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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은행권 최초 소비자보호 통합 플랫폼 선보여 2023-12-04 16:07:54
있다. 신한은행은 금융취약계층의 금융사고 예방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관련 종합 솔루션 플랫폼 ‘지켜요(소중한 나의 자산)’에서 보안·알림 서비스, 불법사칭문자 구독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금융권 최초로 ‘포용금융 Cell’을 신설해 금융 취약자의 금융 접근성 향상을 위한 활동도...
은행·증권사 점포가 사라진다…日 이어 韓도 '금융 사막화' 우려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3-12-03 18:10:56
각종 금융사고로 직결돼 금융 시스템상 균열을 초래할 확률이 높다. 이미 위험 수준을 넘은 계층 간 소득 불균형을 더 심화시키는 것도 문제다. 코로나 사태 이후 중산층이 줄고 빈곤층이 두터워진 소득구조에서 금융사 점포가 고소득층 위주로 운영될 경우 빈곤층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지역 간...
보험회사 내부통제 강화한다…금감원, 내년 모범규준 제시 2023-11-28 18:26:54
및 재발 방지 대책을 포함한 금융사고 예방지침 마련을 의무화하는 내용도 담았다. 금감원은 다음달 보험사 감사부서 내부통제 워크숍을 열어 취약부문 내부통제 강화 방안을 추가로 논의할 예정이다. 내년 초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보험사들과 내부통제 개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상반기에 업권 특성에 맞는...
금융윤리인증위원회, DGB대구은행 내부통제 교육 실시 2023-11-28 16:49:10
윤성식 교수는 금융사고의 실제 사례 및 의의, 사고 예방 기법 등을 안내했다. 우주성 대구은행 준법감시인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정직하고 올바른 금융 윤리 문화 장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금융윤리인증위원회는 금융윤리 및 내부통제, 금융소비자...
금감원, 보험업권 내부통제 가이드라인 마련 2023-11-28 15:27:41
및 재발방지 대책을 포함한 금융사고 예방지침 마련을 의무화하는 내용도 담았다. 금감원은 다음 달 보험사 감사부서 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해 취약부문 내부통제강화 방안을 추가로 논의할 예정이다. 내년 초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 보험사들과 내부통제개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상반기 중 업권 특성에 맞는...
금감원, 보험업 내부통제 강화한다…내년초 모범규준 마련 2023-11-28 15:00:05
상반기까지 보험사가 금감원에 보고한 금융사고는 연평균 14.5건, 88억5천만원이다. 은행·증권 등에 비해서는 적은 금액이지만 보험설계사나 직원이 보험료, 보험계약대출금 등을 횡령하는 소액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보험사는 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순환근무, 명령휴가, 내부고발제도 등을 시행하고 있지만...
"역대급 손실 불가피"…홍콩H지수 ELS 판매사 전수조사 [이슈N전략] 2023-11-27 08:49:52
대규모 금융사고 기억하실 겁니다. DLF 불완전판매 사태 당시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큰 위기를 겪었고, 라임·옵티머스 사모펀드 때는 신한과 하나은행에서 사태가 발생해 KB만 피해갔었는데, 정반대 상황이 된 것입니다. 여기에는 역설적인 이유가 있는데, DLF 사태 당시 금융당국이 각 은행별로 고위험 파생상품 판매...
샘 올트먼 사태의 교훈…창업자·대주주도 해고당할 수 있다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3-11-26 18:05:35
행위와 금융사고를 무마하기 위한 기구로 전락해 이사회와 차이가 없다. 현 정부 들어 대통령과 금융감독원이 직접 나서게 된 것도 이 때문이다. 상법 382조를 시급히 개정해 이사회가 창업자와 대주주, 근로자, 개인 투자자, 국민의 이익을 골고루 반영할 수 있도록 본래의 기능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창업자와 대주주가...
[사설] '시한폭탄' 된 홍콩 ELS…판매사·투자자 책임 원칙 확립해야 2023-11-26 17:40:31
3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역대 최악의 금융사고인 라임펀드 피해액(약 1조6000억원)을 훨씬 뛰어넘는 규모다. 이런 투자 상품에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면 늘 불완전 판매 분쟁이 일고, 금융당국 조사와 투자자 소송이 이어진다. 이번에도 별반 다르지 않다. 금융감독원은 이 상품을 팔아온 은행과 증권사에 대한 전수...
“대형 금융사고 CEO도 책임져야”…내부통제 강화 입법 속도 2023-11-21 17:56:25
대형 금융사고가 발생했을 때 임원이 책임을 떠넘기는 관행을 원천 봉쇄한다는 방침이다. 최고경영자(CEO)는 내부통제 총괄 책임자로서 각 임원의 통제 활동을 총괄 관리해야 한다. 조직적이거나 장기간·반복적, 광범위한 사고 등 시스템 실패로 판단될 경우 CEO에게도 책임을 묻는다. 그동안 횡령이나 부실 펀드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