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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불씨 살린 태영…"계열사 매각 곧 착수할 것" 2024-01-08 18:36:04
한다. 개시 결정이 나도 이후 3개월 동안 태영건설 실사와 경영관리 계획 수립 등의 절차를 거치는 동안 태영건설에 대한 채권 행사는 계속 정지되며 태영건설은 공사대금을 받지도 못한다. 채권단은 이에 대비해 그룹이 50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내야 한다는 입장이다. 강현우/차준호 기자 hkang@hankyung.com
태영 "자구안 모두 이행…오늘 오전까지 완납" 일단 항복 2024-01-08 01:12:08
모두 이행하기로 했지만, 금융당국이 요구해 온 추가 자구책과 오너 일가의 추가 사재 출연 계획은 제출하지 않았다. 금융당국 수장 회의체인 ‘F(Finance)4 회의’는 8일 오전 태영이 제시한 자구안 이행 약속을 검토하고, 워크아웃 개시 여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종관/최한종/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단독] 꼬리 내린 태영그룹…"기존 자구안 모두 이행" 2024-01-07 20:52:08
모두 이행하기로 했지만, 금융당국이 요구해 온 추가 자구책과 오너 일가의 추가 사재 출연 계획을 제출하진 않았다. 금융당국 수장 회의체인 ‘F(Finance)4 회의’는 8일 오전 태영이 제시한 자구안 이행 약속을 검토하고, 워크아웃 개시 여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종관/최한종/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단독] "정부가 살려줄 것이니 걱정마라"…KKR 찾아간 태영그룹 2024-01-07 16:03:46
날린 상황이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태영이 지주사인 티와이홀딩스의 지분 담보권을 내놓는 수준의 전향적인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KKR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도 주의 깊게 살피고 있다. 태영그룹은 아직까지 채권단에 별다른 입장을 전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채권단 "워크아웃 시작하려면 현금 5000억원 이상 확보해야" 2024-01-05 18:14:50
매각해 마련한 자금 416억원을 태영건설에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달리 지주사인 티와이홀딩스에 자금을 넣은 것이다. 일각에선 윤 회장 일가가 태영건설을 법정관리로 보내고 오너 일가의 핵심 재산인 티와이홀딩스와 SBS 지키기에 들어간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강현우/차준호 기자 hkang@hankyung.com
[단독]태영 회장, 티와이홀딩스 영구채 인수해 '우회 지원' 2024-01-05 15:38:04
점도 의문점이다. 티와이홀딩스의 대여금이 일정 수준 증가하면, 지난해 1월 KKR로부터 4000억원을 대출받으며 양사가 맺었던 트리거가 발동하는 점이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태영 측은 KKR에 담보로 제공한 알짜회사 에코비트 지분 50%를 KKR에 몰취당하게 된다. 차준호 / 류병화 기자 chacha@hankyung.com
태영건설 워크아웃 무산 땐…'몸값 3조' 에코비트, KKR에 뺏긴다 2024-01-04 18:13:13
차익을 거두는 ‘대박’을 치게 된다. 한 IB업계 관계자는 “태영 측이 돌연 법정관리를 선언하거나 채권단과 극단적으로 대치하다 보면 자본시장 반감이 더 커질 것”이라며 “KKR로선 에코비트 지분을 몰취하는 데 따른 여론 부담을 덜고 명분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차준호/박종관/류병화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태영, 워크아웃 실패하면 3조 에코비트 KKR에 뺏긴다 2024-01-04 14:13:16
있다. 태영그룹이 추가 자구안을 내놓지 않으면 태영건설은 법정관리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협력업체의 연쇄적인 피해와 대규모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 협력업체는 물론 일반 상거래 채권까지 모든 채무를 동결하고 수주 계약도 해지된다. 차준호 / 박종관 / 류병화 기자 chacha@hankyung.com...
코오롱인더, 필름사업 매각…한앤컴퍼니와 협상 2024-01-03 20:51:36
PET 필름 등 일부 사업만 인수하길 원하고 있어 규모가 조정될 가능성도 열려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필름사업의 실적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일부 생산라인 조정 등을 통한 가동률 조정은 하고 있다”며 “현재 이외 구체적인 방안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차준호/김형규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몸값 4조' DN솔루션즈 증시 입성 나섰다 2024-01-03 18:38:47
확대한 전략이 적중했다는 평가다. 올해 IPO 시장에선 DN솔루션즈 외에 조단위 ‘대어’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에이피알, HD현대마린솔루션 등이 상장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SSG닷컴, LG CNS, CJ올리브영, SK에코플랜트, 케이뱅크, 시프트업 등도 상장 전략을 검토 중이다. 차준호/최석철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