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차 美공장 가동 20년…국내 부품사 對美 수출 6배 '낙수 효과' 2025-03-30 18:09:15
플랜트아메리카(HMGMA)가 국내 생산 증가와 부품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는 이유다. ◇ 韓에서 수출·생산·고용 증가30일 한국무역협회 등에 따르면 앨라배마 공장 준공 직전인 2004년 91억8400만달러(약 13조원)에 그쳤던 현대차·기아의 미국 수출액은 지난해 274억1500만달러(약 40조원)로 198.5%...
'광교 바이오허브' 문 열어…스타트업 육성·인재 양성 생태계 조성 2025-03-30 15:59:15
‘플랜트너’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TIPS)에 선정됐다. 3년간 7억 원의 투자유치를 확정받았다. 올해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수출지원 기반 활용사업에도 선정됐다. 고기능성 나노 전달체와 이를 안정화할 수 있는 시스템 탑재 솔루션 플랫폼을 개발하는 ‘나노비크’는 아모레퍼시픽으로부터 시드...
GS 창립 20주년…정유·유통 통해 매출 23조원에서 84조로 2025-03-30 14:34:03
에너지서비스 회사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정유산업뿐 아니라 화학, 발전,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혔다. GS건설은 2000년대 초반 시공능력 평가 10위권 기업이었으나 현재는 국내를 대표하는 종합 건설회사 중 하나로 발돋움했다. 주택 브랜드 자이의 선전과 플랜트 사업의 급성장 덕분이다. GS리테일의 편의점...
현대차그룹 첫 美공장 후 국내 고용·수출·생산↑…"서배너 효과 기대" 2025-03-30 12:04:37
= 미국 내 새로운 생산기지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국내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현대차그룹의 첫 미국 공장 준공 후 현대차·기아의 국내 수출, 생산, 고용이 오히려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30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2005년 현대차 앨라배마공장,...
HMGMA 법인장 "그룹 내 가장 진보된 공장…자동화는 품질로 이어져" 2025-03-30 09:00:00
미국 조지아주에서 문을 연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는 AI(인공지능)·로봇 등 그룹의 최첨단 제조역량이 집약된 미래형 공장이다. HMGMA 법인장을 맡고 있는 권오충 전무는 준공 이튿날인 27일 공장을 찾은 기자들을 만나 "HMGMA는 현대차그룹 단일 공장으로는 가장 큰 규모의 투자가 이뤄졌고,...
차부품도 '관세폭탄'..."긴급자금 지원해달라" 2025-03-28 17:03:51
않은 충격이 예상된다"며 "자동차 산업 비상 대책을 4월 중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현대차가 약 31조 원을 미국에 투자한다고 했는데도 결국 관세 유예가 되지 않았죠. 결국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건데, 한덕수 총리도 복귀 후에 대응에 나서고 있죠. <기자> 현대차는 미국에 4년간 210억 달러,...
조선주, 연초 수주 성과 부진에도 장기적 관점 긍정적 2025-03-28 13:38:11
변경 - 삼성중공업은 해양플랜트 쪽에서의 경쟁력을 가장 잘 유지하고 있으며, 방위산업을 진행하지 않는 것에 대한 할인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 조선주, 연초 수주 성과 부진에도 장기적 관점 긍정적 ? 삼성중공업 차선호주 추천 올해 1, 2월 조선 수주 성과가 매우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누적 동기 대비 약 65%...
트럼프 車 관세, 설익은 느낌이 드는 이유는 [오늘장 물음표] 2025-03-28 09:49:52
사실상 막힌 상황에서 나온 낭보는 해양플랜트 산업에서 우리가 앞서갈 수 있다는 기대를 증명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소식이 삼성중공업 뿐 아니라 조선 기자재 시장 투자심리로 이어질지까지도 지켜볼 부분이겠습니다. 그래서 간 밤 나온 소식들을 찬찬히 되짚어보면, 오늘 우리 증시에 던져봄직한 큰...
20년전 MK가 美에 심은 씨앗…정의선 '전기차 심장'으로 키웠다 2025-03-27 17:45:05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서 열린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 준공식에서 퍼듀 전 주지사의 이름을 부르자 객석에서 박수가 쏟아졌다. 퍼듀 전 주지사는 2006년 정 명예회장에게 공장 부지와 세금 감면 등 4억1000만달러에 이르는 인센티브를 제시해 기아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 이걸 계기로 조지아주는 미국...
나신평 "현대차그룹, 美투자로 관세부담 완화…추가비용 가능성" 2025-03-27 17:22:04
"향후 조지아 메타플랜트의 증설로 관세 부담 대상은 현재 110만대에서 50만대까지 감소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이어 "현대차·기아가 3개년(2022∼2024년) 평균 EBITDA(상각전 영업이익)와 영업현금흐름을 각각 28조원, 26조원을 기록하는 등 이익 및 현금창출력이 매우 풍부한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투자 부담에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