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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7-02-28 15:00:02
박철홍 다이빙 시범으로 신입생 환영 02/28 14:26 서울 이상학 심상정 '친일파 훈장 박탈' 02/28 14:26 서울 이상학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찾은 심상정 상임대표 02/28 14:26 서울 이상학 심상정 정책발표 기자회견 02/28 14:26 서울 이상학 역사 바로세우기 강조하는 심상정 02/28 14:27 서울 이상학...
3월의 독립운동가에 민족대표 33인 권병덕 선생 2017-02-28 07:49:00
활동에 참여했다. 1930년대 중후반 일제가 민족말살 정책을 강화하자 독립투사들의 활동을 수록한 역사책을 저술해 펴내려다 일제의 탄압으로 좌절되기도 했다. 1943년 향년 7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정부는 고인의 공적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했다. transi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삼일절과 34번째 벽안의 민족대표 2017-02-28 07:30:04
한국 정부는 1960년과 1968년 스코필드에게 각각 문화훈장과 건국훈장(국민장)을 수여했고, 1970년 그가 숨지자 외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안장했다. 그는 마지막 남은 책 한 권, 구두 한 켤레까지 주위 사람에게 나눠주고 재산 모두를 보육원과 YMCA에 헌납했다. 1919년 어느 날, 수원에서...
'한국 최초 여성비행사' 독립운동가 권기옥을 아시나요 2017-02-28 05:21:01
10여 년간 몸을 담고서 항일전선에서 싸우고 무공훈장을 받았다. 해방 이후 귀국한 권 선생은 국회 국방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임명돼 초창기 군 조직과 공군 창설에 이바지했고 6·25전쟁 때는 전선을 누비기도 했다. 1977년 대한민국 건국훈장 국민장(1990년 독립장으로 조정)을 받았고 1988년 타계하며 국립서울현충원...
KBS 3·1절 특집다큐…'독립운동 명문가' 김순애 활동 추적 2017-02-27 16:07:53
대한민국 수립에 헌신한 공로로 여섯 명이 건국훈장을 받았다. 이 밖에도 김순애의 오빠 김필순은 국내 최초의 서양 의사로, 동생 김필례는 국내 최초의 여자 국비 유학생으로 유명하다. 이 프로그램을 제작한 이원혁 PD는 "독립운동 가문의 활동을 추적해 3·1 운동의 글로벌한 성격을 조명하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전국에 태극기 물결' 제98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2017-02-27 12:00:40
고 오건해 애국지사에게 나란히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는 등 75명을 포상한다. 이헌경·오건해 애국지사를 포함한 독립유공자 5명의 후손은 기념식 현장에서 훈·포장이나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기념공연은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연극·무용·대합창이 2막으로 연출된다. 시각장애를 극복한 성악가...
'한국혁명여성동맹' 결성 여성독립운동가 6명 등 포상 2017-02-27 08:10:26
27일 밝혔다. 이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43명(애국장 12·애족장 31), 건국포장 18명, 대통령표창 14명 등 75명이다. 훈·포장과 대통령표창은 3·1절 중앙기념식장과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기념식장에서 유족에게 수여된다. 1940년 중국 충칭(重慶)에서 독립운동단체인 한국혁명여성동맹을 결성해...
[여행의 향기] '광야'를 절규하고…'꽃'으로 독립의지 불태운 저항시인의 성지 2017-02-26 17:15:55
육사의 고향 후배 이원대(1911~1943, 건국훈장 독립장)가 육사보다 1년 앞서 이곳에서 순국했다. 육사는 이원대에게 김원봉의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 입교를 권했다. 이원대는 군정학교 졸업 후에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 지역에서 지하활동을 하다가 체포됐다. 베이징 둥창후퉁으로 압송된 이원대도 이곳에서 모진 고문 ...
3·1운동 100주년 앞두고 '전남항일독립운동 기념탑' 건립 2017-02-26 12:44:37
광주·전남에서만 1천200여명이 건국훈장을 받았지만 전국 광역단체 중 유일하게 기념탑이 없어 안타까웠다"며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는 상징물이 세워지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수백억원을 들인 안동 독립운동기념관은 초·중등학생들을 재학 중 1회씩 입소시켜 지역 독립운동사를 가르치며 지역 인재를 ...
"역사 잃은 민족 미래가 없다" 단재 신채호선생 추모식 2017-02-21 13:59:12
어남동에서 태어나 아버지 고향인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그는 일제 강점기 상하이 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하는 등 독립운동을 하다가 체포돼 1936년 중국 랴오닝성 뤼순 감옥에서 옥사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