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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사장 "사회가 성장해야 기업도 성장" 2013-01-15 15:30:48
한 단계 높은 윤리의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회 공헌활동을 혁신활동으로 인식하고 회사의 본업과 연계,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알 마하셔 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땀 흘려 일하고 조금씩 나누는 마음의 여유를 갖는다면 한층 더 밝은 새해를...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혁신과 도전으로 미래 50년 먹거리 찾자" 2013-01-15 15:30:41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혁신과 도전’의 경영방침 실천 여부를 △수익성 △인재 발굴과 육성 △미래에 대한 모색 등 3가지 기준으로 판단하겠다고 밝혔다.정 회장은 “수익성은 기업활동의 핵심이자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며 “목표치가 충분히 도전적인지, 목표치에 도달했는지, 기준 연도에 비해...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품질의 현대차…"위기엔 품질이 답이다" 2013-01-15 15:30:40
위기의식을 갖고 내실을 다져야 한다는 의미다. 그는 “올해는 유럽 재정 위기와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국내외 시장환경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질적인 성장을 통해 내실을 강화하고 미래를 위한 경쟁력 확보에 집중해야 이를 극복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현대·기아차는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So what-정경호의 벼랑 끝 소통이야기] 세종의 소통리더십-마음을 얻어라 2013-01-15 10:17:33
것이고, 백성이 그 하늘이라는 소명 의식을 실천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신뢰의 소통 세종이 생각하는 소통리더십은 바로 신뢰이며 이것이 마음을 얻는 지름길이라 여겼다. 개인적인 조직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공공의 영역에서 지위가 높을수록 그 지위의 절대적 기반은 사람들의 신뢰와 마음을 얻는 것이라 했다....
‘학교의 눈물’ 일진과 빵셔틀, 가슴 먹먹한 학교폭력 실태 조명 2013-01-14 19:44:52
문제의식과 공감이었다. 좀 더 구체적이고 탄탄한 하나의 이야기를 통해 뉴스에서만 접하던 실상을 우리 자녀의 이야기로 확대하고, 아이들의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 어른들과 사회의 잘못된 교육방침에 있음을 자각해야 한다는 것. ‘학교의 눈물-일진과 빵셔틀’ 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학교폭력으로부터 아이들을...
최대석 "개인비리 아닌 복잡한 사안 탓" 2013-01-14 17:32:14
가족을 둘러싼 여러 추측이 제기되는 것을 의식한 듯 “개인 차원의 비리는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라”고 말했다고 한다. 최 교수는 사퇴를 밝히기 앞서 인수위 관계자에게 “내 잘못은 아닌데 책임질 것이 생겨 그만두게 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교수는 14일에도 휴대폰을 꺼둔 채 외부와 접촉하지 않았다. 인...
[시론] '한국스타일' 회계의 발전을 위해 2013-01-14 17:16:08
일본에 앞서 회계 선진화 발판…투명운영, 책임의식 뒤따라야 안경태 < 삼일회계법인 회장·객원논설위원 ktahn@samil.co.kr > 한국이 국제회계기준(ifrs)을 본격 적용한 지도 1년이 넘었다. 다소간 시행착오는 있었지만 국제회계기준의 도입에 따른 혼란은 생각보다 작은 수준이었고, 이제는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정규재 칼럼] 양극화? 과장과 착시와 위선과… 2013-01-14 17:13:41
의식이다. 잘못된 통계와 결합한 이기적 개인들은 자연히 잘못된 정책을 증폭시킨다. 이게 복지라는 정치 문제의 본질이다. 그러니 복지에 대한 웅변이라면 목소리를 약간 낮추는 것이 좋지 않겠나.정규재 논설위원실장 jkj@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톱스타 없어도…더 강렬해진 무대 2013-01-14 17:10:31
이상 많은 ‘큰 공연장’을 의식해서였을까. 무대 마이크의 볼륨을 높게 잡은 탓인지 이따금 소리의 울림(에코)이 지나치게 강해 가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 극중 몰입을 방해한 아쉬운 대목이었다.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천자칼럼] 베이징 스모그 2013-01-14 17:04:45
의식을 갖는 지도자들이라면 국민이 못 믿는 것은 당연한 게 아닐까.조주현 논설위원 forest@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ƍ억'▶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