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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웨덴전 직관' 신태용 "스웨덴 깰 자신감 얻었다" 2018-06-10 23:23:29
않은 황희찬(잘츠부르크)과 문선민(인천)이 결장한다는 사실을 알린 뒤 "두 선수가 빠진 상태에서 있는 선수로 최종 평가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세네갈과 비공개 평가전에서 세트피스 등을 모두 실험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스웨덴이 세네갈로부터 경기 영상을 입수할 것이라는 정보가 있다"면서 "우리의 것을 모두...
[월드컵] 황희찬·문선민, 세네갈과 평가전에 '결장' 2018-06-10 23:14:07
투톱 공격수 황희찬(잘츠부르크)과 신예 미드필더 문선민(인천)이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치르는 세네갈과 비공개 평가전에 뛰지 않는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은 10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레오강의 슈타인베르크 슈타디온에서 훈련에 앞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황희찬은 허벅지 근육이 좋지 않아 내일 경기에...
[월드컵] 태극전사 입맛 살리는 대표팀의 '셰프 듀오' 2018-06-10 17:17:22
매일 준비한다. 태극전사들은 대표팀 숙소인 잘츠부르크 레오강의 크랄레호프호텔에서 아침 식사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양식으로 해결한다. 점심과 저녁 식사는 두 명의 조리장이 내놓는 '집밥'같은 한식으로 입맛을 살리는 한편 떨어진 체력도 풍부한 영양으로 보충한다. 기본적인 식자재는 지난 3일 오스트리아에...
인천 사령탑 안데르센 "역대 처음 남북 축구팀 지휘 영광" 2018-06-10 15:58:12
감독은 라시사FC(그리스), 칼스루헤SC(독일),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등에서 감독 생활을 했고, 2016년 5월부터 지난 3월까지 북한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하다가 인천의 러브콜을 밟고 K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인천과 1년 6개월 계약한 안데르센 감독은 "기존 인천 축구의 스타일과 공존하면서 차별화를 동시에 진행하겠다...
[월드컵] 스웨덴전 본 신태용, 마지막 평가전 전략은? 2018-06-10 14:13:46
'손-황 듀오'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잘츠부르크)이 투톱으로 사실상 고정됐다. 4-4-2 전형이든 3-5-2 전형이든 손흥민과 황희찬이 세네갈과 평가전에도 공격 쌍두마차로 선발 출격할 가능성이 크다. 볼리비아전 때 김신욱(전북)이 황희찬과 투톱으로 선발 출장한 게 '트릭'(속임수)이라고 밝혔던 신...
[월드컵] 신태용호, 세네갈과 평가전 시간 30분 늦춰 2018-06-10 01:05:01
F조 조별리그 첫 상대인 스웨덴과 맞붙는 경기 시간(러시아 현지 시간 18일 오후 3시,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을 고려한 것이었다. 하지만 선수들이 경기 당일 아침 전지훈련 캠프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부근 레오강에서 차량으로 경기장까지 이동하는데 1시간 30분 가까이 걸리기 때문에 피로도가 쌓일 걸 우려해...
[월드컵] 신태용호, 파워 프로그램 대신 전술 훈련…홍철 참가 2018-06-09 19:19:08
집중했다. 손흥민(토트넘)-황희찬(잘츠부르크) 투톱에 좌우 날개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와 이재성(전북)과 호흡을 맞춘 조는 빠른 스피드로 공격을 전개한 뒤 골문 안에 공을 꽂아넣는 등 쾌조의 감각을 보여줬다. 선수들은 공격 전개와 패스 훈련에 중간에 스트레칭과 체력 훈련을 곁들인 뒤 1시간 만에 훈련을 마쳤다....
[월드컵] '독일파' 손흥민·구자철·차두리 '눈에 띄네' 2018-06-09 14:07:44
차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오강에서는 대부분 독일어로 의사소통해야 해서 독일 프로축구 무대를 경험한 이들 3인방은 '레오강의 입'으로 통한다. 대표팀 숙소인 크랄레호프호텔과 훈련장인 슈타인베르크 슈타디온 등에서 이들은 통역 도움이 필요한 다른 선수와 코치진에게는 가장 인기 있는 존재가 됐다....
[월드컵] '손흥민·황희찬 발끝-김신욱 머리'에 달렸다 2018-06-09 06:37:34
'손-황 듀오'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잘츠부르크)과 장신 공격수 김신욱(전북) 등 세 명이 동시에 뛰는 장면을 선보일 수 있을까? 러시아 월드컵에서 역대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을 노리는 신태용호가 스웨덴의 골문을 열 공격 조합을 어떻게 가져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금까지 대표팀 전술 운영을 고려할...
[월드컵] 김남일 코치 "힘든 과정, 선수들이 안고 갈 부분" 2018-06-08 23:04:23
김남일 코치는 8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오강의 크랄레호프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후배 태극전사들이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전하면서도 스스로 극복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남일 코치는 선수 시절 국가대표로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와 2010년 남아공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