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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사이다보다 더 묵직한 현실엔딩 2016-08-19 08:26:39
살인교사도 서슴지 않았던 SG그룹 함태섭(박호산 분) 대표를 카메라 앞에 세웠다. 그리고 함태섭이 리얼리티 쇼 ‘정혜인의 원티드’ 방송을 통해, 전국민이 바라보는 가운데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잘못을 뉘우치게 만들고자 했다. 이를 위해 정혜인과 차승인(지현우 분), 신동욱(엄태웅 분)은 증거를 수집했다. SG그룹의...
‘원티드’ 김아중 죄 밝혀졌다…폐부 찌르는 메시지 ‘소름’ 2016-08-18 13:09:51
이기심이었다. 같은 시각 SG그룹 함태섭(박호산)과 몸싸움 끝에 부상을 입은 범인 최준구(이문식)는 병원에서 탈주했다. 신동욱과의 만남 이후, 경찰의 손아귀에서 벗어난 최준구는 정혜인을 찾아왔다. 최준구는 현우를 유괴한 것을 비롯해 정혜인을 이 위험한 칼날 위에 세운 것에 대해, 정혜인에게 사과했다. 사과하는...
‘원티드’ 이문식 탈주, 종영 앞두고 짜릿한 대역전극…긴장↑ 2016-08-17 12:04:17
동욱(엄태웅)은 SG그룹 함태섭(박호산)에게 칼에 찔려 누워있는 최준구의 병실을 찾아간다. ‘원티드’를 시청한 사람들을 위해 마지막 이야기를 담고 싶은 동욱은 카메라에 ‘형이 하고 싶은 마지막 이야기’를 하라고 권한다. 최준구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혜인이’ 한테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만 남긴다....
‘원티드’ 김아중, 촬영장 대본삼매경…결방 아쉬움 날릴 비하인드컷 2016-08-11 21:20:16
매니저 권경훈(배유람 분)을 이용해 함태섭(박호산 분)이 있는 현장으로 뛰어 들어갔다. 함태섭 손에는 피가 묻은 칼이 들려 있었고, 최준구(이문식 분)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혜인이 충격을 받는 장면으로 끝이 났기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던 상황. 시청자들은 “김아중이 아닌 정혜인은 상상할수 없다”,...
‘원티드’ 김아중, 결방 아쉬움 날려버릴 비하인드 컷 대방출 2016-08-11 09:24:52
)을 이용해 함태섭(박호산)이 있는 현장으로 뛰어 들어갔다. 함태섭 손에는 피가 묻은 칼이 들려 있었고, 최준구(이문식)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장면으로 끝이 난 가운데 앞으로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sbs ‘원티드’는 리우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8월17일 오후 10시에 15회가...
'원티드' 애청자가 궁금해 할 한 가지, 이문식은 정말 죽었나 2016-08-07 16:55:40
분)을 이용해 sg그룹의 함태섭(박호산 분)을 납치했다. 그리고 그를 냉동창고로 보이는 곳에 감금한 뒤, 생방송을 시작했다. 근처에 몸을 숨기고 있던 최준구는 생방송을 통해 유해성 있는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하고, 피해자들이 있음에도 그 사실을 은폐하고자 범죄를 저지른 함태섭을 추궁했다. 그러나 함태섭이 반응은...
`원티드` 종영까지 단 2회 남았다… 남은 `세 가지 의문점`에 촉각 2016-08-07 12:58:17
분)을 이용해 SG그룹의 함태섭(박호산 분)을 납치했다. 그리고 그를 냉동창고로 보이는 곳에 감금한 뒤, 생방송을 시작했다. 근처에 몸을 숨기고 있던 최준구는 생방송을 통해 유해성 있는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하고, 피해자들이 있음에도 그 사실을 은폐하고자 범죄를 저지른 함태섭을 추궁했다. 그러나 함태섭이 반응은...
‘원티드’ 지현우, 총 들고 ‘여심 저격’..."충격받은 표정도 완벽" 2016-08-05 16:11:17
서둘러 SG그룹을 빠져나간 후, 박호산의 차 보닛을 만져봄으로써 10분 내외의 거리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차리는 능력을 발휘했다. 그뿐만 아니라 심은우가 납치되어 있으리라 추정되는 장소에서 박호산에게서 났던 락스 냄새가 나자 확신하고 들어가 심은우를 구출해 빈틈없이 완벽한 형사의 모습을 훌륭히 소화했다....
‘원티드’ 지현우, 비하인드 컷 공개...‘남성미 폭발’ 2016-08-05 15:49:22
가서 함태섭(박호산)에게 전화하라고 비서에게 시킨 후, 함태섭이 있었던 곳에서부터 사장실까지의 시간을 계산하는 치밀함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차승인은 함태섭의 와이셔츠 소매 끝에 묻어있는 혈흔을 보고 심은우가 폭행이나 고문을 당했을 것이라 짐작했다. 이후 함태섭의 차 보닛을 만지며 10분 내외의...
‘원티드’ 지현우, 신재하-김선영 부상에 분노 폭발 “일촉즉발” 2016-08-04 11:29:45
대표 함태섭(박호산)은 경찰 관계자를 불러 승인을 당장 처리해 달라고, 컨트롤이 안 되는 손발은 잘라내야 한다며 압력을 가했고 그 결과 승인은 유괴범인 준구(이문식)의 집을 수사 중 내사과의 호출을 받아 철수해야만 했다. 승인이 내사과로부터 조사를 받는 사이 영관(신재하)은 지은(심은우)과 함께 도피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