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객석 홀린 김선욱의 브람스…정명훈 해석도 빛났다 2019-09-30 17:27:26
2악장을 지나 3악장에서는 휘몰아치는 카덴차에 이어 힘찬 마무리로 객석을 사로잡았다. 20여 차례 김선욱과 한 무대에 섰던 정명훈은 협연자를 배려하며 세심하게 오케스트라를 이끌었다. 수차례 거듭된 커튼콜에도 그치지 않는 박수에 김선욱은 브람스의 인터메조(간주곡)를 들려줬다. 2부 브람스 교향곡 4번 연주에서는...
사랑·복수·환상·모험…클래식 선율로 쓴 가을밤 '낭만 드라마' 2019-09-29 17:00:53
드러내며 시작한 1악장은 한경필 악장 김현남이 왕비 세헤라자데의 주제를 신비롭고 이국적인 선율로 연주하는 바이올린 솔로로 이어졌다. 주제 선율을 따라가는 악기들의 다채로운 변주가 화려함을 더해갔다. 한경필 단원들의 합이 돋보이는 연주였다. 3악장에서는 신비로운 현악의 선율이 왕자와 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오재원 한양대 구리병원 교수 "천식 어린이가 성악가 돼 무대 설 때 감격" 2019-09-25 17:28:14
의사가 된 뒤에도 마찬가지였다. 한양대의대오케스트라 악장, 미국 스탠퍼드 팰로앨토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바이올리니스트 등으로 활동했다. ‘일과 취미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오 교수는 “일에서 성공해 시간이 생겼을 때 취미를 갖는 것이라고 하지만 그때는 이미 늦다”며...
[음악이 흐르는 아침] 구레츠키 '슬픔의 노래' 2019-09-24 17:31:37
작곡가 헨리크 구레츠키(1933~2010)의 교향곡 3번(1976년 발표)은 ‘슬픔의 노래’라고 불린다. 소프라노 독창이 악장마다 삽입되는데, 1악장에는 폴란드판 성모의 애가(哀歌)가 흐르고, 2악장에는 나치 수용소 감방 벽에 새겨진 어느 소녀의 짧은 기도문, 3악장에는 전쟁터에서 죽었을 아들의 시신조차 찾을 수...
SF9, 데뷔 3주년 맞아 스페셜 이벤트 개최 2019-09-20 09:13:39
데뷔 3주년을 맞은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이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SF9은 오는 10월 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데뷔 3주년 기념 영상회 `환상곡 제3악장 - FANTASIA IN 3 PARTS`를 진행한다. 이번 영상회에서 SF9은 지난 8월 성황리에 개최한 단독콘서트 ‘2019...
"공부보다 문화 익히려 獨 유학…늘 기다려지는 연주자 되고파" 2019-08-28 18:03:14
악장 솔로 도입 부분을 연주하려는 순간, 객석에서 갑자기 고성이 들려왔다. 러시아어로 크게 소리를 지른 사람은 금방 제지됐지만 객석은 술렁였고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표정도 굳었다. 당황한 눈들은 자연스럽게 김동현에게 쏠렸다. 정작 무대에 선 김동현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연주를 했다. “이미 연주에 깊이...
건반 앞에 앉은 지휘자 정명훈, 모차르트 선율에 박수와 환호 2019-08-19 17:36:36
2악장의 선율을 지나 경쾌하고 절도 있게 몰아치는 3악장까지 단숨에 도달했다. 연주 초반 살짝 어수선하던 분위기는 점차 사라지고 갈수록 몰입도를 높여갔다. 안정적인 목관과 금관의 힘이 돋보였다.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과 첼리스트 문태국은 각각 악장과 첼로 수석으로 무대에서 제 역할을 훌륭히 소화했다. 깊은...
현역 국회의원이 연주하는 이색 음악회 열린다 2019-08-18 17:22:16
21번 2악장을 연주할 예정”이라며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를 돕는 연주회라는 취지가 좋아 의정활동 중 시간을 쪼개 피아노 연습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박 의원은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 경기여고 피아노 콩쿠르에서 1등을 한 적이 있다. 피아노를 전공하려다 의대로 진로를 바꿨지만, 틈틈이 학회...
중구문화재단, 23일 ‘클래식 판타지아’ 두 번째 무대 ‘금난새 해피클래식’ 개최 2019-07-18 08:22:40
20 1악장, 섬세하며 특유의 뛰어난 선율감이 돋보이는 그리그 모음곡 ‘홀베르그의 시대에서’ 작품 40 중 대표곡, 홀스트의 생폴 모음곡 등을 들려준다. 클래식에 처음 입문하는 관객부터 마니아들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을 연주하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계속 공연되어온 ‘클래식 판타지아’는...
해설 싣고 달리는 '클래식 기차'…3년새 3만 관객 즐겼다 2019-07-01 17:56:12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인 피아니스트 선율이 프로코피예프 피아노협주곡 3번 1악장을 한경필과 함께 들려줬다.음악회에 참석한 광주여상 2학년 김다영 양(17)은 “결혼행진곡으로만 알고 있던 멘델스존의 ‘한여름 밤의 꿈’이 새롭게 다가왔다”며 “공연장에서 직접 들으니 가끔 음원으로 찾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