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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외부감사인 선임위반시 조치" 2013-04-07 12:01:19
처벌이 부과된다. 외부감사대상은 ▲ 자산총액 100억원 이상 ▲ 자산총액 70억원 이상이면서 부채총액 70억원 이상 또는 종업원 수 300명 이상 ▲ 주권상장법인 또는 주권상장 예정법인 등으로 지난 2월 말 현재 2만263곳에 이른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산총액 100억원 이상인 경우만 외부감사대상으로 잘못...
'종북 명단' 신상털기…검경, 이적행위 수사 착수 2013-04-05 17:18:34
등 ‘구체적 행위’가 있을 경우에는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원칙적으로 못 들어가게 막아 놓았는데 들어갔으니 위법일 수도 있다”며 “불법 해킹으로 수집된 증거(회원 명단)는 재판에서 증거로 쓰일 수 없지만 수사 단서로는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민족끼리는...
박근혜 "돈·권력 있다고 법망 벗어나면 안돼" 2013-04-05 17:07:02
법망을 피해가거나 가볍게 처벌받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같이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주가를 조작하거나 회사 돈을 횡령하는 경제사범이 제도나 시스템이 미비해서 처벌을 받지 않는다면 큰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사범의 범죄수익은 끝까지 추적해 회수하길 바란다”며 “(경제범죄를 저지르면) 확실하게...
[기고] '교통사고 왕국' 오명 벗으려면 2013-04-05 17:05:32
확충하고, 단속과 처벌에 대한 제도를 강화했다. 교통사고 운전자에 대한 과실 치사죄 또는 치상죄에 대한 벌칙과 벌금을 대폭 상향 조정했고, 종신운전 면허제를 폐지했다. 그 결과 시행 2년 만에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나 감소했다. 일본의 교통안전 정책도 교훈을 주고 있다. 일본도 1960년대까지만 해도 교통사고...
[사설] 산업부 장관은 70년대풍 행사로 뭘 하자는 건지 2013-04-05 17:03:56
증여세에다 업무상 배임죄 처벌 강화를 외치는 마당이다.기업할 맛이 나지 않는다는 기업인들의 푸념을 정부만 모르는 것 같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면 투자를 하지 말라고 해도 기업이 열심히 뛴다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박근혜표 금융개혁 `시동` 2013-04-05 14:55:20
금융회사와 대주주간의 불공정거래에 대한 처벌 수위를 강화하고, 대주주 적격성 심사도 전 금융권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지형도를 한 번에 바꿀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우리금융 민영화 방식을 6월 말까지 정하겠다"고 밝히면서, 연내에 매...
[Cover Story] 가격상한제·최저임금제…정부통제는 소비자이익 해쳐 2013-04-05 13:46:25
그를 처벌하면, 홍수지역 주민들에게 좋을까? 500원짜리 생수 한 병이 5000원이라는 소식에 전국 생수업체들이 생수를 트럭에 싣고 피해지역으로 온다면 생수가격은 금방 진정될 텐데도 당국은 통제가 해법이라고 생각한다. #정부 규제가 되레 화 불러가격상한제도 마찬가지다. 가령 우유가격이 너무 높다고 생각한 정부는...
HS애드, 불법 다운로더 겨냥한 캠페인 영상 유포 2013-04-05 11:41:57
불법 복제 방송물 단속을 벌이고 처벌을 강화하고 있음에도 토렌트 등이 성행하면서 불법 콘텐츠의 유통량이 줄지 않고있다는 분석이다. HS애드 관계자는 "토렌트는 단속이 어려워 이용자들의 준법의식이 중요하다"며"캠페인 영상 파일이 불법 다운로더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네티즌, 우리민족끼리 가입자 명단 마녀사냥식 ‘신상털이’ 2013-04-05 11:03:18
인물들의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우리민족끼리에 대한민국 사람이 가입해서 활동한 게 맞다면 수사대상이 된다” 며 “명단에 거론된 인물들이 정말 가입한 사람이 맞는지 사실 확인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며 사실 관계 확인 후 국보법 위반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
역외탈세와 전쟁…국세청 "소득 숨긴 해외계좌 뿌리 뽑겠다" 2013-04-04 16:57:23
처벌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본 것이다. 국세청은 10만여명의 계좌주 가운데 거액의 소득을 올리고도 신고를 하지 않은 사람을 우선적으로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기러기 아빠’ 등이 학비 송금용으로 해외에 보유하고 있는 계좌는 조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환수 조사국장은 “외국 기관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