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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과의 점심식사', 올해는 22억 원에 낙찰 2014-06-08 13:25:08
관례대로 최대 7명의 친구를 대동하고 미국 뉴욕 맨해튼의 스테이크 전문 식당인 스미드 앤드 월런스키에서 버핏과 점심을 하게 된다.버핏의 부인도 운용에 참여하는 글라이드는 빈민에게 식사와 잠자리 등을 제공하며 연간 1800만 달러를 지출해온 자선 기관이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책마을] 逆·敗·脫…성공 이끄는 세 키워드 2014-06-05 21:18:21
주택시장 호황해 환호했던 2006년 봄. 뉴욕 맨해튼의 헤지펀드 매니저 존 폴슨은 친구, 가족들과 함께 1억4700만달러의 투자펀드를 조성해 주택시장 폭락에 베팅하는 신용파생상품 거래(cds) 계약을 체결했다. 남들이 주택시장 상승에 돈을 걸 때 그는 주택시장 폭락에 베팅한 것. 이듬해 주택시장 호황이 꺼지면서 그는...
'그'와 식사 한끼 하려면 3억6000만원 2014-06-03 04:34:51
낙찰가가 340만달러에 달했다.지난해 낙찰자는 뉴욕 맨해튼의 스테이크 전문식당에서 지인 7명과 함께 '버핏의 조언'을 들으며 점식식사를 했다. 올해도 같은 조건이다.버핏은 지난 2000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1600만달러(164억원가량) 가량의 식사 경매 수입을 글라이드 재단에 기부해왔다. 이 재단은 버핏의 전...
고승덕 후보 전처 박유아 씨 작품 눈길 `하얗게 지워진 얼굴` 무슨 의미? 2014-06-02 18:02:18
뉴욕 맨해튼에서 화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해 9월 국내에서 개인전 `오르골이 있는 풍경`을 열었다. 당시 서울 소격동의 신설화랑 옵시스아트 갤러리에서 열린 개인전에서 박유아 씨는 자신을 비롯해 부모와 형제, 자매, 친구, 이웃의 단란한 한 때가 담긴 사진을 캔버스에 옮긴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박유아 씨의...
연예판 맨해튼 프로젝트?…'열애' 공효진·이진욱, MoMA 첫 만남 '눈길' 2014-05-30 06:23:12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네 사람은 지난해 cj그룹이 미국의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뉴욕현대미술관(moma)에서 주최한 '한국 영화의 밤'에 참석한 바 있어 당시의 사진으로 추측되고 있다.더욱이 공효진과 이진욱의 첫 만남이 뉴욕에서 열린 '한국 영화의 밤' 행사로 알려져 '열애'의 시작이 이때가...
반년새 영광과 굴욕이 교차한 뉴욕 원월드트레이드센터 2014-05-29 10:30:41
보여드립니다. 지인이 지난해 2013년 10월경 찍은 미국 뉴욕 맨해튼의 전경인데요. 많은 이들이 이해하다시피 왼쪽 가장 높이 솟은 빌딩은 원월드트레이드센터 [1 world trade center]입니다.올해 2014년 말 입주를 시작할 원월드트레이드센터는 9·11 테러 공격을 받아 무너진 옛 세계무역센터 자리에...
버냉키 '전관예우' Fed의장때 연봉은 20만弗…퇴임 후 강연료 최대 40만弗 2014-05-22 20:45:40
소화하고 있다.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25만달러(약 2억5600만원)짜리 만찬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본지 19일자 a13면 참조전 세계 유수의 금융회사 등으로부터 적잖은 강연 요청이 들어오고 있지만 정작 버냉키 전 의장은 특정 금융·투자회사 ‘고문’ 등의 자격으로 고용되지는 않은 상태다. 버냉키 전...
구워먹는 삼겹살 대박…중국 내륙도시 노려라 2014-05-19 21:58:02
최대 번화가인 맨해튼상업가의 ‘bbq프리미엄카페’도 순항하고 있다. 매장 면적이 891㎡(약 270평)에 이르는 이 가맹점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방영된 이후 ‘치맥(치킨과 맥주)’ 열풍을 타고 있다. 주변 오피스텔과 고급 아파트에서 배달 주문이 몰리면서 하루 평균 매출이 종전...
화장실 자리는 어디? 2014-05-19 07:02:46
맨해튼 고급아파트도 방보다 욕실의 개수가 많은 집들이 많다. 화장실은 부의 상징이자 품격의 공간이 됐다.그러나 여전히 풍수학에선 화장실은 음하고 습한 기운을 발산하는 애물단지다. 사람이 기가 원활히 흐르는 공간 속에 사는 것은 물고기가 물 속에서 사는 것과 같다. 물이 흐리면 물고기가 여위고, 기가 흐리면...
"당신들 예상보다 저금리 길어질 것"…버냉키, 25만弗짜리 '월가 만찬' 2014-05-18 20:38:15
맨해튼의 ‘일레븐 메디슨 파크’ 같은 곳에서 이뤄진다. 메뉴는 4개 코스요리(기본 135달러)와 최고급 와인. 버냉키는 테이블에 둘러앉은 큰손 투자가들이 던진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fed의 금리정책 및 경제 전망을 풀어놓으면서 25만달러를 챙긴다.대형 투자은행(ib)인 jp모간과 증권브로커회사 btig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