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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창조경제 핵심은 기술…청년층 도전 지원" 2013-03-21 10:55:22
앞서 황철주 내정자가 공직자의 백지신탁 제도를 이유로 중도 사퇴했다. 이에 대한 의견은. ▲ 우리나라가 가진 것은 인적 자원뿐이다. 우수한 기업인이나 인력이 제도에묶여 국정과 국가 발전에 참여하지 못한다면 개선돼야 한다고 본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중기청장 한정화 한양대 교수는… '벤처·중소기업 전문가' 2013-03-21 10:40:14
교수가 공석을 메워 주목된다. 황철주 내정자가 '주식 백지신탁' 문제로 물러나자 학계 전문가인 한 원장을 구원투수로 부른 것으로 풀이된다.한 청장은 1954년 광주 출생으로 중앙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조지아대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기사제...
기업인 공직 막는 `백지신탁` 개선 2013-03-20 18:24:57
행정안전부 복무담당관 "현재의 주식백지신탁제도에 대해서 개선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보관신탁 등 주식을 보유하면서 수탁기관의 사회적 감시를 받을 수 잇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예정이다" 행안부가 추진하는 보관신탁은 신탁기관이 공직자의 주식을 맡아뒀다가 임기가 끝나면 다시 돌려주는 방식으로 현재의 백지신탁...
靑 수석들도 몰랐다는 '주식 백지신탁' 2013-03-20 17:18:08
그 의미를 정확히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주식백지신탁제도는 고위 공직자의 경우 보유한 주식(3000만원 초과)이 직무와 연관성이 있으면 금융회사 등에 맡겨 처리하도록 하는 제도로 공직자윤리법에 명시돼 있다. 신탁계약이 체결되면 금융회사는 이를 60일 내에 처분해야 한다.황 전 내정자는 지난 18일 사퇴 기자회견에...
윤병세 "北 도발, 구체적 징후 없지만 철저히 대비" 2013-03-20 11:21:03
훈련을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정전 백지화와 남북불가침 합의 전면폐기를 선언한 이후 지속적으로 위기감을 높여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한미연합 훈련 중 미국과 일본 등 우방과 함께 필요한 정보와 상황평가 자료를 공유하며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북한의 추가도발을...
[사설] 황철주 내정자 사퇴가 일깨운 문제들 2013-03-19 17:21:54
공직자윤리법에 규정된 보유주식 백지신탁을 단순 보유로 오해한 본인의 실수가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의 사퇴가 고민 끝에 내린 잘한 선택이라고 본다. 어떻든 성공한 벤처기업가를 중기청장에 앉혀 중기 정책의 획기적인 변화를 추진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시도는 이로써 일단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우리는...
기업 오너 공직 진출…'황철주法' 생긴다 2013-03-19 17:21:50
주식 백지신탁 대신 '보관신탁'…지분 안팔고 경영참여는 금지 정부가 창업기업인이 고위 공직에 진출할 경우 보유 주식이 직무 관련성이 있더라도 팔지 않고 보관할 수 있도록 하는 주식보관신탁제도 도입을 검토한다.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내정자가 자신이 대표로 있는 주성엔지니어링 주식을 정리해야 한다는 부담...
中企중앙회 "주식 백지신탁 제도 개선 필요" 2013-03-19 10:39:11
전날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내정자가 백지신탁 제도를 이유로 사퇴한 것과 관련해 "현장 경제를 잘 아는 기업인이 불합리한 법규로 공직에 참여하는길이 사실상 원천 봉쇄되는 것은 국가 경제에 큰 손실"이라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일을 반면교사로 삼아 능력 있는 기업인이 공직에서 국가경제에 이바지할 수...
[조간 브리핑] 주식 백지신탁에 황당한 낙마 2013-03-19 07:27:35
‘주식 백지신탁’에 황당한 낙마 -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내정자가 갑자기 사의를 표명했는데, 알고보니 공직에 임명될 때 보유한 주식을 팔거나 대리인에게 맡겨야 한다는 ‘백지신탁’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황 내정자는 현재 시가 700억원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죠. 황 내정자도 부주의했지만,...
[모닝 브리핑] 미국 증시 이틀째 하락 … 황철주 중기청장 낙마 2013-03-19 06:21:17
공직에 임명될 경우 주식을 백지신탁해야 한다는 의미를 황 내정자가 잘못 이해해서 빚어진 일” 이라며 “본인이 사과의 뜻을 밝히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한경닷컴 최인한 뉴스국장 janus@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