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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 흠뻑 적신 러시아 선율 2019-12-11 18:12:40
2악장을 지나 관현악의 힘찬 서주로 시작해 활력과 열기를 더해가는 3악장으로 이어졌다. 클라라 주미 강은 우아하고 노련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담백함으로 곡을 소화했다. 앙코르곡인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2번 3악장은 은은한 여운을 남겼다. 2부는 라벨이 관현악으로 편곡한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손열음과 스베틀린 루세브의 종소리...‘TV예술무대’ 본방 사수는 너무 혹독해 2019-12-07 11:30:00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유럽 최고의 악단인 스위스 로망드 악장 스베틀린 루세브가 한 밤의 종소리(midnight bells)를 울린다.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두 연주자는 이번 듀오 리사이틀에서 작곡가 베체이, 칼 엥엘, 호이베르거, 프랑크, r.슈트라우스 등의 낭만적인 작품들로 무대를 구성했다. 특히 이번 방송과 함께...
송년무대 달구는 베토벤 '합창' 2019-11-27 17:14:15
4악장 합창 부분이다. 독일 시인 프리드리히 실러의 시 ‘환희의 송가’를 가사로 만들었다. ‘합창’이란 부제를 가진 이 작품은 독창자와 합창을 동반한 최초의 성악교향곡이다. 1824년 5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초연된 합창교향곡은 ‘고전주의의 완성이자 낭만주의의 문을 연 걸작’으로...
민주당 박경미 "월광소나타가 문 대통령 성정 닮았다"…이준석 "진박보다 더한 아부" 2019-11-26 16:34:59
"문재인 정부의 피날레는 월광소나타의 화려한 3악장처럼 뜨거운 감동을 남길 것"이라면서 "이 곡은 피아니시모(매우 여리게)로 침울하게 시작하지만 크레센도(점점 세게)로 커지면서 밝아지기도 하고 디크레센도(점점 여리게)로 다시 가라앉기도 한다. 조만간 문재인 정부가 (피날레인)월광소나타 3악장에 ...
가을밤 수놓은 낭만의 '향연'…'한경닷컴 20주년 가을 행복음악회' 성료 2019-11-19 22:02:21
악장에서는 비극적인 긴장감을 잘 표현해내며 관객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제2악장에서는 오보에의 선율을 통해 감정적이면서도 낭만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제3악장에서는 브람스 특유의 중후함을, 제4악장에서는 관악기들의 청명함에 도드라지는 호화로운 무대가 전개됐다. 약 50여분간 이어진 2부 무대를 숨죽여...
"한경닷컴 창립 20주년 축하합니다" 행복음악회 관객들, 늦가을 정취에 '흠뻑' 2019-11-19 19:27:24
2악장에서는 오보에 선율이 조용하게 가슴을 파고들어 관객에게 평화와 위안을 선물할 예정이다. 3악장은 첼로의 피치카토가 은은히 깔리는 가운데 클라리넷이 노래하다가 중반부에서는 관악기와 현악기가 긴장감 넘치는 연주를 주고받는다. 마지막 4악장에서는 희망찬 선율이 이어져 웅대하고 장엄한 느낌을 선사한다....
서울시향이 들려주는 '환상 교향곡' 2019-11-03 16:54:57
악장은 ‘무도회’, 3악장은 ‘들판의 풍경’, 4악장은 ‘단두대로의 행진’, 5악장은 ‘마녀의 밤, 축제의 꿈’이다. 1830년 12월 파리에서 초연될 당시 130여 명에 달하는 거대한 편성에 작곡가 특유의 독창적인 관현악법에서 비롯된 풍성하고 다채로운 음색으로 큰 화제를 불러...
[음악이 흐르는 아침]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3중주곡 a단조 2019-10-22 17:24:01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와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3중주곡 a단조(1882)에는 ‘어느 위대한 예술가를 추억하며’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차이코프스키가 자신을 신생 모스크바 음악원의 교수로 초빙한 초대 교장 니콜라이 루빈시테인의 죽음을 슬퍼하는 뜻으로 작곡했기 때문이다. 1악장에 그 심정이 절절하게...
러시아 대표 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노프,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1, 3번’ 발매 2019-10-10 09:43:39
복잡한 심리와 감정묘사가 돋보이는 피아노 협주곡 3번 등 트리포노프는 뛰어난 기교는 물론 풍부한 표현을 요하는 이번 앨범 레파토리를 통해 다시 한 번 그의 실력을 입증했다. 트랙 1번에 담긴 ‘Silver Sleigh Bells’는 라흐마니노프 합창 교향곡 ‘종’의 첫번째 악장으로, 트리포노프가 직접 피아노곡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바렌보임 지휘 '보체크' 보고 충격…오케스트라 선택한 이유죠" 2019-10-08 17:33:59
자네티 경기필 음악감독과는 이지윤이 지난해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악장으로 처음 연주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로 인연을 맺었다. “첫 오페라 연주여서 걱정이 많았는데 당시 지휘를 맡은 자네티가 리허설 이후 따로 시간을 내 질문에 답했다”며 “열정이 넘치는 그가 브람스 협주곡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