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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정재은, '홀컵에 붙어라~' 2015-06-25 16:37:07
[ 변성현 기자 ]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정재은(비씨카드)가 3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아일랜드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아일랜드CC, 석양·해송·은빛 바다…'한국의 페블비치' 2015-06-21 21:07:28
한 쇼트 아이언이나 웨지로 홀컵을 공략하려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가장 까다로운 홀은 전반 2번홀(파4). 최근 대회 평균 타수(4.42타)가 18개홀 가운데 제일 높게 나올 만큼 선수들이 애를 먹는 홀이다. 슬라이스가 나면 오른쪽 해저드에 빠지고, 감기면 ob(out of bound)가 날 확률이 높다. 그린 오른쪽과 왼쪽...
박재범, 바이네르오픈 품었다 2015-06-21 21:02:43
홀컵 3m 가까이 붙인 뒤 침착하게 버디를 잡아 파로 막은 배윤호를 따돌리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상금은 1억원.2000년 투어에 데뷔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는 박재범은 2011년 일본 투어 챔피언십에서 한 차례 우승했을 뿐 국내 투어에서는 승수를 쌓지 못했다.박재범은 “최선을 다하되 욕심은 내지...
이정민 "마세라티 기블리S Q4, 지면과 착 붙는 4륜 구동…굽이진 길에서 달려도 페어웨이서 샷하는 느낌!" 2015-06-19 21:36:18
홀컵 바로 옆에 ‘툭’ 떨어뜨릴 때 오는 짜릿함과 비슷했습니다. 왜 다들 ‘스포츠카를 타봐야 한다’고 하고 ‘기블리를 경험해야 한다’고 하는지 어렴풋이 알게 됐습니다. 이후 생각이 복잡할 때마다 기블리 s q4의 가속페달을 밟으며 스트레스를 날리곤 했습니다. 그럼 언제 그랬냐는...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명품샷 보고 실력도 '쑥쑥'…"스타들 스윙 리듬만 직접 보고 익혀도 5타는 줄여요" 2015-06-19 21:09:47
퍼팅으로 맞히는 연습을 많이 한다. 박지영은 “홀컵보다 작은 타깃을 상대로 반복해서 연습하면 퍼팅 감각을 예민하게 만들 수 있다”고 소개했다.선수들이 샷을 하기 전 티잉 그라운드에서 똑같이 반복하는 동작인 ‘프리 샷 루틴’도 챙겨봐야 할 대목이다. 이 루틴이 지켜지지 않으면 미스 샷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비밀병기' 든 우승 후보들…초대 챔피언 등극 '승부수' 2015-06-18 20:36:34
핑 드라이버 잡은 전인지, 70% 힘으로 250야드 장타 미즈노 아이언 쓰는 이정민, 홀컵에 '척척' 붙이는 송곳샷 골프백에 혼마 채운 장하나, 마음 먹으면 300야드 '거뜬' [ 최만수 기자 ] 2015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개막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골프 대회장에 가면 선수들의 ‘명품 샷’...
제주 강풍 뚫고…전인지, 감격의 '시즌 3승' 2015-06-14 21:09:15
퍼트가 홀컵을 스치고 돌아나오면서 연장으로 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날렸다.전인지는 이날 전반 1번홀부터 3번홀까지 3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전날까지 제주 특유의 강풍과 안개비 등으로 고전했던 전인지는 사흘째인 마지막날 보기를 한 개도 범하지 않는 등 빠른 그린과 강풍에 금세 적응했다. 특히...
캘러웨이, 오디세이 T 퍼터 선봬 2015-06-10 21:37:20
검은색을 강렬하게 대비시켜 골프공과 홀컵을 쉽게 정렬할 수 있도록 했다.김흥식 캘러웨이 이사는 “어드레스할 때 퍼터 페이스가 열렸는지 닫혔는지 손쉽게 검증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블레이드, v-라인, v-라인 센터 샤프트, 5번 등 네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27만원.[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삼촌 봤지?"…'골프황제 조카' 샤이엔 우즈, 모처럼 이름값 2015-06-05 20:37:40
퍼팅이 대표적이다. 2~4m짜리 짧은 퍼팅도 모두 홀컵에 볼을 떨궜다.고수들에겐 쉬운 코스가 더 어렵다?대회장인 휘슬베어골프장은 이번 대회를 처음 연 곳이다. 상위권은 물론 하위권 선수 모두에게 낯설면서도 쉬웠다는 게 공통점. 바람이 거의 없고 그린까지 부드러운 덕에 언더파가 속출했다. 출전 선수 149명 중 105명...
'패셔니스타' 양수진, 직접 디자인한 옷 입고 단독 선두 2015-06-05 20:37:25
이정민은 7번홀(파4)에서 칩샷 버디를 잡아냈고 13번홀(파4)에선 홀컵 1m 안쪽으로 정확히 공을 붙인 뒤 간단히 버디를 추가했다.지난해 klpga 정규투어에 뛰어든 박성현(22·넵스)은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치면서 단독 2위에 올라 첫 우승에 대한 기대를 부풀렸다. 눈 다래끼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