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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공채 지원자 평균 '스펙'은?…학점 3.5점·토익 772점 2019-03-11 08:03:37
비율의 경우 전문대 졸업자가 67.5%로 4년제 대졸자(58.0%)보다 높았지만 토익 점수는 4년제 대졸자의 평균 점수(789점)가 전문대 졸업자(673점)를 훨씬 웃돌았다. 이밖에 응답자의 24.1%는 취업 준비를 위해 대학 졸업을 미룬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huma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야마다 신타로 "중고거래 아마존 될 것…세계시장 진출" 2019-03-07 16:40:24
출신 대졸자를 대거 채용하며 아마존과 구글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플랫폼 기업과 경쟁하겠다는 파격적인 목표를 발표했다. 창업자인 야마다 신타로 회장은 ‘중고거래의 아마존’을 목표로 일본을 넘어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다.틈새시장 공략야마다 회장이 메루카리를 창업한 2013년...
"고교 직업교육, 기업에 필요한 인재양성 못해" 2019-03-05 17:52:31
냈다’고 답변했다. ‘아무래도 대졸자에 비해서는 성과가 떨어졌다’는 답변은 39.0%에 그쳤다. ‘올해 고졸인재 채용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는 60.9%가 ‘있다’고 답했고, 37.5%는 ‘없다’고 대답했다. 올해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들에 채용 예정 규모를 물었더니 ‘미정’(46.8%), ‘지난해 수준’(29.6%)이라는...
"고교 직업교육, 기업에 필요한 인재양성 못해"…인사담당자 70% 응답 2019-03-05 17:52:31
요구하는 분야에선 대졸인재 못지않은 성과를 냈다’고 답변했다. ‘아무래도 대졸자에 비해서는 성과가 떨어졌다’는 답변은 39.0%에 그쳤다.‘올해 고졸인재 채용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는 60.9%가 ‘있다’고 답했고, 37.5%는 ‘없다’고 대답했다. 올해 채용계획이 있는...
직업교육 외면…이대로 가면 中企 '인력 대란' 온다 2019-03-05 17:27:41
직업교육 외면이 지속되면 중소기업들은 구인난에 시달리는데 대졸자들은 구직난을 겪는 ‘인력 미스매치’ 현상이 더욱 심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용노동부의 중장기 인력수급전망에 따르면 2026년까지 대졸 이상 인력(4년제 대학·대학원 졸업자)은 19만7000명가량의 초과 공급이 발생할 것...
新산업 느는데…직업교육 예산 36% 줄인 韓, 6배 늘린 中 2019-03-05 17:26:42
감소가 맞물려 일자리가 넘쳐난다. 작년 3월 졸업한 대졸자들의 취업률은 98%로 100%에 육박했다. 신입사원을 데려오는 직원에게 포상금을 주는 기업들도 등장했다. 일본은 그러나 현재의 직업교육 시스템으로는 일본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없다고 판단해 5년간의 준비 작업을 거쳐 4년제 ‘전문...
[김동욱의 일본경제 워치] 오사카 대졸자도 도쿄로…심화되는 도쿄 인구집중 2019-02-25 10:35:45
일본도 한국 못지않게 수도권 집중 현상이 심각한 편입니다. (한국은 서울 인구는 줄고 있지만, 서울에서 빠져나간 인구가 경기도로 유입돼 전체적으로 수도권 집중 현상은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최근 들어 도쿄로의 인구집중 현상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고, 심지어 일본 제2의 도시인 오사카는 도쿄로 가장 많은 인구를...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9일 조간) 2019-02-19 08:00:06
= 부산 대졸자, 수도권 대졸자보다 월급 37만 원 적다 ▲ 영남일보 = 신공항 광풍에도 굼뜬 TK정치권 ▲ 울산매일 = 울산지역 대형통신사 대리점 '갑질' 논란 ▲ 울산신문 = 울산 맑은 물 공급 사업 획기적 대안 되나 ▲ 울산제일일보 = 부유식 해상풍력 '수출 산업화' 밑그림 ▲ 창원일보 = 더민주당...
와글와글 |부모·자식 울린 임희정 아나운서의 고백 "나는 막노동하는 아버지의 딸" 2019-02-15 08:27:14
대학을 나왔냐는 질문에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아도 아버지는 대졸자가 됐다"면서 "부모를 물어오는 기준 앞에서 거짓과 참 그 어느것도 아닌 대답을 할 때가 많았다"고 반성했다. 그러면서 "기준의 정해놓고 질문을 하는 사람들의 물음표도 잘못됐지만 기대치에 맞춰 정확한 대답을 하지 못한 나의 마침...
"난 막노동하는 아버지 아래서 잘 자란 딸"…임희정 아나운서 고백 '감동' 2019-02-14 19:12:12
대답을 하지 않아도 부모님은 대졸자가 돼 있었다"고 전했다.특히 "나는 막노동하는 아버지 아래서 잘 자란 아나운서 딸이다. 내가 개천에서 용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정직하게 노동하고 열심히 삶을 일궈낸 부모를 보고 배우며, 알게 모르게 체득된 삶에 대한 경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