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빠만 싸준 계란프라이가 불씨"…재벌도 못 피하는 상속분쟁 2024-02-07 11:40:01
이끌고 있다. 판사 시절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성년후견 사건을 맡았고, 현재 상속분쟁 중인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대리하고 있다. 그는 그동안 다뤘던 가사사건 이야기를 법률지식과 함께 풀어낸 ‘아직은 가족, 끝까지 가족’이란 책을 최근 출간해 주목받고 있다. 김 변호사는 ‘불공평한 대우를 받아왔다’는...
美中, 무역워킹그룹도 준비…中 "美반도체·태양광 통제는 우려" 2024-02-07 11:01:07
그룹 제1차 차관급 회의 준비 작업과 양측이 우려하는 경제·무역 문제에 관해 솔직하고 깊이 있는 소통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왕 부부장은 미국의 대(對)중국 반도체·클라우드 서비스 통제와 미국 내 중국 기업에 대한 공평 대우, 태양광 통제 조치 등에 관한 우려 역시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6~7일 쉬고 오세요"…주요 대기업 설연휴 전후 휴가 독려 2024-02-07 06:13:43
수 있는 셈이다. 롯데그룹도 계열사들에 설 연휴 전날인 8일과 직후인 13일에 연차 사용을 권장해 5∼6일가량 이어서 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의 경우 14일이 창립기념일인 만큼 13일에 연차를 사용하도록 해 6일간 쉬도록 했다. 포스코는 연휴 전날인 8일을 권장휴무일로 정해 직원들이 연차를 붙여서 쓸 수...
대기업들, 설연휴 전후 휴가 사용 독려…6∼7일 쉰다 2024-02-07 06:02:00
쉴 수 있는 셈이다. 롯데그룹도 계열사들에 설 연휴 전날인 8일과 직후인 13일에 연차 사용을 권장해 5∼6일가량 이어서 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의 경우 14일이 창립기념일인 만큼 13일에 연차를 사용하도록 해 6일간 쉬도록 했다. 포스코는 연휴 전날인 8일을 권장휴무일로 정해 직원들이 연차를 붙여서 쓸 수...
[인사] OK금융그룹 ; 메디톡 ; 한국신용평가 등 2024-02-06 18:44:05
◈OK금융그룹◎선임▷OK홀딩스 전략기획부 담당임원(이사대우) 오민식◎승진▷OK신용정보 대표이사 전무 김인범▷OK저축은행 영업본부 상무 류홍용▷ 〃 기업금융1본부 이사 차영섭◎〃▷OK저축은행 소비자금융기획부장 이규만▷〃 대전지점장 남윤수▷〃 분당지점장 이승철▷OK신용정보 채권기획부장 김홍일...
美상원, 이·우크라 지원-국경 강화 158조원 패키지 합의(종합) 2024-02-05 16:03:41
정점으로 하는 하원 공화당이 대우크라이나 지원에 난색을 표하고, 공화당 하원의원들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 전략 차원에서 국경 관련 합의를 하지 말 것을 요구하면서 예산안 처리에 난항이 계속돼 왔다. 이에 바이든 행정부는 우크라이나에 군사 지원을 할 예산이 고갈됐다며 대승적...
'성과급 360%'에도…LG엔솔 직원들 트럭시위 벌이는 이유 2024-02-05 14:41:45
LG그룹 계열사 중 가장 높은 기본급의 870%였고 성과에 따라 최대 900%까지 지급됐다. 2022년에는 기본급 대비 평균 450%를 성과급으로 지급했다. 트럭 시위에 나선 주최 측은 "사측은 IRA 관련 업무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동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지 않았다"며 "IRA에 따른 이익금을 재무제표상 이익으로...
잇따른 '특진 인사'에 들썩이는 은행권 2024-02-04 18:14:50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인재를 적극 대우하겠다는 취지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이번 특진에 대해 “열심히 일하고 모범이 되는 분들에게 반드시 보상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그레이티스트는 PB 근무 경력 5년 이상을 대상으로 성과 및 동료 평가 등을 거쳐 선정한다”며 “1회...
LG엔솔 성과급 논란에 경영진 '소집'…김동명 사장 "개선안 마련하겠다" 2024-02-04 15:02:22
대우를 받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분기 내 성과급 개선안을 마련해 3월 초 타운홀 미팅 때 구체적으로 공유하겠다”며 “내년 성과급에 대해선 외부 변동성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경영 목표에 따른 성과급이 지난해 평균 870%(기본급 대비)에서 362%로 줄자 직원 불만이...
[토요칼럼] 누가 초코파이의 도전을 비웃나 2024-02-02 17:53:47
연간 30조원을 벌어들이고 있다. 제약사업 비중은 그룹 전체 매출의 3분의 1에 불과하다. 1909년 설립된 일본 아지모토도 정체성이 모호한 기업 중 하나다. 일본어로 ‘맛의 본질’이라는 뜻의 아지모토는 인공조미료 MSG를 개발한 세계 최대 조미료 회사다. 최근엔 반도체 핵심 소재인 절연필름(ABF)으로 더 유명해졌다....