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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ㆍ고소득층 세부담 1조 늘어 2013-01-03 09:24:22
걷힐 세금은 올해 4천460억원, 내년 1조3천171억원을 포함해 5년간 1조9천456억원으로 추산됩니다. 지난해 9월 국회에 제출한 정부 세법개정안의 세수효과는 1조6천558억원 증가였지만 국회에서 2천898억원 순증된 데 따른 것입니다. 국회의 증액분이 주로 고소득층과 대기업을 겨냥한 만큼 적어도 1조원 안팎은 이들의...
S&P, "재정절벽 합의, 신용등급전망 영향 無" 2013-01-03 08:40:22
부동산 세율 인상이 합의됐지만 대부분의 세금 감면제도가 연장되면서 재정 적자는 수천억달러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S&P는 앞으로 연방 정부 예산 자동 삭감(시퀘스터)에 대한 합의에 이르는 일이 난제라고 지적했다. 향후 정부의 재정지출 삭감과 국가채무 한도 증액에 대한 협상이 동시에 벌어지면서 또 한 번의...
[글로벌 이슈진단] 재정절벽 협상 후반부 돌입…쟁점은? 2013-01-03 08:33:12
세금 문제를 다루는 것에 국한됐다. 부자들에 대한 세율을 인상하고 중산층에 대해서는 기존의 저세율을 유지하는 내용이었다. 앞으로 남은 것은 세금수입을 조금 더 늘리는 방법을 찾는 동시에 정부의 지출을 삭감하는 것이다. 사회보장 급여와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메디케어 지출을 얼마나 줄여 나갈 것인지가 핵심...
IMF "美재정절벽 합의 미흡" 2013-01-03 08:29:42
성명에서 "장기 실업수당 지급 연장과 갑작스런 세금 인상, 지출 삭감을 피하기 위한 의회의 각종 조치를 환영한다"며 "그렇지 않았더라면 미국의 경제 회복은 제 궤도를 벗어날 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의 공공 재정 부문이 아직은 미약한 경기 회복에 피해를 주지 않고 제자리를 찾으려면 할 일이 많다"며 "...
美 재정절벽 해결 이후 낙관론 팽배-IBK證 2013-01-03 07:58:44
0.1%의 납세자들은 세금의 부담이 늘어나 소비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했다.아울러 "법정 부채한도 및 예산 삭감 규모, 방식 등의 합의에 대해서도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글로벌 이슈&이슈] 美 재정절벽 합의안 통과‥뉴욕증시 급등 2013-01-03 07:49:29
공제법은 연장되지 않아 전 가구의 77%가 세금이 오르게 됐는데요. 이 때문에 대부분의 서민·중산층 가구들에도 소득세 감면 효과를 체감하기 보다는 오히려 이전보다 더 많은 세금 부담을 안게 되는 것이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장과 전문가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아직 협상이 끝나지 않았다는...
<금융소득 종합과세 회피 아이디어 벌써 `범람'> 2013-01-03 04:55:11
2천만원을 넘으면 38%를 세금으로 내도록 소득세법이 개정됐기 때문이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기준은 그동안 예상했던 3천만원~2천500만원보다 더 낮아졌다. 금리가 연 4%라고 가정하면 예금 원금이 5억원만 돼도 이자소득이 2천만원에 달한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4만9천명이지만 제도...
<대기업ㆍ고소득층 증세규모 정부안보다 1조 늘어> 2013-01-03 04:55:05
정부안(1천200억원)에서 추가로 2천억원의 세금을 더내야 한다. 주식 양도차익에 과세하는 대주주의 범위를 국회 심의과정에서 확대하면서 더걷히는 세수도 100억원으로 추산됐다. 개인의 비사업용 토지에 장기특별공제를 신설하는 정부안의 경우 국회에서 폐기됐다. 이에 따라 부동산 부자들은 정부안대로라면...
재정절벽 극적타결..상하원 통과 2013-01-02 17:31:05
45만달러, 개인소득 40만달러 이상 부유층의 세금을 인상하고 정부의 재정지출 삭감은 두 달 연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인터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우리는 오늘밤 (협상을) 해냈다.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에게 감사를 표한다. 나는 이제 상위 2% 소득자의 세율 인상안에 서명할 것이다. 중산층에게는 금융위기...
[사설] 국회에서 욕먹을수록 지역에서 환영받는… 2013-01-02 17:07:12
끌어대는 국민세금 청구서다. 서설(瑞雪)이 내린 1월 1일 국민들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동안 선량(選良)들은 이권투쟁, 아니 매표(買票) 투쟁에 혈안이었던 것이다.국회 예결위의 최재성 민주통합당 간사(남양주갑)는 1주일 전 기자간담회에서 “예산심사에 종이비행기 쪽지까지 들어와 교란한다”고 개탄했다. 그런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