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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해 수영하고 싶어요" 2017-03-23 10:57:16
않을 것이다. 코스와 대회 자체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지난주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21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오른 장하나는 현재 컨디션과 관련해선 "마지막 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쳤고, 2라운드에선 홀인원을 기록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장하나는 대회가 열리는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인근...
'8언더파' 유소연 "퍼팅이 조금 아쉬워…내일도 잘하고 싶다" 2017-03-19 10:11:17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3라운드에서 선두에 3타 뒤진 4위로 올라선 유소연(27)이 선전을 다짐했다. 유소연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를 마친 뒤 LPGA와의 인터뷰에서 "내일도 다시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소연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6개와...
'꾸준한' 유소연, 최종일 역전 우승에 도전장 2017-03-19 09:59:11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3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를 적어낸 유소연은 21언더파 195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에 3타차 4위로 올라섰다. 혼다 타일랜드 준우승, HSBC 위민스 챔피언스 공동7위 등 올해 ...
LPGA 파운더스컵 공동 3위 이정은 "나와 잘 맞는 코스" 2017-03-18 14:08:45
코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2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오른 이정은(29)이 "코스가 나와 잘 맞는다"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이정은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6천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1라운드 5언더파' 박인비 "실수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좋았다"(종합) 2017-03-17 15:32:16
김세영 "기복없는 경기했다…지난해에 비해 코스 조금 변화"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돌아온 골프여제 박인비(29)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1라운드 결과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박인비는 17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시즌 첫 승 도전' 전인지 "스윙감 찾았다" 2017-03-17 11:53:03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1라운드가 끝난 뒤 LPGA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찾지 못한 감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적어낸 전인지는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케이티 버넷(미국) 샌드라 챙키자(미국) 등...
장타에 정확성 더 한 김세영, LPGA 시즌 첫 우승 도전 2017-03-14 04:03:01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을 개최한다. 미국 본토에서 올해 처음 열리는 LPGA투어 대회다.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을 가장 기다려온 선수는 김세영(24)이다. 김세영은 작년 이 대회에서 27언더파를 쳐 LPGA투어 최다 언더파 타이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10언더파를 적어내기도 했다. 준우승자 리디아...
LPGA 성공적 데뷔 박성현 "다음 대회가 기대된다" 2017-03-05 18:12:28
자평했다. 박성현은 5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자 박인비(29)에 3타 뒤진 3위를 차지했다. 박성현은 이번 대회에서 특이하게도 나흘 내내 68타씩 같은 스코어를 적어냈다. 박성현은 "4라운드 내내 같은...
1인치 짧은 드라이버 잡고 장타보다 '안타' 2017-02-27 17:39:09
워터해저드가 많은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를 감안해 ‘장타’보다 ‘안타’에 집중한다는 전략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두 토끼를 다 잡은 셈이다. 지난 1월 sbs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에서 3번 우드보다 짧은 드라이버(42인치)를 잡고도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린 지미 워커(미국)를 연상케 하는 파울러식...
광명서 내달 한·중·러 4개 시·군 문화체육 축전 2017-02-20 14:51:49
공연한다고 말했다. 3개 도시 방문단은 오브치니코프 세르게이 러시아 하산군수와 우쉬엔쭈어 훈춘 부시장을 포함해 총 100여 명에 이르며, 이들은 광명동굴과 KTX광명역, 광명전통시장 등 광명시의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볼 예정이다. 중국 단둥과 훈춘 및 러시아 하산은 북한과 접경을 이루는 도시들로 남북 종단철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