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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인간은 말과 경주 안 해…AI도 잘 활용해야" 2017-06-23 14:25:35
= 이어령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은 23일 "인공지능(AI) 혁명이 벌어지고 있는데 생명존중 사상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받아들이는 '동도서기(東道西器)'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동국대 다향관에서 동국대 일본학연구소·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공동 주최로 열린 '동아시아의 평화와...
경북 3대 문화권 일부 사업 축소 불가피…국비 감축 권고 2017-06-21 11:17:46
3대 문화권 사업비 감축을 권고했다. 유교, 가야, 신라 역사문화와 낙동강, 백두대간 생태를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지역균형발전을 이룬다는 목적으로 2010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했다. 2021년까지 국비 1조2천487억원, 지방비 7천579억원, 민자 2천92억원을 투입한다. 문체부는 국비 가운데 도와 시·군이 올해까지 확보한...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한류 효시 '사랑이 뭐길래' 中 상륙 20년 2017-06-13 07:30:02
중장년 시청자는 가족공동체와 유교적 문화에 공감하고, 젊은이들은 연기자들의 세련된 용모와 첨단 패션에 열광했다. 중국 정부의 저임금 정책 때문에 부부의 맞벌이가 당연시되다가 1990년대 중반부터 신흥 부유층이 등장해 일부 기혼여성이 자녀교육과 가사를 담당하는 전통적 역할로 되돌아간 사회 변화를 인기...
김희중 대주교,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의장 2017-06-13 02:27:12
문화사회부장을 감사로 선출했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종교 간 화합과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1997년 설립됐다.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민족종교 등 7개 종교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전임 대표의장인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2011년 3월부터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를 이끌어왔다.서화동...
국립세종도서관 '정책 연구'展·동국대박물관 김경호 초대전 2017-06-08 10:22:22
유교 경전도 필사하는 김경호 작가는 국내외에서 전시를 통해 사경의 매력을 알리고 사경 관련 서적을 10여 권 펴낸 현대 사경의 선구자다. 이번 전시에는 '화엄경 약찬게', '법화경 견보탑품' 등 작가가 고려시대의 사경을 재해석하거나 새로운 양식으로 창조한 작품이 공개된다. 정우택 동국대박물관장은...
청주 옥화구곡 14.8㎞ 관광길 조성… 2019년 준공 2017-05-31 15:23:11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 개발 사업의 하나이다. 청주시는 미원면 운암리∼계원리 일대 달천 변 14.8㎞ 구간에 탐방로와 경관·전망 포인트 등을 조성, 옥화구곡을 관광 명소화할 계획이다. 청주시는 이날 옥화구곡 관광길 조성 기본계획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이러한 계획을 내놨다. 시...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 천안고교에 ‘공자학당(孔子課堂)’개원 2017-05-29 12:40:11
중 문화활동체험 수업지원 △중국 대학 진학을 위한 맞춤형교육 ‘유학반’ 운영 △어학특기자 전형을 위한 hsk 준비반 △천안시 관내 희망학교 초,중학생 30명 대상 방과후 프로그램 △지역사회 재학생 학부모 20명 대상 중국어 및 문화교육 등을 운영하게 된다. 또 중국측 파트너 학교인 텐진외국어대 부속...
'설렘 가득한 행복관광'…충남관광 청사진 나왔다 2017-05-22 09:34:56
내포문화 관광권(서산·당진·홍성·예산), 해양레저 관광권(보령·서천·태안), 백제문화 관광권(공주·부여·청양), 군사·유교 관광권(논산·계룡·금산)으로 나누고 2021년까지 조성 중이거나 새로 만드는 관광지에 9천383억원을 투입한다. 이 계획에는 삽교호 관광지 지정면적 확대·덕산온천 관광지 조성계획...
호찌민-경주엑스포에 문화·관광·경제 관련 기관 대거 참여 2017-05-16 16:11:53
유교문화교류사업을 추진하고 경북콘텐츠진흥원은 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 독도수비대 강치 등 경북 대표 문화콘텐츠를 현지에 방영한다. 새마을세계화재단, 경북체육회, 대구·경북 공예협동조합, 경북도 환경연수원 등 기관들도 엑스포 참여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호찌민-경주엑스포는 '문화 교류를 통한 아시아...
'조선 최고 여성 성리학자' 임윤지당 얼 선양 헌다례 개최 2017-05-11 08:33:04
오빠 임성주로부터 유교 경전과 사서(史書)를 배운 임윤지당의 경전에 대한 조예와 성리학의 이해는 당시 대학자들에 견주어 손색이 없었다는 것이 후대의 평가다. 그는 특히 남자와 여자의 존재를 음양의 우주 질서와 같이 상호보완적인 존재로 파악, 똑같이 중요한 필수적 존재일 뿐 우열을 가진 존재라고 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