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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가상 스웨덴'…신태용호, 보스니아전서 최종 출정식 2018-05-30 06:50:43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이승우(베로나)·문선민(인천)이 온두라스보다 체격 조건이 좋은 보스니아 선수들 틈에서도 통할지도 점검 포인트다. 온두라스전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선수들을 비롯해 대표팀 잔류와 탈락의 갈림길에 있는 선수들로서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다. 보스니아전 이후 대표팀은...
'오늘은 팬과 함께' 신태용호, 600여명 팬 앞에서 공개 훈련 2018-05-29 17:17:11
손흥민(토트넘)과 이승우(베로나)였다. 두 선수를 비롯해 전날 선발로 뛴 11명의 선수는 따로 회복 훈련을 진행했는데 선수들이 운동장을 돌며 팬들 근처로 갈 때마다 팬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손흥민은 팬들 근처까지 가서 손을 흔들고 공으로 가벼운 묘기를 보여주기도 하면서 탁월한 팬서비스 능력을 선보였다....
박지성 "이승우의 당돌함이 자극제 될 것"…예언 적중? 2018-05-29 16:05:48
이승우(20·엘라스 베로나)의 활약을 예고했던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박지성 해설위원은 지난 16일 월드컵 방송 데뷔를 앞둔 기자회견 때 이승우의 국가대표 깜짝 발탁과 관련한 질문을 받자 "자신만의 확실한 색깔과 당돌함으로 대표팀에 큰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박 해설위원은 예언(?)은 빗나가지...
문선민, A매치 '데뷔전 데뷔골 최고령'…25세 353일 2018-05-29 15:17:52
신태용호 소집명단 26명에 포함된 이승우(엘라스 베로나)가 온두라스전에 선발 출장해 20세 4개월 22일의 나이로 A매치 신고식을 치렀다. 또 문선민(인천)과 오반석(제주)은 나란히 교체 선수로 A매치에 데뷔했다. 종전에도 A매치에 세 명이 한꺼번에 데뷔한 적은 있지만 월드컵 개막을 20여일 앞둔 시점에서는 이례적이다....
새얼굴 활약에 더 치열해진 태극전사 오디션…중간 성적표는 2018-05-29 08:58:05
한걸음 다가간 선수는 이승우(베로나)와 문선민(인천)이다. 28인의 예비 명단에 깜짝 발탁돼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던 이승우와 문선민은 생애 첫 A매치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자신의 이름 석 자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특히 스무 살 막내 이승우는 신 감독이 자신을 전격 발탁할 때 기대했던 역할이 무엇인지 확실히...
체격 콤플렉스 이승우 "스피드로 극복했다" 2018-05-29 08:48:47
이탈리아 세리에A 베로나로 이적할 때도 그랬다. 세리에A는 피지컬이 좋은 선수들이 많고 거친 수비가 많이 나오는 무대라 왜소한 체격을 개인기로 극복하는 이승우의 축구스타일과 맞지 않는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어쩌면 출전 기회도 몇 차례 잡지 못한 채 기량이 퇴보할 수도 있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실제로...
이승우의 당돌한 데뷔전…"기죽고 싶지 않았어요"(종합) 2018-05-28 23:56:28
이승우(20·엘라스 베로나)를 향한 기대의 크기가 반영된 목소리였다. 한국 축구 최고의 스타 손흥민(26·토트넘) 못지않은 큰 지지를 받으며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이승우는 그간 '무한한 가능성' 정도로 여겨지던 자신의 존재를 그라운드에서 직접 내보이면서 '한국 축구의 미래'라는 수식어를 입증했다....
'캡틴' 손흥민 "메인은 월드컵…승리 통해 배워나가겠다" 2018-05-28 23:31:37
막내 이승우(베로나)와 추가골을 넣은 문선민(인천)을 비롯해 이날 데뷔전을 치른 동료들에 대해서도 '주장'으로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흥민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데뷔전에서 이런 좋은 경기를 펼친 것은 박수받을 만하다"며 "선수로서 고맙고 스쿼드가 좋아진 것이 실감이 난다.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월드컵 희망 보인다..온두라스에 승리 2018-05-28 23:27:29
선제골을 뽑아냈다.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이승우(베로나)는 선제골 도움으로 생애 첫 A매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후반 26분에는 교체 투입된 문선민이 황희찬이 왼쪽에서 찔러준 패스를 받아 수비수 1명을 제친 후 왼발 슈팅으로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로 대표팀은 역대 최장인 A매치 홈 16경기 무패(13승...
온두라스 감독 "한국은 역동적인 팀…이승우, 주목할 만했다" 2018-05-28 23:01:21
이승우(베로나)에 대한 좋은 인상을 전했다. 타보라 감독은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의 친선경기를 마치고 "훈련을 많이 했고 전략적으로 부족함이 없었다. 좋은 기량으로 팽팽한 경기를 했지만, 피로가 쌓인 측면 등이 있었다"고 돌아봤다. 이날 온두라스는 후반 한국의 손흥민(토트넘), 문선민(인천)에게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