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병호 "이런 3호 홈런도 처음이야"...3호 홈런 `괴력 발휘` 2016-04-19 17:09:43
돼 좌타자가 홈런을 치기 힘든 곳이다. 마찬가지로 우타자가 밀어서 담장을 넘기는 것 역시 어렵다. 미네소타 지역 신문 파이오니어 프레스는 19일 "박병호는 타깃 필드 개장 역사상 29번째로 우타자가 밀어서 홈런을 쳤고, 작년에도 우타자가 밀어서 홈런을 친 건 5번뿐이었다"고 소개했다. 작년 타깃 필드에서는...
마리몬-피노, 시범경기 부진… 어윈-시스코 전철 밟나? 2016-03-27 19:54:10
급선무이다. 25일 경기만 놓고 본다면 좌타자 인코스 높은 쪽을 공략했지만 심판의 손은 올라가지 않았다. 물론 심판마다 스트라이크 존은 조금씩 다를 수 있다. 그렇지만 마리몬이 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스트라이크 존을 빨리 적응해야 한다. 상황은 다소 다르지만 피노 역시 부진한 것은 동일하다. 시범경기 첫...
"MLB 데뷔 김현수, 올해 타율 0.273·홈런 18개 칠 것" 2016-02-15 04:20:41
등 구단 고위인사들로부터도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듀켓 부사장은 최근 라디오 인터뷰에서 “그는 통산 타율 0.320(김현수의 kbo 통산 타율 0.318)을 칠 수 있는 좌타자다. 출루도 잘하고 삼진보다 볼넷을 더 많이 얻는다”고 칭찬했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김현수 볼티모어 입단, 2년 간 받는 금액이? 2015-12-17 23:17:18
한화 83억 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김현수는 류현진과 강정호, 박병호에 이어 국내 프로야구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네 번째 선수가 됐다. 한편 김현수 선수는 지난 2006년 신고 선수로 입단해서 국내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좌타자로 활약 올해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으면서 미국 진출을 추진했고,...
'프로야구 육삼공', 신규콘텐츠 '선수 훈련' 선보여 2015-09-30 15:13:17
혹은 좌타자인 '좌투 좌타' 콘셉트로 구성했다. 롯데 가르시아, sk 박노준 선수 등 구단 별로 한 명씩 9명이며, 해당 선수를 팀 ?엔트리에 등록하면 팀 전원의 능력치가 상승한다.이와 함께, 엔트리브소프트의 '프로야구 육삼공' 에서는 일부 유저 인터페이스(ui)와 트레이드 시스템을 개선하고, 경기 진행을...
좌타라인 무력화시킨 박종훈 어뢰투… SK 연패 사슬 끊었다 2015-08-01 01:13:23
좌타자가 포진했음에도 불구하고, 7이닝 5피안타 1볼넷 무려 8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무실점, 시즌 3승을 기록했다. 박종훈은 2회 이진영을 시작으로 4회 정성훈까지 9타자를 퍼팩트로 처리했다. 마지막 이닝이었던 7회에는 1사후 연속안타를 허용하며 1사 2,3루의 실점 위기에서 오지환과 문선재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LG-SK `빅딜`‥어디에 더 유리할까? 2015-07-24 16:17:42
정우람이 마무리로 보직을 옮기면서 경기 후반 좌타자를 상대할 수 있는 좌투수가 부족했던 것이 SK 불펜의 약점이라면 약점이었다. 신재웅은 작년과 제작년 LG의 필승조로 활약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린 투수. 문광은-신재웅-윤길현-정우람으로 이어지는 SK의 필승조는 무게감뿐만 아니라 좌우에서도 균형을 맞출 수 있...
추신수, 3경기 연속 홈런 `천웨인 천적` 2015-07-02 12:49:27
2번 타순에 배치됐던 추신수는 이날 7번으로 내려갔다. 좌타자 추신수가 좌완 투수에게 약했다는 점이 반영된 결과다. 추신수는 올 시즌 좌투수 상대로 타율 0.146으로 매우 약했다. 하지만 홈런 2개를 때린 바 있는 대만 출신의 좌완 천 웨인(30)을 상대로는 달랐다. 추신수는 3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천웨인...
텍사스, 해밀턴 다시 불렀다.. 추신수 한솥밥 2015-04-28 11:53:21
506타점을 기록했다(자료사진=MLB.COM 캡처) 텍사스가 좌타자 조시 해밀턴(34)을 재영입했다. 텍사스는 28일(한국시간) "LA에인절스로부터 향후 현금 또는 선수를 내주는 조건으로 해밀턴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2012시즌을 마치고 5년 1억 2500만 달러의 FA 계약을 통해 에인절스로 이적한 해밀턴은 3년 만에 텍사스로...
한화 정범모, 어이없는 본헤드플레이 실책…사연은? 2015-04-22 09:20:42
중 lg가 2대 0으로 앞선 5회말 2사 만루에서 좌타자 이진영과 맞선 한화 선발 쉐인 유먼은 6구째 회심의 직구를 던졌다. 이 공은 볼로 판정됐고, lg는 밀어내기로 한 점을 추가했다.이 가운데 한화 포수 정범모는 '삼진'을 잡았을 때처럼 공을 1루로 던졌다. 하지만 심판 판정은 '볼넷'이었다. 정범모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