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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 후배사랑…정호 회장, 성대에 50억 쾌척 2013-04-11 17:36:51
"글로벌 인재 키우는데 써달라"…성대 역사상 최대 개인기부 “좋은 습관은 도덕적 자본이죠. 도덕적 자본에 대한 이자는 장학사업을 통해 길러진 인재들입니다.”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주)화신의 정호 회장(74·사진)은 지난 4일 김준영 성균관대 총장을 만나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데 써달라”며 성균관대에 회사...
NS윤지 로드FC 재능기부.. 하프타임 특별 공연 2013-04-10 17:32:25
선배님이 후배들을 위해 칭찬과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신다. 큰 도움을 받고 있는데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보답하면 좋을까’하고 생각하다가 선배님이 이런 일을 하신다기에 아무 대가없이 재능기부를 하게 됐다”며 “로드FC 무대에서 노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NS윤지 로드FC 재능기부...
엄정화·황정민·김효진, 3인 3색 도발적인 매력 발산 2013-04-05 17:18:35
평범한 사랑을 꿈꿨지만 정작 자신은 사랑 받지 못했던 혼자만의 아픔이 묻어난다. 일탈을 꿈꾸던 남자 재인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고요한 일상에 지쳐 소설을 쓰지 못하게 되자 새로운 자극을 찾기 위해 정하의 후배인 나루(김효진)와 밀애에 빠져든다. 사랑을 갈구하며 재인과의 사랑을 즐기던 여자 나루는 정하를...
"젊은이가 존경하는 리더?…'나'를 성장시켜 줄 사람 찾아요" 2013-04-04 15:30:38
사랑과 존경이 리더십의 궁극적인 목적은 아니라는 것이 정 교수의 분석이다. 지위가 올라갈수록 정확한 전략적 판단과 효과적인 실행을 통한 목표 달성 능력이 더 중요한 역량이 된다는 것이다.“여러분 직장에서 후배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상사가 부장급에서 은퇴하는 경우를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올바른 목표를...
김지민 과거 발언, 김기리는 매력적 vs 신보라는 얄미워? 2013-04-03 03:36:55
있는 것 같다"며 "김기리가 후배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코너를 같이 짰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점점 매력적인 면을 많이 느낀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이어 "처음에는 허경환이 멋있었다고 생각했지만 김기리와 코너를 같이 하면서 이제는 김기리가 더 멋있어 보인다"면서 "점수를 주자면 김기리는 93점, 허경환 오빠는...
'구가의 서' 신우철PD "빠른 전개와 살아있는 캐릭터가 장점" 2013-04-02 18:25:03
동시간대 같은 사극 장르로 경쟁하게 된 '장옥정, 사랑에 살다'와의 차별성을 묻자 "내가 '장옥정'이란 드라마를 잘 모른다. 모른다는 게 드라마 자체를 모른다는 게 아니라 내용을 잘 몰라서 뭐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장옥정'의 부성철pd가 나랑 친한 후배다. 가끔씩 서로...
강혁 은퇴… ‘경희대 부흥’ 이끈 민완가드 2013-04-02 13:37:38
강혁은 이후 서울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꾸준하고 성실한 플레이로 서울 삼성을 10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다. 이 사이 서울 삼성은 강혁과 함께 챔프전 우승 2회, 준우승 2회, 4강 진출 2회 등 사실상 팀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특히 강혁은 05~06시즌 챔프전에서 당시 모비스에...
설경구 폭풍 오열.. 그가 밝힌 이혼과 재혼에 얽힌 루머 2013-04-02 12:10:11
“송윤아가 여자로서 굉장히 섬뜩한 말을 후배한테 들었다고 하더라. 후배가 ‘답답하다. 평생 주홍글씨를 갖고 살아야 한다’는 말을 했다는데. 남자 잘못 만나서 평범하게 살아야 될 사람이 시작부터 이걸 다 갖고 살았고 살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전처에게도 상처를 줬고 송윤아에게도 상처를 주고 있다. 사...
[w위클리]‘직장의 신’, 수렁에 빠진 KBS 드라마 구할 수 있을까? 2013-04-02 10:44:57
장주리(정유미), 착한 성격으로 후배들에게 싫은 소리 못하는 무정한(이희준) 등 코믹한 상황에서도 디테일한 인물들의 성격이 극의 흐름을 매끄럽게 잡아준다는 평이다. ‘직장의 신’ 미디어데이에서 제작사 측은 “‘직장의 신’은 ‘파견의 품격’ 보다 한국 정서에 맞게 각색됐으며 2~30대 직장인들에게 공감을 이끌어...
[K-프로듀서스] ① 작곡가이자 제작자 ‘신사동호랭이’ 2013-04-01 13:28:56
만들어가는 아티스트가 되길 바랍니다. q. 후배 뮤지션들에게 주고 싶은 메시지는? a. 당장의 스타(성공)가 되기보다는 자신의 성장과 인생의 목표를 염두 해 두고 음악을 하면 좋겠어요. 음악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심리를 치료해주는 음악치료사 등을 예로 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도 태사자의 ‘타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