극적이고...
한국닛산,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 진행 2013-04-29 11:22:00
장소입니다.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는 "주몽재활원을 방문할 때마다 밝은 모습의 아이들로부터 사랑과 에너지를 받고 간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감으로써 사회 구성원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하며, 친환경적 의식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김무성 "野와 소통"…안철수 "약속 이행" 2013-04-26 17:11:57
얼마나 엄중한 책임을 갖게 되는지 선거과정에서 체험했다”며 “결국 선거란 유권자 정치인 간 약속을 맺는 과정의 연속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또 무소속 의원임을 의식한 듯 “정치란 절대 혼자서 할 수 없단 사실도 잘 안다. 부족한 것은 도움을 청하고 늘 겸손한 자세로 함께하겠다”고 했다.이호기...
27년을 함께 했지만…장례식조차 갈수 없었던 헵번의 슬픈 사랑 2013-04-26 17:03:24
한 여인은 정작 고인을 마지막으로 보내는 의식에 참석할 수 없었다. 이제 막 60살에 접어든 그의 얼굴은 5년 동안의 간병으로 수척할 대로 수척해졌고 가녀린 어깨는 무겁게 내리누르는 슬픔을 감당하기에 버거워보였다. 그렇다고 차마 사랑하는 이를 그냥 보낼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아침 일찍 병원 영안실로 발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