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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민 불편 법령 개정안 6건 정비 2016-12-12 10:58:40
흡연금지, 법정형 정비 등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국민 불편 법령 개정안 6건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됐다고 12일 발표했다. 그동안 허가된 야영장 등에서 예외적으로 흡연을 허용했지만 앞으로는 원칙적으로 흡연을 금지해 산림휴양시설을 찾는 국민의 건강과 권리를 보호하기로 했다.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당구장에서도 담배 못핀다...금연구역 확대 2016-11-18 07:54:39
흡연이 널리 가능했던 당구장과 스크린골프장이 내년 말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보건복지부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새누리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17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등은 `체육시설의 설치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실내 체육시설`로...
당구장·스크린골프장도 담배 못피운다 2016-11-17 20:00:48
시설은 17개 업종, 5만6629개다. 개정안에 따라 금연구역으로 새롭게 추가되는 시설은 전체의 5만5000개 정도다. 당구장은 2만2456개로 전체 체육시설의 40%를 차지한다. 체육도장 1만4076개(25%), 실내 및 스크린 골프연습장 8613개(15.2%), 체력단련장 7363개(13%) 등이다.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당구장을 금연구역으로...
무교동 직장인 흡연터 '미니영화관' 조성 2016-11-17 18:33:24
합성어다. 서울시는 수년간 불법 주차와 흡연 장소로 방치된 이곳을 영화관과 휴식공간을 겸한 시설로 꾸몄다. 컨테이너 두 개를 잘라 만든 것 같은 모양의 미니시네페는 독립된 두 개의 공간으로 나뉜다. 한쪽은 단편영화를 상영하는 6석 영화관, 다른 한쪽은 휴식공간으로 운영한다.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
대마 등 마약류 팔고 흡입한 아이돌 출신 등 11명 적발 2016-11-13 10:25:29
재배시설을 만들어놓고 대마를 키워 판 일당과 이들로부터 사들인 대마초를 핀 전직 아이돌 가수 출신 연기자가 무더기로 검거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연예인 출신 박모 씨(24)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대마를 판매한 2명을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PC방 창업, 가맹 관리가 성패를 결정한다 2016-10-08 09:00:00
전용 모니터를 무상 업그레이드 지원하고, 프리미엄 흡연 부스, Full HD급 CCTV와 음향시설 등 매장 내 각종 시설에 대해서도 지원한다. 관계자는 "10월을 맞아 기존 혜택과 더불어 더욱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면서, "보다 효율적인 창업을 위해 창업 대수별로 피에스타 보유 특별 점포를 우선적으로 안내받는 권리를...
산림청, “이제 자연휴양림에서 함부로 담배 피우면 안돼요” 2016-09-01 15:00:08
산림청은 지정 장소를 제외한 산림휴양 공간에서 흡연·취사·쓰레기투기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1일 발표했다. 적용 시설은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치유의 숲, 숲속야영장, 산림레포츠시설 등이며 해당 지정 장소에서만 흡연,...
중고생·어르신들 많이 찾는 스포츠 공간인데…담배 연기 자욱한...당구장·스크린골프장 2016-08-22 18:24:53
간접흡연에 따른 피해와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2013년 6월부터 공공기관과 학교를 비롯해 일반음식점, pc방, 만화방, 카페 등 공중이용시설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막기 위해서다. 이들 장소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당구장과...
[구청 리포트] 불법흡연 적발, 은평·강북구 '제로' vs 서초구 6938건 2016-08-05 18:02:30
등 공용시설에 대해 거주 주민의 요청을 받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게 돼 금연구역은 더 빠르게 늘어날 것이란 예상이다.흡연자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다. 구청들이 금연구역을 늘리고 있지만 흡연자를 위한 시설에는 별 관심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서울 자치구가 운영하는 실외 흡연부스는 34개에 불과하다. 회사원...
[구청 리포트] 베란다·화장실은 빠진 공동주택 금연구역, 단속 실효성도 논란 2016-08-05 17:58:58
층간 흡연 갈등을 심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 등촌동의 한 아파트 관리소장은 “복도나 계단 등 아파트 공용시설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되면 집안 베란다나 화장실에서 흡연하는 주민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담배 연기가 윗집이나 아랫집으로 퍼져 발생하는 층간 흡연 갈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