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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 신삼호 재건축 조합, 오는 26일 시공사 선정 총회 2025-07-14 14:11:50
다시 밟아야 하기에 사업 일정 지연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와 정비사업 일몰제 적용 우려가 커질 전망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조합에 △인근 대비 약 70만원 저렴한 평(3.3㎡)당 공사비 876만원 △사업비 금리 CD+0.1% 적용 △이주비 LTV 100% △사업 촉진비 2000억원 등의 조건을 제시한 상태다. 하지만 시공사 선정이...
잠실우성·중구 신당10에 '자이'…GS건설, '성수1구역' 수주 총력 2025-07-14 11:05:08
기술 협력 파트너십도 맺었다. 이번 수주(총 1조9573억원)로 GS건설의 올해 도시정비 수주액은 4조1522억원을 기록했다. GS건설은 잠실우성 1·2·3차와 신당 10구역 외에도 중화 5구역 재개발사업(6498억원), 봉천 14구역(6275억원), 상계 5구역(2802억원), 부산 수영 1구역(6374억원) 사업권을 따냈다. 서울과 부산 등 사...
힘실린 도심복합사업·공공재개발…예정지만 12만가구 2025-07-14 06:50:00
동의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일반적 정비사업은 지구 지정부터 분양까지 평균 13년이 걸리지만, 복합사업은 4∼5년가량 걸리도록 설계했다. 그러나 LH 등 공공이 사업시행자로 토지를 수용하는 방식이라 후보지 곳곳에서 주민 반발이 커 후보지 지정을 철회하거나, 사업 속도가 나지 않는 곳이 많다. 도심복합사업...
GS건설, 잠실우성 1·2·3차·신당10구역 동시 수주 2025-07-13 07:09:16
서울 상계5구역 재개발사업(2천802억원)을 수주해 올해 도시정비 수주액 4조1천522억원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 재개발,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 송파한양2차 재건축, 쌍문역 서측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부산 사직3구역 재개발 등 수주에 공을 들이고 있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7000년 역사 품은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확정 2025-07-12 20:14:05
“울산은 이제 세계유산을 품은 문화도시로서, 그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보존과 활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 영광을 22만 울주군민과 함께 하고 싶다”고 기뻐했다. 울산시는 반구천 암각화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계기로, 국제적 홍보는 물론,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방안을...
SH→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사명 바꾸고 개발사업 드라이브 2025-07-11 17:10:47
지난 5월에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 사명을 변경하기 위한 정관 개정 등의 절차를 마쳤다. 또 조례 개정을 통해 도시 개발·정비, 시민 복리 증진과 주거 생활 안정, 지역 경제 발전 및 개발 활성화 등을 설립 목적에 추가했다. 기관의 역할과 정체성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다. SH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개발 전문성과...
경주 찾은 김민석 총리, 11일 APEC 준비상황 점검 2025-07-11 14:38:58
만큼, 개최도시로서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경주는 대한민국 대표선수라는 각오로 숙박, 수송, 의료, 문화, 관광, 도시경관 개선 등 손님맞이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회의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대한민국 외교사에 길이 남을 성과로 이어지도록 APEC 기념공원 조성, 경주...
SH,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 새출발…"도시개발 전문성 키운다" 2025-07-11 14:31:07
▲도시 개발·정비 ▲시민 복리 증진 ▲주거 생활 안정 ▲지역 경제 발전 등을 명시해 기관의 정체성을 명확히 했다. SH는 이에 따라 정관 개정과 법인 등기, 유관기관 및 임대주택 입주민 안내 등 후속 절차를 마무리한 상태다. 출범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이종환·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김태수 서울시의회...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 사명 변경 2025-07-11 11:50:02
공식 선포했다. 지난 5월 19일 '서울특별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공포되면서 SH는 법인명 변경을 위한 정관 개정, 법인 등기, 유관기관 및 임대주택 입주민 안내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했다. 정 조례는 '도시의 개발·정비', '시민 복리 증진과 주거 생활...
'힐스테이트' 기술과 경험으로 주거문화 선도 2025-07-11 10:00:37
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이뤘다. 도시정비 수주액은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업계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미래 주거문화에 걸맞은 다양한 시도로 입주민과 시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주거 경험과 서비스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