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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약세…車ㆍ철강ㆍ항공ㆍ엔터 피해 예상> 2013-01-03 10:16:41
보일 경우 수출량과 수출단가가 크게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와 가전의 수출 감소 우려가 제기되면 철강 수요도 감소하고 주요 수출시장인 아시아 지역에서의 수출경쟁력도 약화할 수밖에 없다. 항공은 일본인 관광객의 감소로 국제여객부문 영업이익의 실적 악화가 예상되고, 음식료 업종은 일본에...
국산콩 콩나물 브랜드 따라 가격 최고 20% 차이 2013-01-03 09:41:23
하얀설탕'은1천670.0원이었다. 소시모 관계자는 "가공식품은 제품의 용량, 주재료의 원산지에 따라 가격차이가많이 나고 같은 제품이어도 원산지가 다른 경우가 있다"며 "제조업체는 소비자가 잘알 수 있도록 원산지와 용량 정보를 정확히 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LG그룹 임직원은 경조금을 받지 않습니다" 2013-01-03 09:00:06
LG그룹 임직원들은 5만원을 넘는 경조금을 받는 경우 각 계열사 윤리사무국에 신고해야 했으며 사회 통념상 인정되는 5만원 이내의 경조금은 별도 신고없이 받았다. 그러나 윤리규범 변경에 따라 금액의 크기에 상관없이 일절 경조금을 받지 못하게 됐다. LG그룹의 각 계열사는 지난해 말 경조금 규정을...
엔화 약세 지속, 車·철강·음식료 '악재'-대신 2013-01-03 07:39:53
높다"고 기대했다.2004~2007년의 경우처럼 엔화를 빌려 원화 표시 자산에 투자하는 엔 캐리 자금의 국내 유입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올해 원ㆍ달러 환율 1,000원 붕괴 가능성" 2013-01-03 04:57:06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자본시장연구원 이승호 연구위원은 "경상수지가 계속 흑자이고, 전 세계적 양적완화 기조가 유지되면 주식이나 채권 자금이 들어올 것이 확실하다"면서 "이 경우수급차원에서 환율은 더욱 하락해 1,000원선 아래로 내려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연평균 1,050원, 연말 1,020원,...
<금융소득 종합과세 회피 아이디어 벌써 `범람'> 2013-01-03 04:55:11
금융소득이 단기간에 한꺼번에 쏠리는경우가 있다면 만기 시점을 분산하는 조처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10년간 장기 저축성 보험을 유지하면 비과세 혜택을 누릴수 있어 보험업계에 영향은 없다"면서 "그러나 중도 해지하면 그해 받는 이자와 배당이 2천만원 넘으면 종합과세 대상이 될 수...
<대기업ㆍ고소득층 증세규모 정부안보다 1조 늘어> 2013-01-03 04:55:05
토지에 장기특별공제를 신설하는 정부안의 경우 국회에서 폐기됐다. 이에 따라 부동산 부자들은 정부안대로라면 아낄 수 있었던 1천880억원의 세금을 내야 한다. 정부가 추진한 회원제 골프장 입장료에 대한 개별소비세 감면안도 부자감세라는 이유로 국회에서 백지화되면서 2천80억원의 세수 증가효과를 낼...
[취재수첩] '더하기'만 있는 금융소득 과세 2013-01-02 16:59:53
경우에도 이익난 것만 따져 과세하기 때문이다. 1996년 종합과세 제도 도입 당시부터 투자손실은 반영하지 못하는 구조로 시작된 맹점이 이번 조치로 더 도드라지게 됐다. 큰 손실을 보고도 무거운 세금을 내야 한다면 심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 보험사의 한 pb팀장은 “새로 과세대상이 되는 고객 중에는 금융상품을...
국세청 '탈세와 전쟁'…"성실 납세가 절세라는 인식 들 때까지" 2013-01-02 16:56:15
또 2010년 국내 개인사업자(연 수입 1억원 초과~5억원 이하) 소득탈루율은 54.8%에 달했다. 실제 소득의 절반도 신고를 안 했다는 뜻이다. 이 청장은 “납세자들이 마땅히 내야 할 세금을 제대로 낸다면 재원확충이 그리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탈세 일벌백계 나선다 국세청은 하지만 그동안 세수확보를 위한 방책의...
[제22회 다산금융상] 조준희 기업은행장, 한자릿수 中企 대출금리·원샷인사 '파격' 2013-01-02 16:46:47
금리 인하와 대출자산 확대를 동시에 진행할 경우 부실자산이 늘어날 것이란 업계의 우려가 적지않았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은 행의 중소기업 대출자산 중 하루 이상 연체된 비중인 실질 연체율이 2% 미만의 적정선에서 유지되고 있다. 조 행장은 ‘원샷’ 인사로 금융권에 새로운 인사 문화를 창조했다. 지난해 초와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