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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테마주가 될 상인가'…이틀 연속 상한가 [마켓플러스] 2024-03-13 17:29:10
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와이더플래닛과 이 씨 본인이 참여한 건데요. 단순히 이 씨가 투자한 사실 자체만으로 주가가 오른 건 아닙니다. 이 씨와 연루된 주식이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테마주로 엮이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 씨 관련 주식이 정치 테마주에 묶인 것은 작년 11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만찬을 한...
창립 60주년 남양유업…'남양 홍씨'→'한앤코' 교체 초읽기 2024-03-13 16:35:50
31일 남양유업 최대주주가 홍 회장에서 한앤코로 변경되며 분쟁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 남양유업은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열어 한앤코 측 인사들을 신규 경영진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다만 작년 말 주주명부를 기준으로 주총이 소집돼 여전히 최대 의결권(지분 52.63%)을 지닌 홍 회장 측이 고문 선임과 가족...
남양유업 창립 60년…"연구개발 투자로 '100년 기업' 준비" 2024-03-13 08:35:39
만족에 매진 중"이라며 "앞으로 100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연구, 개발 등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투자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1월에는 남양유업의 최대주주가 홍원식 회장에서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로 변경됨에 따라 오너 경영체계가 막을 내리게 됐다. sun@yna.co.kr (끝)...
ISS 이어 글래스루이스도 금호석화 손 들어줘…"주주제안 반대" 2024-03-13 06:11:00
정관을 변경하고, 기존 보유한 자기주식을 전량 소각하는 안건 등을 주주제안으로 제출했다. 개인 최대주주인 박 전 상무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의 조카로, 2021년과 2022년 주총에서 박 회장 측과 맞붙은 바 있다. 지난해에는 금호석유화학그룹과 OCI그룹이 합작법인을 설립하면서 31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상호...
"이정재도 돈 넣었대" 개미들 몰리자…'이 종목' 30% 치솟았다 2024-03-12 15:36:41
와이더플래닛(181만2688주), 이정재(50만3524주), 박인규 위지윅스튜디오 대표 (50만3524주), 케이컬쳐제1호조합(10만704주) 등이다. 발행될 신주는 1년간 전량 보호예수될 예정이다. 3월 20일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될 경우 래몽래인 최대주주는 와이더플래닛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흥국증권 새 대표에 손석근 흥국자산 대표 내정 2024-03-12 15:12:31
현재 흥국증권의 최대주주는 이호진 태광그룹 전 회장으로 보통주 기준 68.7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보통주 지분은 티알엔(31.25%)이 가지고 있다. 손 대표 내정자는 흥국자산운용에 몸담은 지 2년도 채 되지 않아 모회사인 흥국증권으로 오게 됐다. 흥국증권은 현재 흥국자산운용의 지분 72%를 보유하고 있다....
SK證·케이프證, 다올증권 '백기사'로 부상 2024-03-11 18:09:36
이들 증권사가 다올투자증권 최대주주인 이병철 회장 측의 백기사로 나섰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11일 IB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SK증권과 케이프투자증권은 각각 다올투자증권 주식 285만 주를 보유 중이다. 지난해 6월 중순께부터 매수에 나섰다. 비슷한 시점에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해 주주명부 폐쇄일 이후...
디지캡, 2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2024-03-11 16:43:58
등 2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주당 4천98원에 신주 341만6천30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한국렌탈(주)(변경 후 최대주주, 341만6천300주)이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끝) <저작권자(c)...
금호석화·차파트너스, 주총 전 장외공방 계속…갈등 격화(종합) 2024-03-11 16:22:31
개인 최대주주인 박철완 전 상무로부터 권리를 위임받아 주주권 행사에 나선 것을 두고서도 소액주주 권리 제고 운동이 아니라 사실상 박 전 상무를 대리해 경영권 분쟁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봤다. 이에 차파트너스는 이날 입장문에서 "이번 주주제안이 경영권 분쟁이라면 지난 2009년 박찬구 회장은 본인의 형인 박삼구 전...
1200원→400원 '주가 폭락'…개미들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2024-03-11 15:40:38
최대주주의 채권자 B씨는 감사보고서가 나오기 전 A사 주식을 팔아치웠다. 대량의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1200원대였던 주가는 800원대까지 급락했고, 감사보고서가 나온 시점에서는 400원 밑으로 떨어졌다. 피해는 고스란히 일반 주주들의 몫이었다. 또다른 상장사 C사는 대규모 순손실 상황에서 회생절차를 개시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