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년만 가둬 주세요'…年 5000만원 내고 몰려든다는 이곳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02-27 10:32:49
2023학년도 15만7791명 2024학년도 17만 7942명 2025학년도 18만1893명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의과대학 정원 증원과 취업난으로 인한 상위권 대학 선호도가 증가한 영향이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되면 2026학년도엔 N수생 규모가 20만명을 넘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주요 입시업체들도 기숙학원을 잇달아 설립하고 있다....
연세대 무전공 학부 12년만에 부활…문·이과 선택 가능 2025-02-26 20:55:39
연세대가 2026학년도 입시부터 무전공(자유전공) 학부를 신설한다. 연세대는 지난 18일 '제5차 대학평의원회 회의'를 열고 2026학년도에 자유전공학부인 '진리자유학부'를 신설하는 학칙 개정안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원은 262명이다. 연세대에 자유전공 학부가 생기는 것은 12년 만이다. 앞서...
'정원 동결' 제안에도 꿈쩍 않는 의사협회 2025-02-26 18:19:16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전인 3058명 수준으로 되돌리는 ‘원점 복귀’ 카드까지 내걸고 의정 갈등 해결을 위한 물밑 작업에 나섰다. 하지만 협상이 좀처럼 물꼬를 트지 못하면서 3월 개강을 앞둔 교육 현장의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6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막차 타자"…의대 11명 추가모집 4813명 몰려 2025-02-25 19:53:06
281대 1), 가톨릭관동대(3명 모집, 276대 1) 등이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의대 추가모집 인원이 전년도보다 증가하면서 전체 경쟁률이 감소했지만, 지원자는 1,700명 넘게 증가했다"며 "의대 선호 현상과 더불어 2026학년도 모집에 대한 불확실성이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어졌을 것으로 짐작해볼 수 있다"고...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작년 정시 1500명 늘었지만 수능 큰 영향 없어…올해 정원 줄면 최상위권 N수생 덜 유입될 수도 2025-02-24 10:00:02
등의 최상위권 학생들이 덜 들어올 수도 있다. 2026학년도 수험생들은 의대 모집정원이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인원 변화에 지나치게 민감할 필요는 없다. 2026학년도 입시 상황은 전체 수험생도 늘어나는 상황이고, 그렇다고 현재 의대 모집정원 조정을 통해 최상위권 수능 N수생들이 대거 유입될 수 있는 환경으로도 볼 수...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다음달 1일 '2026 N수 정규반' 설명회 진행 2025-02-24 09:00:02
또한, 입시전문 담임의 밀착 관리를 통해 2026학년도 대입 변화에 완벽하게 적응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대입 성공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입시전문 담임의 학습 관리와 자기주도학습 지도, 주간완전학습 플래너, 일일수학 30제, QUBE 질문답변 앱 등을 통해 수능 고득점을 위한 다양한 학습 콘텐츠로...
[데스크 칼럼] 의정 대타협 이제 시간이 없다 2025-02-23 17:23:12
발의한 보건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설치 법안에 추가한 2026학년도 정원 관련 부칙이 그것이다. 부칙이 포함된 법안이 통과되면 총장 결정에 따라 내년 의대 정원은 증원 이전인 2024학년도 3058명 대비 0~2000명으로 달라질 수 있다. 대화의 물꼬가 트일 것이란 복지부 기대와 달리 부칙은 총장과 의대 학장 간 갈등으로...
서울대 붙어도 의대 간다…정시 등록포기 16% 늘어 2025-02-20 17:47:44
간호대학(16명) 전기정보공학부(12명) 컴퓨터공학부(11명) 화학생물공학부(10명) 첨단융합학부(9명) 등에서 등록 포기자가 많이 발생했다. 의대 정원이 다른 학과 합격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 가운데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를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수험생의 혼란도...
"서울대 합격? 안 갈래요" 줄줄이 포기 선언…무슨 일 2025-02-20 11:18:23
의대 합격을 포기한 인원은 서울대 1명, 연세대 18명이다. 연세대의 경우 서울대 의대, 서울대 치대, 서울대 약대 중복합격으로 인한 이탈로 보인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6학년도는 의대 모집정원이 확정되지 않아 입시 예측이 상당히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며 "수험생으로서는 더 혼란한 상황일 수 있다"고...
대학 자율로 '의대 증원' 결정…학내 갈등 격화하나 2025-02-19 17:49:36
두고 쟁점을 좁히지 못해서다. 대신 정부는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각 대학이 자율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부칙을 추가한 수정안을 제출했다.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사 인력 양성 규모를 결정하기 어려우면 2026학년도에 한해 각 대학 총장이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모집 인원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