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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빠진 G20'서 보폭넓힌 中…"대국 책임 이행·다자주의 수호" 2025-02-23 12:25:08
재무장관 역시 26∼27일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미국의 새 행정부가 들어선 해의 G20 회의는 미국 신임 장관들이 중국 등 주요국 카운터파트와 상견례하고 막후에서 국제 경제와 조세 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기회지만, 다자주의 체제에서 미국이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는 트럼프...
숫자로 세상을 읽는 재무 덕후, 'B주류경제학' 이재용 회계사를 만나다 2025-02-22 09:59:07
회계사를 '숫자로 디깅하는 재무덕후'로 소개하고 있어요. 회계 전문가로서 산업을 분석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주제가 정해지면 일단 자료를 수집해요. 뉴스나 통계 자료를 찾아보면서 '요즘 이 산업은 이렇게 흘러가고 있구나'하고 업계 흐름을 파악해요. 그리고 가설을 세워요. '이 산업은...
[취재수첩] 韓 외교력의 민낯 보여준 '대미 아웃리치' 2025-02-21 17:34:07
활동했지만 현재는 영향력이 없는 인사들을 만나러 줄을 선다거나, 한국에 우호적인 민주당계 사람을 만나는 게 대표적이다. 이런 ‘아웃리치’(대외 소통) 활동은 실제 결실을 보기는 쉽지 않다. 가기 전부터 ‘장관급과의 면담’ 등을 언급하며 기대만 부풀렸다가 낭패를 보기도 했다. 대한상의와 20대 그룹 CEO로 구성된...
뷰티테크 기업 ‘오큐라(OCURA)’,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티타늄셀 4.0’ 미국 시장 진출 2025-02-21 16:16:22
실리프팅 분야의 키닥터(Key Doctor)로 활동 중이며, 미용의료 분야에서 폭넓은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서울대 공학사 출신의 CTO(최고기술책임자), 서울대 경영대 출신의 CFO(최고재무책임자)가 합류해 탄탄한 기술력과 경영 노하우를 갖춘 뷰티테크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썬바이오셀은 올해 티타늄셀...
[칼럼] 사내근로복지기금은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윈윈하는 전략이다 2025-02-21 09:01:55
대출, 장학금 지원, 재난 구호금 지급, 문화·체육활동 지원, 복지시설 운영, 기숙사, 보육시설, 휴양시설 운영, 각종 기념행사 지원 등이 있다. 기업이 얻을 수 있는 세제 혜택도 상당하다. 기금 출연금 100%가 법인세 비용으로 인정되며, ‘성과 공유기업’ 지정을 통해 경영성과급 10% 세액공제, 근로자 소득세 50%...
작년말 뜨거웠던 트럼프 트레이드 현주소는? 2025-02-20 22:59:49
에릭 스터너는 "규제 완화와 M&A 활동 증가기대로 금융주에 큰 기대를 걸었는데 결국 가장 강력한 추진력은 실적이었다”고 말했다. 반면 일부 주식에 대한 약세 베팅은 예상대로 진행됐다. 트럼프 정부가 화석연료지지 입장을 고수하면서 재생 에너지 회사의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달러 강세 트럼프 트레이드에서 가장...
'가상자산 허브' 노리는 홍콩…규제 완화에 유니콘 몰린다 [컨센서스 홍콩 2025 현장+] 2025-02-20 21:26:27
사업 활동을 유치하는 것"이라며 "장외거래(OTC) 등 보다 많은 가상자산 관련 활동을 규제 체계 안으로 끌어들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금융기관의 가상자산 시장 진입을 촉진하는 건 로드맵의 또 다른 목표다. 줄리아 렁 위원장은 전날(19일) 홍콩 규제 관련 세션에서 "(홍콩은) 명확성, 확실성, 일관성을 기조로 기존...
삼성생명 "자회사 편입해도 삼성화재 경영 변화는 없어" 2025-02-20 17:59:40
삼성생명이 삼성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하더라도 경영활동 전반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본지 2월 5일자 A18면 참조 이완삼 삼성생명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기업설명회(IR)에서 “삼성화재 자회사 편입에 따라 손익이나 자본비율 등 경영활동 전반에 대한 변화는 없다”며 “현재로서는 추가 지분 확보...
삼성생명 "삼성화재 자회사 편입해도 경영 변화 없어" 2025-02-20 15:12:19
삼성생명이 삼성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하더라도 경영활동 전반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완삼 삼성생명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기업설명회(IR)에서 "삼성화재 자회사 편입에 따라 손익이나 자본비율 등 경영활동 전반에 대한 변화는 없다"며 "현재로서는 추가 지분 확보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지분 추가 매입 검토 안 해" 2025-02-20 14:37:51
나왔죠? <기자> 이완삼 삼성생명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오늘 컨퍼런스 콜에서 '삼성화재 지분을 추가로 매입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검토하지 않고 있다"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삼성화재 자회사 편입에 따라 손익이나 자본비율 등 경영활동 전반에 대한 변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자회사 지분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