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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대본 "산불사태 부상자 5명 늘어…인명피해 총 65명" 2025-03-28 09:08:25
산불로 인한 부상자가 전날보다 5명 늘어나며 인명피해 규모가 모두 65명으로 증가했다.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산불 피해가 극심한 경북 지역에서 중상 1명, 경상 4명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산불 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28명, 중상 9명, 경상 28명 등 65명으로 늘어났다. 당국의...
HMM, 영남 산불 피해 복구에 성금 3억원 2025-03-28 09:07:32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 3억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경남, 울산 지역의 피해 복구사업과 이재민 생필품 지원, 임시 주거 공간 마련 등 긴급 구호에 사용될 예정이다. HMM은 지난 2019년 속초·고성 산불, 2022년 동해안 산불 사태 때도...
한진그룹, 영남지역 산불 피해 구호 성금 5억원 기부 2025-03-28 09:03:34
한진그룹, 영남지역 산불 피해 구호 성금 5억원 기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진그룹은 최근 대형 산불이 발생한 영남 지역 주민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돕고자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산청군과 하동군, 경북 의성군, 울산...
박찬대, 韓대행에 “헌정수호·산불대책 논의” 제안 2025-03-28 08:52:09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헌정 질서 파탄의 위기와 산불 피해라는 중첩된 국가 재난을 극복해야 한다”며 “헌법 수호의 책무와 재난 대응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 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 정상화와 재난 대응 모든 시급을 다투는 중대한 과제”라며 “국론을 모으고 국력을...
한진그룹, 영남지역 산불 피해 구호 성금 5억원 기부 2025-03-28 08:48:33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일대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돕고자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돼 최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산청군과 하동군,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이승철, 4월 경주 콘서트 취소…"산불 피해 빠른 복구 기원" 2025-03-28 08:12:12
드린다"며 "최근 발생한 경북·경남 지역 산불 재난 상황에 따라 오는 4월 5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예정됐던 공연이 부득이하게 취소 결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매하신 티켓은 예매처를 통해 수수료 없이 일괄적으로 전액 환불 처리될 예정"이라며 "예매하신 경로에 따라 영업일 기준 5~7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한국전기안전공사,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 긴급지원 2025-03-28 08:12:04
남화영)이 영남권 산불 이재민 돕기에 나섰다. 피해지역 이재민 시설의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긴급 진행하는 한편, 피해 지자체에 1500만 원의 성금도 기탁했다. 전기안전공사는 27일 남화영 사장과 임직원이 경북 의성 실내체육관과 안동 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산불 이재민 대피시설의 전기설비 안전상태를 확인했다고 이날...
'찔끔비'도 반갑다…의성·안동 산불 확산세 잦아져 2025-03-28 06:52:31
산불 피해가 심각한 경북 안동시·청송군·영양군·영덕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피해자 지원을 비롯한 범부처 차원의 조치가 이뤄진다. 구체적인 지원 사항은 정부 합동 피해 조사를 통해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심의를 거쳐...
'영남권 산불 사태' 사망자 1명 추가 확인…인명피해 총 60명 2025-03-27 23:22:01
영남권 '산불 사태'로 인한 사망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인명피해 규모가 총 60명으로 불어났다.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경북 청송에서 사망자 1명이 더 확인돼 전체 사망자 수가 28명으로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사망 24명·중상 3명·경상 18명이다. 경남은 사망...
시속 8.2㎞로 번지는 '괴물 산불'…지리산·주왕산까지 초비상 2025-03-27 23:02:53
한 주택에서 시작된 산불이 야산으로 번지자 산림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인근 주민은 대피했고 산림 약 80㏊가 소실됐다. 안동시는 이날 “산불이 남후면에서 시내 방면으로 확산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불길은 1만여 명이 모여 사는 안동병원 일대 도심까지 불과 8㎞ 지점에 접근했다.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