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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피크제 공청회, 노동계 저지로 무산…"고용불안 심화되는데 제 밥그릇만 챙겨" 2015-05-28 20:54:36
시작도 못했다. 공청회 예정 시간인 오후 1시30분을 넘기고도 노조원의 점거가 계속되자 이기권 고용부 장관이 오후 1시40분께 행사 진행을 위해 입장했다.하지만 노조원들은 “이기권 나가” “장관 옷 벗어라, 퇴진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입장을 저지했다. 경호하는 경찰과 노조원 간 몸싸움이...
공무원 성과상여금 16년 만에 대폭 개편…'나눠먹기' 관행 사라질까 2015-05-20 21:02:02
임우진 서구청장은 “노조의 변칙적인 상여금 재분배는 불법이자 탈법”이라고 반발하면서 논란이 일었다.논란이 확산되자 행자부는 지난달 말부터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긴급 실태조사를 벌였다. 행자부 관계자는 “상당수 지자체에서 성과금을...
[오늘의 한경+] 불만 쏟아지는 국세청 홈택스 앱 등 2015-05-13 20:53:46
앱 ▶9억원 주식투자한 노조위원장 징계 ▶중국판 나스닥은 황제株 제조기 ▶단테 ‘신곡’에서 법률가는 천국 갔는데 ▶자동차 보험료 부담 더는 日 소비자들 ▶구글 창업자·테슬라 ceo 비밀 회동 ▶‘마이너리티 리포트’ 로봇경찰 현실로 ▶新인공지능 ‘머신 러닝’의 힘[한경+...
"공무원연금 개혁특위 반대"…전공노 국회 의사당 앞 점거 2015-05-01 16:56:02
조합원들이 국회에 진입 의사당 앞에서 점검 농성을 하고 있다.사진=장순관 기자 공무원연금 개혁 특위 반대. 전국공무원노조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국회 진입, 의사당 앞 점거 경찰과 대치중.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장순관 기자 bob0724@naver.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갑을오토텍 노조원끼리 몸싸움…노노 갈등 증폭 2015-04-30 13:53:04
금속노조 갑을오토텍지회 조합원과 갑을오토텍 노조 소속 조합원끼리 몸싸움을 일어났다.이 과정에서 조모(50)씨 등 양측 조합원 8명이 가슴통증과 호흡곤란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경찰의 한 관계자는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회사 안으로 들어가려다 기업 측 노조원과 몸싸움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 "지방공항에 지속 투자…올해 1~2곳 흑자로 전환시킬 것" 2015-04-30 07:01:10
사장에 대한 노조의 신뢰는 깊다. 노조 집행부는 공사를 방문하는 외부 인사에게 먼저 ‘진정성 있는 ceo’라고 김 사장을 치켜세울 정도다. 취임 초 분위기와 사뭇 다르다.직원과의 1 대 1 핫라인 소통, 기술직 인사실장 발탁, 여성직원 공항 지사장 발령, 현장 인력 우대, 연고 희망 배치 등 직원들의 의사를...
경총, 불법파업 민주노총 경찰에 고발 2015-04-29 16:51:01
노조 위원장을 29일 경찰에 고발했다.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위반, 형법상 업무방해죄 등의 혐의다. 노조법은 노조가 파업하려면 근로조건 개선을 목적으로 해야 하며 조합원 과반수 찬성과 중앙노동위원회의 쟁의조정 중단 결정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경총 관계자는 “지난 24일...
[사설] 국회가 만든 저질 법들이 준법과 법치 망친다 2015-04-26 20:32:15
정치권은 온통 소위 성완종 스캔들에 휘말리고, 노조는 불법 파업으로 도심을 장악하고 있다.양승태 대법원장이 법의 날(4월25일) 기념사를 통해 이런 현실을 향해 쓴소리를 했다. 양 대법원장은 “법이 불합리하게 제정되고 자의적으로 적용·집행된다면 권력의 지배일 뿐 법의 지배라 할 수 없다”고...
"파업 명분없다"…조합원도 등돌린 민노총의 '정치파업' 2015-04-24 21:08:12
포함됐다. 이날 서울광장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1만2000명(경찰 추산 8000명)이 모였다.정부가 전국 지방관서를 통해 파악한 파업 규모는 21개 사업장의 근로자 3만4000여명이다.개별 사업장의 임·단협과 무관하게 이날 총파업 날짜에 맞춰 파업을 선언한 곳으로, 주요 사업장은 기아자동차(약 2만8000명), 기아차...
범칙금 6만원도 '불복'…대법 상고심 작년 3만8천건 2015-04-13 22:13:12
받아 가로챘다는 허위고소장을 경찰에 냈고 b씨는 이감을 피할 수 있었다.무의미한 상고로 대법원이 업무 과부하에 시달리고 있다. 대법원은 상고사건 수가 2005년 2만2587건에서 지난해 3만7652건으로 최근 10년간 1만건 넘게 늘었다고 13일 발표했다. 상고사건 수가 1991년 약 1만건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지난 20여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