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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이재명 대통령' 서두르려고"…내란죄 철회 비판 2025-01-05 14:57:16
오세훈 서울시장은 국회 탄핵소추단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사유에서 '내란죄'를 사실상 철회한 것을 두고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되는 길을 서둘겠다는 정치적 셈법"이라고 5일 주장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재명의 일구십언으로 헌정질서가 흔들린다"며 "이 대표는 발언마다...
서울 전역에서 '상가 의무비율' 없앤다...오세훈 규제 철폐 '1호' 2025-01-05 11:15:01
오세훈 서울시장은 “규제철폐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올해 서울시정의 핵심 화두로 앞으로 100일 동안 시민과 서울시 구성원이 함께 불필요한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아이디어를 모아 나갈 것”이라며 “건설분야 1, 2호를 시작으로 경제, 민생, 복지, 일상 등 서울시민의 삶을 바꾸고 서울의 경제를 활성화할 수...
일하고 싶은 60대 이상 취업 지원…서울 시니어일자리센터 개관 2025-01-03 14:34:07
서울시가 일할 의지와 역량이 있는 60세 이상 서울시민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를 2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는 서울시50플러스 동부캠퍼스(광진구 능동로3길 73) 1층에 있다. 중장년 일자리 발굴과 지원 경험이 풍부한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강명)이...
강승규, 尹 체포영장 발부에 "공수처, 판사 쇼핑 성공" 2025-01-02 10:45:58
기소 대상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전교조 특별채용 건이 된 이후 그 진영에 큰 실망을 안긴 채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며 "그 공수처가 혼란한 상황에서 판사 쇼핑에 성공, 민주당에 은혜 갚은 까치를 자처하고 있다"고 했다. 강 의원은 "애초에 공수처는 내란죄를 수사할 권한도 없다. 공수처는 직권 남용에 대한...
'차기 대통령' 선호도 TK도 이재명 1위…보수진영선 홍준표 2025-01-02 08:28:04
민의힘 대권주자들을 제치고 TK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영남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대구시민 800명, 경북도민 803명 등 총 1603명을 조사한 결과다. 이 조사에서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구를 가장 선호하느냐'는 질문에 25.7%가 이 대표를 꼽았다. 이어 홍준표 대구시장 16.1%, 오세훈 서울시장 13.6%, 한동훈...
'차기 대권주자 조사' 이재명 1위…"마의 40% 벽은 못넘었다" 2025-01-01 17:36:32
민의힘 측 인사들인 홍준표 대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한동훈 전 대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모두 한 자릿수 응답률에 그쳐 이 대표와의 격차는 상당했다.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28~29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00명 대상으로 조사하면서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이재명, 대권주자 적합도 30%대 '원톱'…2위는? 2025-01-01 16:52:18
오세훈 서울시장(8.7%),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8.0%)는 오차 범위에서 경쟁을 펼쳤다. 이들 세 명의 적합도를 합산(25.6%)해도 이 대표에는 못 미쳤다. 이어 민주당 출신인 우원식 국회의장이 4.8%, 김동연 경기지사가 4.3%를 기록했고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3.7%),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3.0%), 개혁신당 이준석...
이재명, 대선주자 선호도 1위 2025-01-01 11:50:51
엠브레인퍼블릭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 대표의 선호도는 35%로 집계됐다. 거론되는 후보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다. 2위는 8%를 얻은 홍준표 대구시장이었다. 이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6%로 3위,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나란히 5%로 뒤를...
"李·禹·韓 잡아 수방사 B1벙커로"…국회 해산·문 부술 도구도 검색 2024-12-31 17:12:36
투입, 본관 배치·(필요시) 서울시장, 경찰청장과 공조 통화 실시’라고 적었다. 여 전 사령관도 계엄을 이틀 앞두고 ‘반국가세력 수사본부’라는 제목으로 ‘경찰/조사본부, 30명 위치 파악, 합동체포조 운용’ ‘출국금지’라고 썼다. 검찰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등...
정류소 '온열의자' 생색낼 땐 좋았는데…"비용 만만찮네" 2024-12-30 17:41:08
11월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때 당시 교통위원회 소속 김종길 의원(국민의힘)은 “추울 땐 정류장에서 온열의자에 앉아 있기보다 (배차 간격 단축으로) 오래 안 기다리고 빨리 가는 편이 더 낫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성시경 단국대 행정학과 교수도 “인기영합적인 사업보다 지속 가능성이 확보되는 사업의 아이디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