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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 11.5兆 유럽인프라펀드 조성…역대급 규모 2024-02-02 14:22:34
자산운용그룹은 세계 최대 인프라 운용사로 인프라, 녹색 투자, 천연 자원 플랫폼에 걸쳐 약 1700억 유로(약 244조6700억원)를 운용하고 있다.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의 리얼애셋 포트폴리오는 170개 이상의 기업 및 건설, 운영 또는 개발 중인 105GW 이상의 녹색 에너지 자산을 포함한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모건PE, '손담비 앰플' 스킨이데아 인수...기업가치 1500억 2024-02-01 16:26:21
핵심 판매채널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스킨이데아는 국가별 시장에 특화된 화장품 원료 및 제형을 연구 개발해 기초 화장품 업계 내에서 차별화를 보인 업체로 꼽힌다. 모건PE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회사에 접목시켜 회사의 글로벌화를 촉진해 기업가치를 키울 예정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이제 잘 팔수록 승진?" SK그룹 '파이어세일' 카운트다운 2024-02-01 08:06:02
반영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그룹에 정통한 한 PEF 관계자는 "수년 전 만해도 M&A를 검토만 해도 임직원의 성과로 잡혀서 같은 매물을 두고 여러 계열사가 과열 경쟁하기도 했다"라며 "이제는 잘 파는 게 성과평가에 반영된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상전벽해했다"고 말했다. 차준호 / 하지은 기자 chacha@hankyung.com
MBK파트너스·법무법인 광장, 2.6조원 오스템임플란트 공개매수 성공 2024-01-31 19:11:51
같은 가격을 제시해 주주들의 지지를 끌어낸 거래로도 평가된다. 소액주주도 경영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게 돼 주주권리보호에 기여했다는 점도 베스트딜로 꼽힌 이유다. 법무법인 광장은 자문사로 MBK컨소시엄의 협상 전반을 도우며 복잡한 법률 이슈를 해결해 거래 성사에 기여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김앤장법률사무소, M&A 64건 법률자문 압도적 1위 2024-01-31 19:08:01
대리했다. 이외에도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의 에어퍼스트 소수지분 매각(1조3000억원)과 한앤컴퍼니의 루트로닉 공개매수(1조원)에도 이름을 올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1조1000억원 규모 투자 유치에선 투자자인 싱가포르투자청(GIC)과 사우디아라비아국부펀드(PIF)를 자문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에코비트 매각주관사에 UBS·씨티 선정 2024-01-30 10:04:33
몸값이 3조원에 달할 것으로 평가된다. 매각 측은 오는 3월 중엔 공식 매각 절차를 시작해 올해 하반기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현재 에코비트의 인수 유력후보로는 EQT파트너스, 블랙록, 맥쿼리PE, GIP 등 인프라분야에 투자하는 초대형 글로벌 PEF들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한미약품 장남의 코리그룹 기업가치는? 2024-01-29 18:14:59
멀티플을 2.7배로 산정한 근거도 명확하지 않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코리그룹이 상장사가 아니다 보니 회사 측에서 제시한 데이터의 기준을 알 수 없고, 올해 5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는 주장도 얼마나 현실 가능성이 있을지 가늠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한미약품 장남의 코리그룹 몸값이 1조2000억원? 2024-01-29 16:11:28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인수합병(M&A) 시장에선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을 기준으로 동종업계 기업들과 비교해 기업가치를 산정한다"며 "EBITDA 멀티플 대신 PSR 멀티플을 기업가치 산정 방식으로 제시했다면 흑자를 내지 못하는 기업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SM 방만' 눈감은 행동주의펀드…카카오, 경영진 대거 경질하기로 2024-01-28 18:18:21
실망해 줄줄이 회사를 떠나고 있다. 엔터업계 관계자는 “SM엔터 해외 법인에서 업무도 없이 수억원의 연봉을 받는 인사들에 대한 고발이 나왔지만 내부 경영진이 이를 무마한 사례도 있다”며 “이런 짬짜미 인사가 반복되자 박탈감을 느낀 직원이 다수 이탈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칼 빼든 카카오…이수만 쫓아낸 SM엔터 경영진 내친다 2024-01-28 13:49:58
업무도 없이 수억원의 연봉을 수령하는 인사들에 대한 고발이 나와도 이 CAO와 친하다는 이유로 무마한 사례도 부지기수로 알고 있다"며 "특히 회사에 피해를 끼친 인물들이 C레벨과 친하다는 이유로 대거 중용받으면서 경력직 직원들 위주로 이탈이 컸던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