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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준동맹국' 호주와 신안보선언…긴급사태시 중국 공동대응 2022-10-22 14:39:21
5월 취임한 앨버니지 총리와 이번까지 총 4번 정상회담을 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5월 도쿄에서 열린 미국, 일본, 호주, 인도로 구성된 안보 협의체인 '쿼드'(Quad) 정상회담에 참석했으며 지난달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 국장(國葬) 때도 일본을 찾았다.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때도 양국...
중국, 일·호주 새 안보선언 촉각…관영지 "지역 안정 위협" 2022-10-21 11:47:50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22일(현지시간) 호주 서부 퍼스에서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양국 정상은 회담 후 아시아·태평양에서 해양 진출과 군비 확장을 추진하는 중국을 염두에 두고 새 안보선언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j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日·호주, 22일 정상회담…중국 염두 새 안보선언 채택 2022-10-19 14:05:02
기시다 총리가 21∼23일 호주 퍼스를 방문해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고 밝혔다. 마쓰노 장관은 "일본과 호주는 기본적 가치와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는 특별한 전략적 파트너"라며 "이번 기시다 총리의 호주 방문을 통해 양국 간 안보, 방위, 경제 측면의 협력 관계를 한층 더 심화하고 '자유롭고 열린...
호주, 서예루살렘 수도 공인 4년만에 철회…이스라엘 반발 2022-10-18 15:58:25
앨버니지 총리 내각이 이같이 결정을 내렸다면서, 서예루살렘의 지위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평화적 협상을 통해 풀어야 할 문제라고 설명했다. 웡 장관은 이어 "호주는 이스라엘과 미래의 팔레스타인이 국제적으로 공인된 경계 안에서 평화롭게 공존하는 '두 국가 해법'을 지지한다"며 "호주는 정의와 항구적...
"日·호주, 中염두 신안보선언 체결조율…기시다 21일 호주방문" 2022-10-17 09:41:05
21∼23일 호주 서부 퍼스를 방문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양국 총리는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실현을 위한 안보방위협력 내용이 담길 신 안보공동선언 체결을 검토하고 있다. 요미우리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패권주의적 움직임을 강화하는 중국을 염두에 두고 협력을...
호주 전 총리 '中 견제' 오커스 탈퇴론 논란…"유지하면 비극" 2022-10-13 09:27:50
5월 총선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이끄는 노동당이 9년 가까이 집권한 자유당 정부에 승리하면서 정권 교체가 이뤄졌다. 직전 자유당 정부의 스콧 모리슨 총리는 프랑스와 맺은 기존의 디젤 잠수함 건조 계약을 파기하고 오커스 동맹을 통해 핵추진 잠수함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야당이던 노동당 역시 오커스...
"20년 지나도 트라우마 여전"…발리서 폭탄테러 20주기 추모행사 2022-10-12 18:03:23
호주 ABC 등 현지 언론과 외신 등에 따르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시드니 쿠지 비치에서 열린 발리 폭탄 테러 20주기 행사에 참석해 "20년이 지나도 당시 아픔이 가시지 않는다"라며 당시 참사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을 추모했다. 2002년 10월 12일 인도네시아 휴양지 발리에서는 나이트클럽 등에서 연쇄 폭탄 테러가...
"기시다, 21∼23일 호주 서부 방문 조율중" 2022-10-10 14:07:37
방문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10일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호주 서부 퍼스 지역 라디오 방송에서 "기시다 총리를 2주 뒤에 가까운 서부 퍼스로 초청해 회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담에서는 '자유롭고...
호주 찾은 '친중' 솔로몬제도 총리 "중국 군사기지 건설 안해" 2022-10-06 17:44:50
소가바레 총리는 이날 캔버라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소가바레 총리는 모두 발언을 통해 "우리는 국가 안보를 해치고 태평양 국가들의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어떤 일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솔로몬제도가 외국의 군사 시설로 사용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솔로몬제도는 지난...
"980만명 개인정보 털렸다"…최악 해킹 후폭풍 2022-10-01 17:29:19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해킹 피해를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피해자들의 여권 교체 비용은 옵터스가 지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앨버니지 총리는 "호주 기업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개인정보보호법의 규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