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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리드·로리 매킬로이, 마스터스 '새 역사' 만드나 2018-04-08 09:32:21
줄였다. 데일리 베스트 타이다.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리드와는 3타차다. 특히 18번홀(길이 465야드)에서 약 7m 거리의 버디퍼트를 성공하며 상승세로 최종라운드를 맞게 됐다. 매킬로이는 미국pga투어에서 14승을 올렸다. 그 가운데는 2011년 us오픈, 2012년 uspga챔피언십, 2014년 브리티시오픈과 uspga챔피언십 우승...
[마스터스 이모저모] 미켈슨, 턱걸이로 커트 통과…대회 4승 도전 가물가물 2018-04-07 13:03:41
역대 챔피언 21명 가운데 10명은 커트를 통과한 반면 11명은 3,4라운드에 나가지 못했다. 커트를 통과한 선수는 조던 스피스, 루이 오이스투이젠, 버바 왓슨, 잭 존슨, 비제이 싱, 프레드 커플스, 베른하르트 랑거, 애덤 스콧, 타이거 우즈, 필 미켈슨이다. 커트라인을 넘지 못한 선수는 샌디 라일, 찰 슈워첼, 호세 마리아...
[여기는 오거스타!] 펄펄 난 스피스… 악몽 꾼 가르시아 2018-04-06 18:03:08
조던 스피스(25·미국)가 두 번째 ‘그린 재킷’을 입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스피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남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82회 마스터스 골프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美 스피스, 마스터스 첫날 6언더파로 선두…두 번째 '그린 재킷' 향해 순항 2018-04-06 09:55:10
11타)을 2타나 경신한, 역대 최악의 스코어다.현직 소방관으로 관심을 모은 아마추어 매트 파지알리(미국)도 가르시아와 같은 85위다. 파지알리는 us미드아마추어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했다.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한 김시우(23·cj대한통운)는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를 쳤다. 선두와...
스피스, 마스터스 첫날 6언더파 단독선두…우즈는 1오버파(종합) 2018-04-06 08:41:16
까다롭기로 유명한 '아멘 코너'(11∼13번홀)을 제외한 홀에서는 가르시아의 15번홀 13타가 최악의 스코어다. 이전까지 15번 홀 최악의 스코어는 점보 오자키(1987년), 벤 크렌쇼(1998년), 이그나시오 가리보(1999년)가 기록한 11타였다. 현직 소방관으로 관심을 모은 아마추어 골퍼 맷 파지알리(미국)도 공동...
'명인 열전' 마스터스골프, 플레이어·니클라우스 시타로 개막 2018-04-05 21:42:18
2015년 우승자 조던 스피스(미국)와 25세 동갑인 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 저스틴 토머스(미국) 등 '20대 기수'들도 우승 후보로 꼽힌다. 또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의 2연패 도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 여부도 관전...
感 되찾은 우즈·미컬슨 '40代 챔피언' 오를까 2018-04-05 18:17:53
저주’ 풀릴까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gc의 11번홀부터 13번홀은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동시에 ‘아멘 코너’라는 별명도 붙어 있다. 워낙 홀이 까다로워 선수들 입에서 ‘아멘’ 소리가 절로 나온다는 이유에서다. 실제 이 코너에서 무너진 경우가 많다. 2016년 당시 혜성처럼...
마스터스 우승 배당률 스피스·매킬로이 선두…우즈는 5위권 2018-04-05 09:43:16
베팅업체들은 조던 스피스(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우승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외국 베팅업체인 윌리엄 힐은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스피스에 대한 우승 배당률을 10/1로 책정했다. 그 뒤를 이어 매킬로이와 저스틴 토머스(미국)의 우승 배당률을 11/1로 올려놨다. 우승 배당률이 낮을수록 우승 확률은...
우즈, 3년 만에 마스터스 출전…'리슈먼-플리트우드' 동반 플레이 2018-04-04 07:40:31
출전하는 건 3년 만이다. 우즈는 5일(한국시간) 밤 11시 42분에 리슈먼, 플리트우드와 함께 1번 홀을 출발한다. 2015년 이 대회에서 공동 17위를 기록한 우즈는 2016년과 2017년에는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 못했다. 3년 만에 다시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 모습을 보인 우즈로 인해 이번 대회는...
우즈, 마스터스 1-2라운드서 리슈먼-플리트우드와 동반 플레이 2018-04-04 07:18:32
11시 42분에 리슈먼, 플리트우드와 함께 1번 홀을 출발한다. 우즈는 2015년 이 대회에서 공동 17위를 한 뒤 2016년과 2017년에는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 못했다. 3년 만에 다시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 모습을 보인 우즈로 인해 이번 대회는 흥행에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