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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황제' 페더러, 10년 넘게 커피 모델하는 이유? 2018-01-30 09:35:10
생활경제부 기자) 37세의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28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의 마린 칠리치를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대회 개인 통산 20회 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페더러는 테니스 코트에서만 황제가 아니죠. 글로벌 브랜드가 사랑하는 모델계...
쇼트게임 '발톱' 드러낸 호랑이… 우즈 '황제 부활' 희망 쐈다 2018-01-29 18:38:03
말해 전의를 불태웠다.‘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선수로 치면 ‘환갑’ 나이인 37세에 메이저 우승컵을 안았다는 사실도 그를 자극한 듯했다. 우즈는 “페더러가 그랜드슬램 20승을 했다. 지금 내 나이는 늙은 게 아니다”고 강조했다. 우즈는 이번 대회에서 4라운드 내내 고른...
정현 vs 페더러 경기, 최고 시청률 무려 17.41% 달해 2018-01-29 16:15:49
정현과 로저 페더러가 맞붙은 2018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전의 최고 시청률이 17.4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atam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지난 26일 jtbc에서 방영된 경기 평균 시청률은 11.96%를 기록했고,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은 18시 33분대로 17.41%를 기록했다.비록 발바닥 물집으로...
정현, 남자테니스 세계 랭킹 29위…역대 한국인 최고 기록 2018-01-29 08:56:40
여전히 1위를 지켰고, 호주오픈 우승자 로저 페더러(스위스)도 2위를 유지했다. 준우승한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가 6위에서 3위로 올랐고,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는 3위에서 4위로 한 계단 밀렸다. 아시아권 선수로는 니시코리 게이(일본)가 27위를 기록, 정현에 두 계단 앞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1-29 08:00:05
고심 끝에 평창행…"후회없이 대표팀 마무리" 180128-0519 체육-0078 21:04 [고침] 체육(페더러, 사상 최초로 메이저 대회 20회 우승 '금자탑') 180128-0521 체육-0079 21:10 페더러, 처음 우승한 선수처럼 펑펑 울며 "믿을 수 없다" 180128-0527 체육-0080 21:46 빙상회장, 노선영 자택찾아 사과…노선영, 고심 끝...
금의환향 정현 "세계랭킹 톱10 욕심… 더 높은 곳 향해 가겠다" 2018-01-28 22:07:25
생겨났다.팬덤은 지난 26일 정현이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와의 준결승에서 발바닥 통증으로 기권한 이후 더 강해지고 있다. 물집으로 깊게 팬 오른발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하면서다. ‘raka6377’이란 아이디를 쓰는 한 팬은 “같은 또래의 아이를...
[그래픽] 최근 호주오픈테니스 남자단식 우승자 2018-01-28 21:57:11
=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가 메이저 대회 20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페더러는 28일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500만 호주달러·약 463억원)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마린 칠리치(6위·크로아티아)를 3시간 4분만에 3-2(6-2 6-7<5-7> 6-3...
페더러, 처음 우승한 선수처럼 펑펑 울며 "믿을 수 없다" 2018-01-28 21:10:29
힘찬 박수를 보냈다. 페더러는 팬들에게 "당신들은 날 계속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존재다. 계속 운동하게 한다.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한 뒤에는 아예 폭포수와 같은 눈물을 흘렸다. 마치 올해를 끝으로 코트를 떠나는 사람처럼 눈물을 흘리던 페더러는 팬들의 박수를 뒤로하고 코트를 떠났다. 4bun@yna.co.kr (끝)...
페더러, 사상 최초로 메이저 대회 20회 우승 '금자탑'(종합) 2018-01-28 20:46:41
페더러는 곧바로 칠리치의 서브 게임을 가져와 2-0을 만들었고 3-0까지 달아나며 칠리치의 저항을 잠재웠다. 칠리치가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 3-1로 따라붙었지만 페더러는 이후로도 3게임을 더 따내며 3시간 4분에 걸친 결승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페더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나달과 격차는 이제 '메이저 4승' 2018-01-28 20:42:52
메이저대회 트로피를 두 손에 꼭 쥐게 됐다. 페더러가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건 한둘이 아니다. 우선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대회 20회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메이저대회 16회 우승으로 이 부문 2위인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과 다시 격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더불어 그는 로이 에머슨(은퇴·호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